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ountdown
어떤 사건이 일어날 때 일어나기 전 숫자를 세면서 기다리는 것. 바둑에서는 초읽기라고 한다. BBC 뉴스가 이걸로 유명하다.대중에게 알려질 때는 우주선 발사나 새해를 축하할 때[1], 선착순 이벤트에 응모할 때, 올림픽 개회식을 기다릴 때, 월드컵 개막전을 기다릴 때, 공직선거에서 출구조사 결과 등을 기다릴 때의 카운트 다운이다. 특히 새해 카운트다운은 그날 하루 전 뉴스에서 생중계를 하면서 카운트다운을 기다린다. 숫자를 거꾸로 세면서 다 세면 일어날 일을 기대하는 것이라 기대감이 오르면서 흥겨운 분위기가 오른다. 특히 사람 많은 장소에서 셀 수록 더욱 신난다.[2] 하지만 자리 예매나 선착순 응모나 강의 수강신청, (남자 한정으로) 군대 입대 신청을 할때는 그전에 PC방 같은 곳에서 죽쳐앉으면서 긴장감이 도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때는 서버 열릴 때까지 카운트다운 할때마다 가슴이 벌렁벌렁 거리면서 마우스를 쥔 손엔 식은 땀이 흐른다. 카운트 다운 치고 난 후 누가 가장 빨리 했느냐에 따라 희비가 교차한다. 결국 상황에 따라서 분위기가 달라지기도 한다.
2. DC 코믹스의 이벤트 이슈 중 하나
대체적으로 크라이시스가 일어나기 직전의 상황들을 다루고 있으며 예를 들어 블루비틀 테드 코드가 오막 프로젝트를 추적하는 상황을 다룬 이슈가 바로 인피닛 크라이시스의 카운트다운 이슈였다.카운트다운 투 파이널 크라이시스에서는 이전의 이벤트인 52와 마찬가지로 한 주에 하나씩 발매가 되었으나 이번엔 이름처럼 52권부터 시작해서 1권으로 끝나는 이벤트였다. 52주의 성공으로 연이어 같은 방식의 이벤트를 시도했으나... 현실은 시궁창. 1년간 주간연재에 타이인이 여러개 끼어있는 무리한 시도를 하다가 스토리도 엉망이고 파이널 크라이시스와는 연계도 안 되는 망작이 탄생했다.
3. 명탐정 코난 47기 오프닝 카운트 다운
항목 참조4. 2011년 한국 영화 〈카운트다운〉
자세한 내용은 카운트다운(영화) 문서 참고하십시오.5. 미국 영화
<colbgcolor=#000><colcolor=#fff> 카운트다운 (2019) Countdown | |||
장르 | 공포, 스릴러 | ||
제 작 진 | <colbgcolor=#000><colcolor=#fff> 감독 각본 | 저스틴 덱 | |
기획 | 매튜 메들린 그레고리 플롯킨 로버트 사이먼즈 타일러 자카리아 | ||
제작 | 존 모리스 잭 실러 숀 앤더스 존 모리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 캐스팅 | 리치 델리아 | |
촬영 | 맥심 알렉산드르 | ||
편집 | 브래드 윌하이트 | ||
음악 | 대니 벤시 사운더 주리안스 | ||
미술 | 존 J. 부쉬 클레이튼 하틀리 | ||
의상|분장 | 아비 오설리반 |
출연 | 엘리자베스 라일 조던 클리어워터 탈리사 베이트먼 티치나 아놀드 P.J. 바이른 피터 파시넬리 앤 윈터스 외 | |
제작사 | 보이즈 / 쉴러 필름 그룹 투 그로운 멘 리글리 픽처즈 | |
배급사 | STX 엔터테인먼트 | |
스트리밍 | | | | | |
제작비 | 650만 달러 | |
손익분기점 | ||
개봉일 | 2019년 10월 25일 2019년 12월 12일 | |
상영 시간 | 90분 | |
국내 총 관객수 | ||
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5.1. 개요
5.2. 시놉시스
“언제 죽는지 알고 싶어?”
일상이 따분하고 지루한 간호사 '퀸'은 생존시간을 알려주는 어플을 무심코 다운로드 받는다.앞으로 살 수 있는 시간이 3일 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 '퀸'은 어떻게든 이 상황을 빠져나가려 하는데…
5, 4, 3, 2, 1
당신의 남은 생존시간을 확인하라!
당신의 남은 생존시간을 확인하라!
5.3. 예고편
[kakaotv(404199682)] |
5.4. 등장인물
- 오진 - 작중 등장하는 악마. 인간에게 남은 수명을 알려준다. 과거에는 집시 노파의 모습으로 나타나 남은 수명이 적힌 두루마리를 주고 현재에는 어플로 죽기 전까지 남은 시간을 알려주는데 어플을 다운 받은 사람들이 죽음을 회피하려고 하면 본인이 직접 나서서 죽인다. 작중 묘사로 보아 남은 삶의 운명을 바꾸려고 하는 경우에만 본인이 나설 뿐 그 외에는 터치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악마라고는 하지만 삶의 운명을 벗어나려고 하는 자들에게만 잔인하다. 남은 수명 또한 악마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그저 정해진 운명에 불과하다. 몇몇 인물들은 남은 수명이 얼마 없어 운명을 피하려다 오진에게 살해당해 죽었지만 그들의 수명이 짧은 것은 그저 그들이 운이 없었을 뿐 어플을 다운 받았던 사람들 중 초반에 등장했던 한 젊은 여성은 남은 수명이 63년, 술집에 있었던 한 50대 중년 남성은 남은 수명이 40년 가까이 되었다. 또한 어플을 다운받기 전에 사전에 이용약관으로 경고도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