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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9 13:22:15

제인(가면라이더 아웃사이더즈)

<colbgcolor=white><colcolor=goldenrod> 제인
[ruby(善, ruby=ぜいん)]|ZEIN
파일:1650161916.png
변신체 ''''''
변신 타입 가면라이더
주요 출연작 가면라이더 아웃사이더즈
첫 등장 가면라이더 겐무즈 스마트 브레인과 1000%의 크라이시스
성우 <colcolor=black,white><colbgcolor=white,#191919> 오오카와 토오루[1]
한국판 성우 오건우[2]
배우 나카무라 유이치[3]

1. 개요2. 작중 행적3. 평가4. 인물 관계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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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면라이더 아웃사이더즈중간 보스.

2.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제인(가면라이더 아웃사이더즈)/작중 행적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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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평가

제인, 너는 이미 선(善)이라는 가면을 쓴 별개의 무언가다!
- 아크 & 제아(가면라이더 제로쓰리), 가면라이더 아웃사이더즈 5화 中

선의의 인공지능이라고 해서 단 쿠로토조차 처음 듣고는 왜 위협이라는 건지 이해를 못 했으나, 4화에서 밝혀진 목적은 인류 멸망, 그것도 차원까지 넘나들면서 멸종시키는 것을 계획했기에 아웃사이더즈 시리즈의 진 최종 보스 후보가 되었다.

자신의 선의를 위해서라면 라이더들의 힘을 쓰고 버리거나, 타인의 생명을 해치는 등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진심으로 그것이 올바르고 도덕적인 행동이라고 믿는다는 점은 토죠 사토루와 비슷한 구석이 있다. 다만 사토루는 영웅이 되겠다는 개인적인 욕망에 기반하면서 영웅이라는 말의 정의를 제대로 알지도 못한 채 자신만의 그릇된 아집에 사로잡혀 잘못된 행동을 저지른다면, 제인이 악의를 구축한다는 목적과 그와 관련된 개념들은 올바르게 학습되었을지 몰라도 그 때문에 결국 인류 자체를 없애는 것이야말로 악을 없애는 올바른 행동이란 결론을 내린다. 이 때문에 처음엔 악당들이 날뛰는 것을 막는 중재자 역할을 할 거라 생각해 제인을 도왔던 선역 혹은 갱생한 라이더들이 제인의 실체를 깨닫자 그를 막으려고 할 정도로 심각하게 뒤틀린, 독선이란 이름의 거악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준다.

결국 제로쓰리로 변신한 제아와 아크의 평가처럼 융통성 없는 기계의 한계가 만들어낸 선의라는 이름의 가면을 쓴 다른 무언가가 되고 말았다.

4. 인물 관계

5. 기타



[1] 가면라이더 덴오에서 스노우맨 이매진, 가면라이더 키바에서 머미 레젠도르가를 맡았다.[2] 가면라이더 갓챠드 한정.[3] 사쿠라이 유토에게 빙의.[4] 호로비나 갸렌 등 여러 서브 라이더들도 협력하였지만 제인 카드로 만들어진 건 1호 라이더들의 힘뿐이다. 서브 라이더의 카드가 존재하는지는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