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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스포일러 ]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바리벨갸 CPT | 즈위죠 질 벨갸 |
프로필 | |
이름 | ゼイエト |
성별 | 여성 |
소속 | 다크매터 제국 다크멘 |
좋아하는 음식 | 모찌, 간장 |
카드군 | 다크매터 |
듀얼 스타일 | 장착 마법 중심의 타점 대폭강화 어둠 속성 / 갤럭시족 덱 |
성우 | 타도코로 아즈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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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키 비주얼 |
본인은 암흑 응원단 초대 단장 제이에트
유희왕 고 러시!!의 등장인물.암흑 응원단 초대 단장 다크멘. 사소한 일로 불안해하지만, 그 불안에서 오는 절망을 힘으로 바꾸어 강해진다.
2. 작중 행적
불안이 최대 적재량을 초과하고 있습니다...
오쓰!!!
107화에서 고초를 음미한다며 그루밍을 하는 브류에아에게 고작 고양이한테 패배했냐며 지적을 하고는 본인이 직접 나서기로 한다. 이후 냐카요시 행성의 비밀의 방 문 앞에 다다른 유디아스 일행의 앞에 나타난다. 유디아스 일행을 가로막으며, 비밀의 방 문을 열기 위한 승부[1]로 러시 듀얼을 걸며, 유디아스를 지목하여 러시 듀얼을 하게 된다.오쓰!!!
그러나 듀얼 도중 계속해서 사소한 일에 불안해하며 듀얼에 제대로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2] 그러나 마지막까지 알 수 없는게 러시 듀얼이라며 오히려 포기한 상대를 응원하는 유디아스의 응원에, 빛 녀석한테 응원을 받았다며 곧바로 오스 기합까지 넣으며 힘을 내는 180°반전된 응원 단장으로서의 모습을 보인다. 에포크의 말로는 아까까지와 같은 녀석이라곤 생각되지도 않는다고.
이후 다크매터 에니그마타를 퓨전 소환하고, 장착 마법인 다크매터 킹서클과 다크매터 프리야의 조합으로 빠르게 유디아스의 라이프를 400까지 깎아내지만, 다음 턴에 유디아스가 소환한 트랜잠 파워라이나크와 테이크오버소울의 연계로 피니셔가 나며 패배하게 된다. 그러나 자신에게 승리하면서도 "즐거운 러시 듀얼이었다"며 편 가르기 없이 경의를 표하고 손을 내밀어 온 유디아스와 악수를 나누고는, 브류에아가 말한대로 패배 또한 풍미가 깊다며 다크매터 제국으로 돌아온다.
그 후, 브류에아와 함께 빛 녀석들과의 듀얼에서 패배한 것을 다크마이스터에게 보고한다.
그 말, 제대로 명심하라고!
이 몸(我)이 이긴 날에는 너희들은 다크매터 제국의 건더기 중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오쓰!
이 몸(我)이 이긴 날에는 너희들은 다크매터 제국의 건더기 중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오쓰!
120화에서 죽은 자의 소생을 가진 다마무를 키리시마 로비안의 '수고했달카레단'이 숨기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로비안의 그림자에 숨은 채 모습을 드러낸다. 또한 사뷰아스와도 같이 즈위죠의 영향을 받았는지, 이 때부턴 1인칭을 이 몸(我)으로 칭하게 된다.
그렇게 로비안과 다마무를 건 러시 듀얼을 하게 되고, 초반부엔 역시나 유디아스와의 듀얼에서 보여준 모습처럼 불안에 가득한 모습에, 로비안의 3체의 퓨전 에이스들에게 완전히 밀려 꽁무니를 빼고 싶다는 등의 말들을 계속해서 내뱉는다. 그러나 만약 승리할 경우 '수고했달카레단'은 다크매터 제국의 아래에 들어가 주겠단 로비안의 도발에 갑자기 폭력적인 모습으로 변하더니, 다음 턴 새로운 콘택트 퓨전 몬스터 다크매터 프레이엘 프레이야를 소환. 그 효과로 총 5회 공격을 날려 단숨에 로비안을 패배시키고 로비안과 수고했달카레단에게 굴욕을 선사해준다.
122화에서 더☆루그의 옆에 붙어[3] 카미조 에포크의 카미조 기어 컴퍼니가 고하당의 산하에 들어갈 수 있도록 에포크를 설득해달라고 부탁해보지만, 오히려 얼마 안남은 신인 만화 대상 마감일까지 제출할 만화를 그리느라 바쁜 루그였기에 거절당한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다크 파워를 루그의 잉크에 한 방울 정도 뿌려 루그를 타락시킬 속셈이었으나, 되려 다크 파워가 루그의 네거티브 에너지를 완전 개방시켜 버리고... 에포크의 그림자에 숨어있던 본인도 에포크가 루그에 의해 얼어버리자 같이 얼어버린다.
그러나 이후 루그와 에포크가 훈훈한 결말로 마무리되자 본인도 훈훈한 미소를 지으며 떠나고(...) 그 후엔 다크마이스터에게 호출되어 다크 파워를 가지고 나간 것으로 엄청나게 잔소리를 들었다고.[4] 그러던 중 우연히 복도에서 유히를 만나곤, 다크멘인 너가 다크마이스터에게 불평을 하다니 희한하다는 소리를 들으며 유히의 웃음거리가 된다.
123화에서 멋대로 다크 파워를 사용하여 유아무에게 다른 다크멘들과 같이 단체로 꾸지람을 듣는다. 이후 이전에도 다크 파워 때문에 유아무에게 잔소리를 들었던 경험이 있어 사뷰아스에게 '겨우 간장 때문에 이리도 엄격한 유아무에게 어쩌면 다크멘들은 소중히 여겨지고 있지 않을지도' 라는 불만을 호소한다. 여기에 배신자인 후카무라까지 난입해도 후카무라의 의견을 더 들어보려는 반응까지 보이지만, 결국 후반부에 가선 지혜의 레벨이 비약적으로 상승한 사뷰아스가 이를 설득해내며 하루에 1방울 뿐이라는 엄격함을 납득하였다.
125화에서 모찌를 먹는 도중 돌연 나타난 유히에게 상담요구를 받는다. 이전에 유히에게 '유히 또한 절대적 존재'라고 했던 말에 대해 어째서 그렇게 생각했느냐는 질문을 받지만 오히려 '그 땐 그렇게 생각했으니까'라는 무성의한 답변만 하다가, 솔직하게 답변해달라는 유히의 말에 유히 복장의 어깨 패드가 촌스럽다고 생각된다라는 답변을 한다.
그러나 이게 유히에게 충격이 컸는지 이후 유히는 계속 어깨 패드와 촌스럽지 않은 옷을 골라야 한다는 고민에 사로잡혀버렸고, 결국 유히의 요구로 같이 쇼핑을 나오게 된다. 하지만 쇼핑을 나와도 여전히 할아버지가 골라준 옷을 입는 게 촌스러운 것이라느니, 이미 유히는 어떻게 해도 촌스러움이 묻어 나온다느니 계속 극딜을 박는다(...)
그러다 우연히도 즈위죠에게 카드를 사는 법을 배우기 위한 사뷰아스와 마주친다. 본인도 카드를 사는 법을 배우고 싶은 마음에 합류. 이후 카드를 사고 개봉하여 원하던 카드를 손에 넣은 훈훈한 모습을 보인다.[5]
132화에서 '만약 자신이 유가의 할머니 뻘이라면, 이 시대 어딘가에 자신의 운명의 상대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유아무의 혼잣말을 엿들으며 유아무와 함께 운명의 상대를 찾아 온 동네를 돌아다닌다. 그러다 돌연 즈위죠를 발견하곤 즈위죠를 억지로 운명의 상대로 지목하는데, 그 순간 이를 부정하며 순식간에 등장한, 다크매터 제국에서 부활한 디노와 벨갸를 마주친다. 상황을 전혀 파악 못하며 유아무의 결혼 상대가 즈위죠라는 말에 극도로 부정하는 디노와를 상대로 듀얼을 하지만, 결과는 듀얼 도중 나타난 카고 타마코와 히라모리 미츠코에 의해 그동안 있었던 일을 전부 듣게 되며 화가 치밀어오른 디노와에게 패배.
이 몸들 다크매터 제국에서 태어난 다크멘!
어느 때라도! 일심동체!
어느 때라도! 일심동체!
134화에서 본 목적을 드러내고 다크매터 제국의 배신자가 된 유나를 찾기 위해 유아무와 동행 후 발견. 이후 유아무가 유나와 듀얼을 하는 동안 쿠야무야가 가속기로 콰이두르와 충돌하여 유나의 목적을 위한 희생양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후카무라를 포함한 다른 다크멘들과 다같이 쿠야무야가 들어간 가속기를 멈추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이후 갑작스럽게 폭주하는 타임머신에 유아무가 빨려들어갈 위기에 처하자, 다른 다크멘들과 함께 유아무만이라도 타임머신 밖으로 내보내고, 다같이 타임머신 속으로 들어가는 동시에 타임머신의 문을 닫아내는데 성공하는 희생을 하게 되었다.
3. 사용 카드
치어리더 모티브의 다크매터 몬스터를 사용한다.장착 마법을 통해 에니그마타 등의 에이스를 극한으로 강화해 원턴킬하는 전술을 사용한다.
- 메인 덱
- 효과 몬스터
- 퓨전 몬스터
- 마법 카드
3.1. 미발매 카드
- 일반 몬스터
- C 다크매터 엘 × 2
- 퓨전 몬스터
- 마법 카드
- 함정 카드
4. 기타
첫 등장한 에피 초반에 고작 고양이에게 패배한 브류에아를 지적하고, 고스걸 같은 이미지로 인해 나름 이제껏 등장한 다크멘 중에서는 정상일 것 같다는 반응이 나왔으나... 드로우를 하자마자 손가락에 모찌가 붙어있단 걸 알아채곤 울먹이며 질 것 같다는 유리멘탈에, 유디아스의 응원을 받은 거 하나로 오스 기합까지 넣으며 완전 딴판이 된 모습이 나오자 결국 다 똑같은 다크멘이라는 반응이 나왔다(...)디자인적으로 호불호가 갈리는데, 특히 보라색 립스틱 디자인이 불호가 심한 편이다. 또한 치어리더 캐릭터성에 걸맞지 않게 삭아보인다는 의견이 꽤나 많은 편.
1인칭으로는 '본인(自分)' 을 사용하며, 오쓰! 기합을 말끝마다 붙이는 말투를 사용했지만 120화에서 각성한 이후로는 사뷰아스와 똑같이 즈위죠의 '이 몸(我)'을 사용하며, 문장의 시작에 사자성어를 넣는 말투를 사용한다.
[1] 비밀의 방에 들어가기 위한 조건은 '승부를 해서 XX한 자'로, 승부는 본인이 생각하라고 적혀있었다. 즉, 아무 승부나 상관없다는 것.[2] 드로우를 하자마자 손가락에 달라붙은 푸석푸석한 모찌를 보곤 패배할거라며 울먹이며 불안해하고, 유디아스가 에이스인 갤럭티카 오블리비언을 꺼내자 불안해하고, 심지어 오블리비언으로 킹서클을 장착한 다크매터 프리야 하나를 돌파했을 뿐인데 더 이상 안된다며 듀얼을 아예 놓은 듯한 모습 을 보였다(...)[3] 여담으로 이 때 루그의 만화 생원고를 발견하곤 신기해하며 보자 바로 그 자리에서 얼어버린다(...) 다행히 루그가 준 카레빵으로 해동되었다.[4] 하지만 본인은 정작 아주 조~금만 가지고 나간 것 하나로 잔소리를 들어 불평. 이후 다크마이스터는 분명 다크 파워를 혼자 독차지하고 싶은 것이라는 의심을 품으며, 이는 123화의 내용으로 이어진다.[5] 이와 반대로 사뷰아스는 원하던 카드를 얻지 못해 후회하는 모습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