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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41:53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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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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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리마스터

1. 개요2. 마족장 기라힘(ギラヒム/Ghirahim)3. 봉인된 괴물(封印されしもの/The Imprisoned)4. 옥염대암 사아가르(ベラ・ダーマ/Scaldera)5. 천년갑곡충 몰드가트(モルドガット/Moldarach)6. 마촉신기 다일로와마(ダ・イルオーマ/Koloktos)7. 고대해수 그레옥타스(ダイダゴス/Tentalus)8. 하늘의 대정령 나리샤(ナリシャ/Levias)9. 거안기생종 파라스파라스(パラスパラス/Bilocyte)10. 종언자(終焉の者/Demise)

1. 개요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의 보스 목록.

이번 작은 던전이 6개로 줄어들었는데, 그 중 두 던전에서 기라힘이 보스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서 괴수 보스는 딱 4마리다. 봉인된 괴물이 있긴 하지만 던전에서 등장하는 괴수와는 결이 좀 다르므로 논외.

젤다의 전설 바람의 지휘봉이나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에서는 무려 보스마다 배틀 테마곡이 따로 존재했지만, 여기선 일부 보스들이 배틀 테마곡을 공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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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족장 기라힘(ギラヒム/Ghira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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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봉인된 괴물(封印されしもの/The Impriso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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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옥염대암 사아가르(ベラ・ダーマ/Scaldera)

파일:external/zeldawiki.org/800px-Scaldera.png
용암 깊숙한 곳에서 서식하는 바위 몬스터. 용암과 바위로 이루어진 동그란 괴물이다. 2번째 던전 대지의 신전의 보스로, 기라힘이 자신의 분노를 받아보라면서 바위가 굴러오면서 등장한다. 언덕길에서 싸우게 되며, 링크를 계속 쫓아오므로 언덕 위로 도망가야 한다.

끝까지 올라오거나, 여기저기 피어 있는 폭탄꽃에 닿거나, 링크가 던진 폭탄에 닿으면 아래로 굴러떨어진다. 굴러떨어지면 숨을 들이마신 후 커다란 화염탄을 발사한다.

공략하려면 사아가르가 굴러 떨어지자마자 바로 아래로 쫓아가서 숨을 들이마실 때 폭탄을 입에 던져넣어야 한다. 도동고와 파훼법이 거의 같다. 폭탄이 터지면 쓰러져 기절하는데 그 때 보이는 눈을 공격해야 한다. 어느 정도 공격하면 다시 링크를 쫓아 위로 올라가며, 이후로는 동일한 공략법을 반복하면 된다. 처음엔 걸어다녀도 잡히지 않을 정도로 느리게 움직이지만[1] 어느 정도 체력을 깎으면 다리가 길어져서 사아가르의 다리 사이로 링크가 지나갈 수 있다. 이 때부터는 사아가르의 발에 맞지 않게 잘 피해서 지나가다가 맨 위에서 다시 굴러 내려오는 사아가르를 옆으로 피한 뒤 폭탄을 입에 넣고 처리하면 끝.[2]

걸어오는 사이가르를 위쪽으로 피했는데 데미지를 몇 번 입히면 너무 멀리 굴러가서 제때 따라잡지 못해 폭탄을 못 넣는 경우도 있다. 상술한 것처럼 밑에서 대기하고 있는 방법도 있지만 굴러가는 놈을 따라가다가 중간즈음에서 폭탄을 굴리면 링크가 뛰는 속도보다 빠르게 굴러가서 사이가르가 빨아들이는 타이밍에 맞게 폭탄을 집어넣을 수 있다.

보스의 패턴화가 쉬워서 노히트 클리어도 어렵지 않고, 업그레이드가 끝난 마스터 소드 기준으로 공격 찬스 두 번만으로 처치 할 수 있을 정도로 체력이 약하며, 스테이지에 하트꽃이 잔뜩 있어서 체력 회복하기도 용이해서 보스 러시 때 등장하면 최고의 보스가 된다. 힘든 여행 모드에선 하트가 나오지 않으니 상관없지만.

5. 천년갑곡충 몰드가트(モルドガット/Moldarach)

파일:external/zeldawiki.org/741px-SS_Scorpion.png

약한 마물인 꼬몰드가트[3]가 천년의 시간이 흘러 성장한 전갈. 3번째 던전 라넬 연석장의 보스. 머리에 눈이 하나, 양 집게발에도 눈이 하나씩 달려 있다.

링크를 향해 집게발을 내밀며 다가오는데, 공격에 당하지 않게 계속 후진하면서 열린 집게발의 모양에 맞게 눈을 베어주면 된다. 가끔 꼬리를 휘두르는 공격을 할 때는 뒤로 물러서면 안전하다. 양쪽 집게발을 전부 파괴하면 가운데 눈만 남는데, 가운데 눈은 찌르기로 공격하면 된다. 찌르기 조작에 익숙하지 않으면 공략이 어렵다.

가운데 눈만 남았을 경우 도중에 모래 속으로 숨어버리기도 하는데, 마법의 항아리로 모래를 걷어내서 몰드가트를 찾아내면 다시 튀어나온다. 다시 튀어나오면 꼬리로 찌르거나 돌진 공격을 하는데, 돌진의 대미지는 하트 2개 분량이라 일반 모드에선 위협적이지 않지만 힘든 여행 모드에선 하트 4개가 날아간다. 모래에서 튀어나온 즉시 눈을 연달아 공격하면 돌진을 막을 수 있다. 사실 전체 체력이 가운데 눈 찌르기 4방 분량인데, 모래 속에 숨기 전에 공격하면 금방 골로 보낼 수 있다.[4] 익숙해지면 난이도는 너무나도 쉽다.

제작진도 난이도가 쉽다는 걸 잘 아는지 중반부 라넬 사해의 조선소에선 중간 보스로 한번 더 등장한다(...)[5][6]. 테마곡까지 중간보스용으로 하락한 데다가 쓰러뜨리고 나면 생명의 그릇도 안주는 건 덤....

한국판에선 천년갑충으로 번역되어 있는데, 일본판을 보면 千年甲殼蟲, 즉 천년갑충이다. 아무래도 殼(껍질 각)하고 穀(곡식 곡)을 혼동한 듯...

6. 마촉신기 다일로와마(ダ・イルオーマ/Koloktos)

파일:external/zeldawiki.org/800px-SS_Koloktos.png

침입자로부터 대석굴을 지키는 수호병기. 4번째 던전 고대의 대석굴의 보스. 불상을 연상시키는 금색 몸에 팔이 6개나 달려 있다. 던전 배경부터가 불교적 분위기를 내는 곳인데다 팔이 6개라는 점에서 모티브는 아마도 아수라. 신밧드 시리즈 2편에 등장하는 칼리와도 유사하다. 원래는 오토마톤으로 기계병기였으나 세월이 흘러 팔과 머리, 몸통 등이 다 따로 떨어져버렸다. 그러나 기라힘의 마력으로 신체 부위가 전부 달라붙어 다시 가동해 링크를 막는다.

체력이 굉장히 높은 보스. 후방/측면 회피 기동이 매우 중요한 보스로, 패턴 암기보다는 기합 회피에 의존해야 한다. 즉 난이도가 플레이어의 컨트롤 실력에 따라 좌우되는 보스. 회피기를 재빠르게 사용하지 못하면 제대로 공격도 못하고 다일로와마의 팔과 차크람에 쓰러지는 링크를 볼 수 있다.

처음에는 다리가 땅 속에 박혀 있고, 6개의 팔 중 2개는 차크람을 들고 있으며, 2개는 근접 공격을 하며, 2개는 가슴의 핵을 가리고 있다. 링크가 멀리 떨어져 있으면 차크람을 투척하며, 접근하면 두 팔로 내려찍는다. 내려찍는 팔이 공략의 핵심으로, 내려찍는 팔 관절에 채찍을 걸어 팔을 뽑아버리는 것이 공략법이다. 이를 2번 반복하면 팔이 4개만 남고, 다시 근접 공격을 유도하면 가슴의 약점을 가리던 두 팔을 동시에 내려찍는다. 이 두 팔까지 뽑아버리면 핵을 가릴 손이 없어져서 핵을 신나게 때리면 된다.[7]

챠크람은 링크가 멀리 떨어져 있으면 투척하는데 이 때는 마땅히 방어할 수단도 없고[8], 기둥 뒤에 숨어도 피하기가 애매해서 되도록이면 이 패턴은 허용하지 않는 편이 좋다.[9] 링크가 가까이 있으면 잘 사용하지 않으므로 다일로와마에게 가까이 접근해서 주변을 빙글빙글 돌아주면 차크람에 잘 맞지 않는다. 차크람을 던지기 전엔 특유의 소리가 나므로 몇 번 듣다보면 지금 팔을 내리찍는지, 차크람을 던지는지 구분하기도 쉽다. 다만, 빙글빙글 돌다가 전에 뽑은 팔에 걸려서 동선이 꼬였다가 어영부영 날아온 차크람에 뜬금없이 맞을 수도 있다는 점은 주의.

일정 피해를 받으면 다리가 튀어나오고, 6자루의 검을 꺼내 휘두르거나 마법진을 그려 좀비 보코블린을 소환한다. 링크가 접근하면 왼쪽 또는 오른쪽 3개의 팔로 내리찍는데, 이 때 아까처럼 채찍으로 관절을 끊으면 팔이 뽑히면서 들고 있던 대검이 같이 떨어진다. 대검은 집어서 사용할 수 있으며 다일로와마의 관절을 잘라낼 수 있으므로 일단 검을 집으면 이후부터는 비교적 편안하게 관절을 자를 수 있다. 이 검으로 다일로와마의 다리를 자르면 다시 가슴의 핵을 공격할 수 있으며, 아까처럼 핵을 마구 공격하면 된다.[10]

가끔 소환하는 좀비 보코블린은 던전에서 등장하는 개체와는 달리 굳이 마무리 공격까지 하지 않아도 처리된다. 대충 도망만 다녀도 되는데, 어차피 다일로와마와 싸우다 보면 알아서 다일로와마가 팀킬하기 때문. 다일로와마의 검은 마스터 소드보다도 공격력이 높다.

어느 정도 공격하다보면 다시 재조립된 후 6개의 칼을 허공에 난도질하며 다가오는데, 비주얼은 무시무시할 것 같지만 데미지는 하트 1칸. 힘든 여행 모드에서도 2칸이라 보기보다 데미지가 낮다. 다일로와마의 속도도 그렇게 빠르지 않아서 대충 피해도 그만이고, 성질이 급하면 한 대 맞아줘도 된다. 한 대 맞으면 난도질이 끝나고 바로 팔을 내려치는 패턴으로 가므로, 나머지는 동일하게 진행하면 된다.

해치우면 버둥거리며 몸을 비비 꼬다가 눈 크게 뜨고 화면을 응시한 뒤 아기 웃음소리—아주 작다.—와 함께 무너져내린다. 살아있는 보스는 아니지만 제법 섬뜩한 최후.

이후 (일반 모드 기준) 뇌룡 라넬의 보스 러시에서 꽤 최근 - 다일로와마를 선택할 경우 또는 초반부에서 아무 보스나 한 마리 쓰러뜨린 후 랜덤으로 재등장. 그러나 이때는 진정한 마스터 소드 상태로 각성해있을 것이므로, 6개의 검 패턴에서 스턴시킨 후 스카이워드를 충전한 다음 몇 번만 발사하면 끝난다.

여러모로 본작 최고의 보스로 꼽힌다. 채찍으로 팔을 하나하나 잘라내는 것과 칼을 뺏어서 휘두르는 것이 특히 호쾌하다는 평. 보스가 있는 던전도 호평이 많고, 전투곡도 명곡으로 손꼽힌다.

한국판에서는 마신기라고 번역되었으나, 일본판은 마신기(魔蝕神器)라고 되어 있다. 蝕(좀먹을 식)을 触(닿을 촉, 觸의 약자)으로 혼동한 듯하다. 물론 '좀먹는다'와 '닿는다'는 단어는 의미가 비슷한 단어라서 몰드가트보다는 번역의 질이 괜찮기는 하지만.[11]

7. 고대해수 그레옥타스(ダイダゴス/Tentalus)

파일:external/zeldawiki.org/595px-Tantulus.png

5번째 던전 사막 위의 배의 보스. 모티브는 크라켄으로 보이며, 라넬에 바다가 있었을 때 지나가던 배를 습격한 촉수 괴물이라고 한다.몬스터 주식회사에도 출연했다.[12]그리고 못생겼다

링크가 배의 제어실에 도달하면 해적선이 흔들리고 촉수가 여기저기서 튀어나오는데, 이 촉수들을 스카이워드로 잘라내고 갑판으로 나가면 보스전이 시작된다. 비가 오는 와중에 해적선 위에서 상대하는 거대 촉수들의 연출은 굉장히 멋있다.

처음에는 바다 밑에 숨고, 갑판 아래에서 촉수들이 튀어나와 링크를 공격한다. 발 밑에서 촉수가 튀어나와서 맞으면 피해를 입고, 한 자리에서 꾸물거리면 촉수에 잡혀서 버튼 입력 커맨드를 해줘야 한다. 배에서 탈출할 때처럼 스카이워드를 모아 촉수를 4개 정도 잘라내면 그레옥타스가 직접 튀어나온다. 이 때 눈에 화살을 쏘면 그대로 고꾸라지는데, 어떤 식으로든 고꾸라졌을 때 눈을 공격하면 피해를 입는다. 그레옥타스 본체는 양 팔을 내리치며 링크를 공격한다. 의외로 눈에 화살을 맞추기가 까다로운데, 양 팔로 링크를 공격해서 눈의 위치가 계속 움직이기 때문. 그냥 컨트롤에 의존해도 되고, 그레옥타스가 팔을 내리쳤을 때 눈의 위치가 잠깐 멈추므로 그 틈을 이용해도 된다.

이 패턴을 3번 반복하면[13] 그레옥타스가 갑판을 부숴버려서 뒤에 있는 박스를 밟고 갑판 윗층으로 올라가야 한다. 올라갈 때 나무통이 굴러떨어지므로 주의.

윗층에 도착하면 그레옥타스 본체가 나타나 이번엔 촉수가 뱀 모양으로 변해 링크를 공격해 오는데, 이 때는 그냥 Z주목 후 난도질만 해도 촉수를 전부 제거할 수 있다. 촉수를 전부 제거하면 다시 그레옥타스가 팔을 내리치려고 하며, 이 때를 노려서 활로 눈을 맞춰서 공격하고 아까 했던 공략법을 반복하면 된다. 처음엔 눈을 뜬 채로 촉수가 뱀 모양으로 변하기 때문에 손이 빠르면 뱀이 나오기 전에 눈에 화살을 맞춰 패턴을 한 번 스킵할 수 있다. [14]

촉수를 자른다-화살로 눈을 맞춘다라는 일정한 공략법 때문에 패턴화가 쉬운 편이며, 익숙해지면 노히트 클리어도 노려볼 만 하다.

8. 하늘의 대정령 나리샤(ナリシャ/Levias)

파일:external/zeldawiki.org/MasterNarisha.png

오랜 시간을 살아온 현자. 스카이로프트 근처의 적란운 안에 거주하는데 어떤 이유로 인해 난폭해졌다.

로프트버드를 타고 상대하는 보스로, 나리샤 주변에 달린 눈을 스핀 공격이나 화살로 없애면 된다. 몸에 충돌하면 대미지를 입는데, 특히 꼬리지느러미에 맞기 십상인데다 로프트버드의 섬세한 컨트롤도 쉽지 않아서 난이도는 생각보다 낮지 않다. 어차피 나리샤는 계속 적란운 안에서 돌아다니니 체력이 부족하면 중간중간 섬에서 쉬며 물약을 먹어도 된다.

촉수는 왼쪽 아래에[15] 달린 1개 빼고는 머리 위에서 전부 화살로 맞힐 수 있으니 괜히 스핀어택으로 전부 잡는다고 고생하지 말자.

여담으로 나리샤를 구출하고 나면 후술할 거안기생종 파라스파라스 때문에 잠시 이성을 잃었으나 그리운 호박 수프 냄새 때문에(..) 이성을 되찾았다고 말한다..[16]

9. 거안기생종 파라스파라스(パラスパラス/Bilocyte)

파일:external/zeldawiki.org/767px-Bilocyte.png

나리샤에게 기생하고 있던 마물. 나리샤가 난폭해졌던 원인이다.

나리샤의 등 위에서 보스전을 치른다. 젤다의 전설 시리즈 전통의 죽음의 배구가 여기서 나오는데, 입에서 녹색 탄을 발사하면 검으로 오른쪽/왼쪽으로 받아쳐 양 쪽의 지느러미를 파괴해야 한다. 지느러미가 다 파괴되면 탄을 정면으로 받아치거나, 스카이워드를 날리거나, 화살을 쏴서 눈을 맞추면 잠시 기절하므로 이 때 실컷 공격하면 된다. 어느 정도 대미지가 축적되면 본체가 탄을 쏜 뒤 좌우로 회피하므로 이에 맞춰서 반사해줘야 한다. 화살을 쏴도 대미지를 줄 수는 있지만 가만히 있질 않고 나도 공격을 피해야 하므로 추천할 만한 공략은 아니다.

나리샤와 함께 라넬의 보스 러시에 등장하지 않는 보스다. 로프트버드로 상대해야 하는 불편함을 감안한 듯 하다. 사실 파라스파라스 단독으로 싸우기엔 난이도가 좀 쉬운 편이기도 하고.

10. 종언자(終焉の者/Dem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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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 폭탄을 먹고 경직이 일어난 후에는 달려오는 속도가 빠르다. 이 때는 사아가르가 전보다 더 크게 불타고 있으므로 쉽게 구별할 수 있다.[2] 추가로, 폭탄을 어느정도 맞아서 눈이 돌출되기 시작하면, 이때부터는 스카이워드로 돌출된 눈을 공격할수도 있다.[3] 사막 던전에서 질리게도 나오는 전갈 몬스터. 링크의 어떤 무기로든 무조건 한 방일 정도로 약하다.[4] 더군다나 팔에 달린 눈을 공격하면서 지속적으로 벽쪽으로 몰아넣고 양팔을 모두 부수면 가운데의 눈을 찔렸을때 뒤로 물러날 공간이 없어지게 되어 연속적으로 찌르기를 할수 있어서 다른 공격 패턴을 보지 않고도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이다.[5] 그래도 꼬몰드가트가 천 년 동안 성장했다는 설정이 있기에 1마리가 아닌 여러마리가 있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6] 사실 중간 보스라고 하기에도 애매한게 넬의 불꽃이 있는 사막 위의 배의 단서를 찾는 도중에 나오는거여서 쓰러트린 후에는 고작 하트 3개만 주는게 전부이다(...)[7] 버그가 하나 있는데, 핵을 가리던 팔 둘을 다 떼어내고 차크람을 던지게 유도한 뒤 차크람을 던질 때 핵을 미친듯이 때리면 가끔 버그로 차크람을 꺼내기 전에 피해를 입고 바로 2차전으로 넘어간다. 실제로 사용된 영상이 있으나 현재는 확인할 수 없고, 사용하기도 어려우므로 그냥 처치하는 편이 낫긴 하다.[8] 방패로 튕기면 방어할수 있다.[9] 물론 벽에 딱달라붙어서 좌우로 이동하며 피하면 피해지긴 한다. 또, 링크와의 거리가 멀면 자주사용하는 패턴인 만큼 벽에 붙어서 좌우로 달리기등을 사용하여 빠르게 차크람의 공격 범위 바깥으로 나간 뒤 차크람이 다른곳에서 날아다니고 있을때 얼른 다일로와마에게 접근해야된다.[10] 이때 마스터 소드로 공격하려 하면 핵을 방어하는 덮개 탓에 데미지가 안 들어간다. 빼앗은 다일로와마의 검을 써야 덮개를 부수고 핵에게 데미지를 넣을 수 있으니 주의.[11] 참고로 일본에서도 이 둘을 혼동해서 쓴 경우가 있다. 하필 둘 다 음독이 しょく(쇼쿠)다.[12] 파일:external/i39.tinypic.com/14y1f9i.jpg[13] 반복할 때마다 그레옥타스가 나오는 위치가 바뀐다. 정면-좌 or 우-정면 순서. 거기다 피해를 입을수록 갑판 아래에서 튀어나오는 촉수의 수가 늘어난다.[14] 또 눈을 감은채로 촉수머리카락을 내보낼때도 뒤에 바다에 빠지면 다시 배 위로 스폰되었을때 확률적으로 그레옥타스가 눈을 뜨고있기도 한다. 그럴때는 빠르게 활로 쏴서 맞출수 있으면 촉수를 베는 패턴을 스킵 할수 있다.[15] 사격시 플레이어 기준 오른쪽 아래[16] 사실 링크가 파라스파라스를 쓰러뜨린 것 때문에 세뇌가 풀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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