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계승 전쟁 | |||||
날짜 | 3028년 ~ 3030년 | ||||
결과 | 항성 합중국, 라이란 연방의 승리 | ||||
영향 | 자유 라살하그 공화국과 세인트 아이브스 협정국의 독립 | ||||
교전국 | |||||
카펠란 연합, 드라코니스 연맹, 자유 행성 연대, 컴스타(간접 지원) | 항성 합중국, 라이란 연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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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866년부터 지지부진하게 이어져오던 제3차 계승전쟁은 라이란 연방의 집정관 카트리나 스타이너와 항성 합중국의 제1대공 한세 다비온이 맺은 연합-합중국 동맹 조약과 양국의 영토를 잇기 위해 중간을 막고 있는 카펠란의 영토를 함께 공격하자는 밀약에 의해 종결되었다.연합-합중국 동맹 조약을 계기로 이너 스피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거대 국가의 탄생이 예고되자 드라코니스 연맹, 카펠란 연합, FWL 3국은 이에 대항하여 캅테인 조약이라는 동맹을 맺고 연합 합중국에 대항할 것을 결의한다. 특히 카펠란 연합은 한세 다비온을 노리고 공작을 벌였다가 실패하며 개전에 대한 빌미를 줘버리고 만다.
2. 대비
3. 개전
4. 결과
항성 합중국과 라이란 연방은 완승을 거두며 구 카펠란 령이었던 영토를 획득하여 서로의 영토를 연결하는데 성공. 이후 연방 합중국이 정식으로 건국된다. 하지만 9년 뒤 양측 군대 간의 통합이 마저 이뤄지지 않은 상황서 과욕을 부리며 드라코니스 연맹을 재침공하다가 침공 당하는 도중에 연방 합중국을 역공하여 드라코니스 연맹의 전력을 과대평가 하게 만드는 테오도르 쿠리타의 도박수에 휘말려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내고 만다.카펠란 연합은 패전으로 인해 주석 맥시밀리안 랴오가 실성하면서 딸인 로마노 랴오가 자리를 계승하며, 이후로도 세인트 아이브스 협정국이 독립하는 등 오랜 기간동안 내홍을 겪게 된다.
드라코니스 연맹은 라이란 연방에게 구 라살하그 공국령을 빼앗겼지만, 이후 민도 워털리를 중심으로 한 컴스타의 도움과 테오도르 쿠리타의 주도로 라살하그의 독립열망을 이용해서 라이란의 점령지를 자유 라살하그 공화국으로 독립시켜 내부 불만분자들을 분리시킴과 동시에 라이란 연방과의 완충지를 만드는 쪽으로 방침을 바꿔 전화위복을 이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