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부터 동년 7월까지 방영한 미국 드라마. 방송국은 ABC Family. 이유는 모르겠으나 10화까지 방영을 하고 같은 해 6월 5일에 11화 방영을 시작했다.[1] 8월 17일에 ABC Family에서 공식적으로 시즌 2를 취소했다.
1. 개요
주제는 크게 패션, 10대들의 일상생활이라는 2가지 주제를 밀고 나가고 있다.능력이 되는 주인공이 거물 패션 회사에 들어가 중요직을 맡고 있는 간부급 인사의 비서직을 맡는다는 점에서 앤 해서웨이 주연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입는다와 비슷하다는 평이 많다. 한마디로 하이틴 패션 드라마.
주인공인 제인 큄비가 잠재력을 가진 인재이기 때문에 성장물의 요소도 포함하고 있지만 실제로 보여주는 활약은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다가 로맨스 라인에서도 이 남자, 저 남자에게 휘둘려 다니면서 자신의 태도를 확실하게 하지 못하여 몇몇 시청자들에게 이야기가 점점 늘어진다라는 평을 받고 있다. 12년 6월에 재방영을 시작했으니까 어떻게 진행될지는 앞으로 모르는 일이니 많은 기대를 가져보도록 하자.
평범한 10대 소녀와 패션업계 종사자로써 일하는 주인공의 이중 생활을 잘 그려낸 오프닝이다. 오프닝이 나오기 전에 미드에서 흔히 하는 지난 이야기에 비하여 오프닝이 상당히 짧기 때문에 오프닝 전에 나오는 지난 이야기가 너무 길게 느껴지는 게 단점.
노래는 미국 팝 가수 레이철 플래튼(Rachel Platten)이 부른 <Work of Art>라는 곡의 후렴구이다. 구글링 검색으로 나온 자막 모음 사이트들에 쓰인 가사들도 서로 달라서 어떤 가사가 맞는지 의문.
2. 등장인물
2.1. 주인공 일가
2.2. 학교 관련
- 빌리 너터
- 닉 패든
- 룰루 포프
- 리타 쇼
2.3. 도노반 데커[2] 관련
[1] 프리티 리틀 라이어스 이후 자리잡은 ABC 패밀리의 전통으로, 다른 케이블에 비해 방영 에피소드를 지상파 수준으로 길게 잡고 (보통 케이블 드라마는 8~13부 사이이다.) 두 파트로 나눠 여름과 겨울에 편성해 지상파와의 전면 대결을 슬쩍 비켜나가는 편성을 구사한다.[2] 드라마에서 주인공이 사기치고 다니는 가상의 패션 회사이다.[3] 성이 Jourd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