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세계 대전 World War III | |
날짜 | |
2026년 ~ 2053년 | |
장소 | |
지구 | |
교전국 | |
미국 | 동부 연합[1] |
지휘관 | |
불명 | 불명 |
병력 | |
불명 | 불명 |
피해 규모 | |
정부가 거의 붕괴됨 | 정부가 거의 붕괴됨 |
결과 | |
휴전 | |
기타 | |
대부분의 주요 대도시가 핵폭발로 초토화 동식물 60만종 멸종 당시 지구 인구의 30% 사망[2][3] 몇 차례 핵겨울 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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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was our last day. The day the Earth we knew ceased to exist. What began as an eruption in one nation, ended in the eradication of 600,000 species of animals and plants and 30% of Earth's population. Global suicide.
이것이 우리의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던 지구가 사라진 날. 한 국가에서 시작된 폭발은 60만 종의 동식물과 지구 인구의 30%를 박멸하는 것으로 끝났습니다. 전지구적인 자살 행위였죠.
— 크리스토퍼 파이크, 2259년
이것이 우리의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던 지구가 사라진 날. 한 국가에서 시작된 폭발은 60만 종의 동식물과 지구 인구의 30%를 박멸하는 것으로 끝났습니다. 전지구적인 자살 행위였죠.
— 크리스토퍼 파이크, 2259년
1. 개요
스타트렉의 세계관에서 벌어진 제3차 세계 대전, 이른바 27년에 걸친 대전쟁. 재래식 무기, 생화학 무기, 핵무기 등이 총동원 된 총력전이었다. 이 전쟁으로 인류의 기술 수준이 크게 퇴보하여[4][5] 2053년부터 2079년까지 핵전쟁 이후 혼란(Post-atomic horror)이 이어졌다.SNW에서 언급된 바에 따르면 남북전쟁 이후 다시 발발한 미국의 내전과 우생학 전쟁 이후에 일어난 사건이며 이 사건들이 결과적으로 3차 세계 대전의 발발로 이어졌다.
2. 이미지
핵공격으로 초토화된 워싱턴 D.C |
핵공격으로 초토화된 뉴욕 |
핵공격으로 초토화된 파리 |
핵공격으로 파괴된 이름 불명의 도시 |
[1] 아시아 국가들의 연합. 대한민국과 일본 같은 미국의 동맹국은 제외된 연합으로 추정되며 소설에서는 인도, 중국, 파키스탄, 러시아, 카자흐스탄, 베트남, 싱가포르가 동맹을 맺은 연합이라고 설명한다.[2] 극장판 퍼스트 컨택트에서는 6억 명이 사망했다고 설정되어 있었고 TOS에서는 3700만명이라고 스팍이 말한다. 시간냉전 등의 이유로 인해 설정이 변경되어 지금과 같은 형태가 되었다.[3] 단 이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판명하기 어려운 점도 존재하는데 시간냉전이 한창 진행중일 때 미래의 요원이 아처에게 와서 타임라인의 틀린 점을 가르쳐주며 함께 해결했기 때문. 그런데 사망자 수가 6억 명에서 수십억 명으로 늘어난건데 이걸 미래의 스타플릿이 가만 보고 있을리는 없다. 정말 보수적으로, 최소한의 사망자만 추정한 게 6억 명이거나 그냥 핵전쟁으로 통계가 느슨했던게 맞을지도 모른다...[4] 핵전쟁 이전의 기술은 꽤 어마어마했는데, 치료하지 못하는 환자들을 냉동시켜 궤도로 쏘아보내 보관하였고 일개 일반 군인의 캠코더 메모리가 200여 년이 지나도 저장된 파일에 별다른 손상도 없을 정도로 정보를 보존하고 있는데다 핵전쟁의 발발로 인해 우주로 쏘아보낸 식물 종자가 우주공간 한가운데에서 울창한 숲이 되기도 하고(달리 말하자면 내부에 숲이 생길만큼 거대한 우주선을 만들어 우주에 보냈다는 말이 된다) 파이크가 핵전쟁을 보여주는 마지막 영상을 보면 SF 시리즈에서 흔히 나오는 소형 비행 교통수단이 이미 쓰이기도 했다. SNW 시즌 2에서는 2022년에 상온 핵융합을 만들고 있었다![5] 천재 과학자 제프란 코크럼이 워프 엔진을 만들기도 했지만 다르게 보자면 일반 개인 과학자가 그런 기술을 개발할 정도로 진보되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