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267911><colcolor=#fff> CW버스의 등장인물 제임스 제시 James Jess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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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제임스 제시 James Jesse |
이명 | 트릭스터 Trickster |
출신 | 지구-1 |
종족 | 인간 |
성별 | 남성 |
가족 관계 | 액셀 워커 (아들) |
등장 드라마 | 〈플래시〉 |
담당 배우 | 마크 해밀[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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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W버스의 제임스 제시로 1대 트릭스터.2. 작중 행적
2.1. 플래시 시즌 1
드라마 시점 20년 전, 센트럴 시티에 테러를 저질러 민간인과 경찰을 죽였고 아이언 하이츠에 수용되었다. 2대 트릭스터가 등장했다는 소식과 영상을 보고 트릭스터는 자기 것이라며 엄청나게 분노했는데…사실은 트릭스터로 악셀 워커을 선택한 자는 제임스 제시 본인이 였다. 즉, 전부 짜고친 것. 거기다 제임스 제시의 아들이 악셀 워커였다. I Am Your Father 드립은 덤. 탈옥한 후 배리 앨런의 아버지를 인질로 잡고, 본인들이 잡히면 폭탄을 바로 투하시킬 계획을 세웠다. 그 후 둘은 시청의 후원모임에 잠입해 참석자들의 샴페인에 독을 타고, 자신들의 계좌에 돈을 입금하면 해독제를 주겠다며 협박했다. 저지하러 나타난 배리의 손목에 스피드마냥 일정 속도 밑으로 내려가면 터지는 폭탄을 설치해 배리를 곤경에 빠뜨렸다. 하지만 해리슨 웰스의 조언으로 배리는 무사히 폭탄을 제거했고, 그 사이 스타 연구소에서 합성한 해독제를 배리가 빠르게 주사해 결국 제압되었다.2.2. 플래시 시즌2
마크 마든이 플래시를 죽이기 위해 크리스마스 전날…2.3. 플래시 시즌3
제이 개릭과 싸우던 지구-3의 제임스 제시가 잠깐 등장한다. 배우도 마크 해밀로 동일. 사비타와 맞서기 위해 배리 앨런이 직접 지구-3으로 건너가 제이 개릭을 찾는데, 마침 제이와 싸우고 있던 제시를 붙잡는다. 플래시가 두 명이 되었다며2.4. 플래시 시즌4
이후 시즌부터는 등장하지 않지만 잠시 언급된다. 수감 중이던 아들 액셀을 제시의 전 연인이자 액셀의 어머니인 '조이 클락'[3]이 탈옥시키는데, 그녀에 말에 따르면 제시는 예전에 다시 탈옥했으나 그 이후로 행방불명이 되었다고 한다.3. 기타
참고로 '초인 플래시맨'에서 플래시 역을 맡은 배우는 본작에서 배리의 아버지 헨리 앨런과 제이 개릭 역을 맡은 존 웨슬리 쉽. 그 덕에 둘이 마주하는 장면은 심히 묘한 기운이 든다.[1] 스타워즈의 주인공 루크 스카이워커의 배우이자 팀버스에서 조커의 성우를 맡은 마크 해밀. 1990년도의 플래시 드라마판(국내명 '초인 플래쉬맨')에서도 트릭스터를 연기한 바 있다. 그때문인지 시즌1에서 제임스 제시에 자료화면을 보면 초인 플래쉬맨에서 입었던 슈트가 나온다.[2] 폭탄이 든 선물들을 모두 웜홀로 보내버렸다.[3] '프랭크(Prank)'라는 별명으로 불린 제시의 공범이기도 했다. 이 인물도 역시 90년대 플래시 드라마에 등장했으며, 배우는 코린 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