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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1-12 18:20:57

젤로스 와일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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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후지시마 코스케)
인 게임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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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화게임 오프닝

ゼロス・ワイルダー
Zelos Wilder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의 등장인물. 성우는 오노사카 마사야/데릭 스티븐 프린스. OVA에서 유년기의 성우는 타나카 아키코[1]

▶ 나이 : 22세
▶ 키 : 179cm
▶ 몸무게 : 68kg

1. 소개2. 마나의 혈족으로서의 젤로스3.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의 젤로스 와일더4. 라타토스크의 기사의 젤로스 와일더5. 그 외의 작품에서의 젤로스 와일더

1. 소개

실버란트와 대치되는 세계인 테세알라의 마나의 신관이다. 그래도 일단은 신관인지라 교황의 국왕병문안에 같이 가거나 중요파티에 참가하는 등 최소한의 일은 하고 있지만 교황이 교회의 권력을 끼조 있는 관계로 실제로 권력을 휘두르지는 않는다. 비길 데 없이 여자를 좋아하고 수다도 아주 좋아하며 여자 일에 참견도 많이 하지만 실제로는 진지하게 대하는 상대는 없다. 시이나와는 옛날부터 알던 사이로서 연인 이하 친구 이상 정도의 사이인 듯.

가족으로 이복 여동생 셀레스 와일더가 있으며,[2] 동생에게는 매우 약한 모습을 보이지만 일단 기본적으로는 경박한 느낌의 사내.[3]

그러나 저건 표면적으로 보이는 성격으로, 실제로는 굉장히 냉정하고 다른사람에게 자신의 속을 잘 보이지 많은 인물이다. 다른 인물들의 경우 이 것을 눈치채지 못했지만, 리필 세이지는 대충 눈치채고 있었다. 그리고 그도 실제로는 이런 저런 사정이 있다.

다만 냉정하기만 한 성격은 아니고 의외로 배려심이 많아서, 리갈 브라이언이 동료들에게 처음 만나 싸우고 잡혔을 당시 정체를 눈치채고도 다른사람에게 말하지 않고, 이후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않기 위해 포로임에도 이런저런 것들을 요구하는 것에 다른 동료들을 설득해주면서 그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일이 없어서 사이박에서 힘들게 일을 구하고 있는 빈민가의 아이의 어머니에게 자신의 집에서 일하게 해주기도 했다.

레디언트 미솔로지2의 특전 DVD와 테일즈 오브 이노센스2의 특전DVD를 보면 애쉬가 화를 내고 제이드가 DVD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가지로 놀려대자 그들을 달래기 위해 굳은 역할도 도맡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어린시절에는 꽤나 불우하게 살아온 듯. 아버지는 자살하고 어머니는 젤로스가 어렸을 당시 하프엘프에게 살해되었고,[4] 셀레스의 경우에는 몸이 약했고[5][6] 마나의 신관이라는 높은 지위(왕 다음으로 높다.)에 있었던 탓에 어렸을때부터 교황과 국왕의 권력싸움에 휘말리는등 많은 고생을 하며 살아온 듯 하다.(이 때문에 서브 이벤트중에 어머니와 즐겁게 놀고 있는 아이를 멍하니 쳐다보는 이벤트가 있다.)[7][8][9]

미묘하게 지니어스와 사이가 좋은 듯 나쁜 듯 두 사람이 서로 악담을 늘어놓기도 하고, 라세온 협곡에서의 스킷에서는 지니어스가 젤로스를 실험대로 쓰기도 한다.(...)

요리 실력은 본인 직접 요리 할 필요가 없는 지위임에도 의외로 무난한 편이지만 숙련도는 파티 내 남자중에서 최하위이다. 리갈이 오리 숙련도가 높고 박식한것과 대조된다.

게임 상의 성능은 기본적으로 크라토스와 동일. 다만 일반공격의 리치가 젤로스가 짧은 대신 속도가 빠른편이다. PS2판에서는 비오의의 성능 강화로 더 좋아졌고 ex스킬 퍼스널로 마을의 여자 npc들에게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면서 크라토스보다 공격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크라토스보다 평가가 좋은 편. 다만 비오의 샤이닝 바인드의 사용 조건이 다소 까다롭기에, 샤이닝 바인드를 사용한 뒤에 해금 가능한 또다른 비오의인 디바인 저지먼트를 사용할 수 있게 해놓는 것이 좋다.

꽤 인기가 많아 테일즈 인기투표 1, 5회에서는 10위, 2회에서는 3위, 3, 4회에서는 8위, 5회에서는 18위, 6회에서는 7위, 2014에서는 11위가 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PS3 추가요소로 타 시리즈 코스튬으로 추가된 젤로스의 코스튬은 엑실리아의 알빈이다.[10]

사족으로 게임판과 OVA판의 눈 색깔이 다르다. 게임판은 청회색 눈으로 되어있는데 OVA판은 완전한 벽안으로 되어있다.

2. 마나의 혈족으로서의 젤로스

항상 가벼워 보이는 젤로스이지만, 그런 그도 마나의 혈족이며, 콜레트와 마찬가지로 마나의 신관으로서의 사명을 실행하게 된다면 그 끝에는 죽음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더구나 만약 실패하면 여동생 셀레스가 그 길을 밟아야 하기 때문에 큰 중압감을 가지고 있어서 어떻게든 벗어내려고 애쓰기 시작한다. 이 모든 일의 근원을 끊어버리기 위해 크라토스와 함께 뒤에서 공작을 하기 시작[11]하고, 결국 크루시스라는 조직 자체가 없어지면서 마나의 신관으로서의 의무도 같이 사라져, 마침내 그 고리에서 벗어난다.

3.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의 젤로스 와일더

테세알라의 수도 멜트키오로 간 로이드 일행은 콜레트를 치료해야했고, 그것을 위해 국왕을 찾아간 그들은 젤로스와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들의 감시역으로 젤로스가 함께 여행을 하게 된다. 그러나 그들은 곧 쫓기게되고, 교황의 권력차지에 방해가 되어서 교황이 제거하려고 노리고 있던 젤로스 역시 같이 쫓기게된다.

다른 동료들과 함께 별 일 없이 여행을 하는 듯했지만, 어느 시점에서부터인가 그는 크루시스에 마나의 신관을 관두는 것을 대가로 스파이로 행동하게 된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중 스파이로 크루시스에게 지시받은 일을 하고, 그 것을 크라토스와 함께 최종적으로는 로이드 일행에 이롭게 하는 행동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과 함께, 그는 사실 혼자서 이대로 계속 동료들을 배신하면서 움직이는게 좋은지 속으로 고민하고 있었고, 인간도 마법을 쓸 수 있게 하는 물질이 필요해졌고, 그건 데리스 칼란에만 있다는 것을 생각해내고 결심을 굳힌다.

이후 결말이 젤로스 루트와 크라토스 루트로 갈리는데, 공식루트는 젤로스 루트이다. 일단 양쪽 루트에서 동일하게 동료들을 배신한다, 이 때 젤로스 루트에서는 프로네마를 따라 데리스 칼란으로 간 뒤 그곳에서 동료들을 돕는다.[12] 그러나 크라토스 루트로 들어가면 동료들과 대치, 그대로 죽는다. 젤로스의 스토리를 알려면 이쪽으로 가야 하는데다 진입 조건도 나름 까다로운 편이라 심포니아만 나왔을 때만 해도 크라토스 루트가 트루 루트 취급이었지만 후속작 라타토스크에서는 젤로스가 생존한 상태로 진행되므로 정사는 젤로스 루트로 봐야 할 듯. 설정 변경으로 보는 사람도 있다.[13][14]

젤로스 루트 엔딩에서는 교황이 잡힌 뒤 교회의 권력이 있다는 것을 이용해 세계의 통합이후의 세계가 원래의 모습을 찾을 수 있게 전력을 쏟기 시작한듯.

4. 라타토스크의 기사의 젤로스 와일더


나이:24세, 키:179cm, 몸무게:68kg

콜레트와 함께 마나의 신관제도를 폐지를 이끌어내어 최후의 신관이 되었다. 그리고 각지를 돌아다니며 두 국가간의 조율을 하고 있었는 듯. 팔마코스타에서 만난 마르타에게 추파를 던지기도 잠시, 에밀과 마르타가 로이드에게 적의를 표시하기가 무섭게 싸늘한 태도로 로이드가 원수니 어쩌니 하는 것들이랑 말 섞을 생각 없다며 휙 떠나버린다. 어째 전작 동료 중에서 반응이 제일 세다.(...)

작품 중간에 셀레스가 로이드에게 납치당하자 당황하는 기색도 없이 "로이드가 셀레스를 납치할 리도 없고, 애초에 걘 향수같은 거 안쓰고 다녀"라면서 단번에 누군가가 변장한 가짜인걸 간파해버리는 포스를 보여준다. 덱스의 변신술을 눈앞에서 보고도 몰랐던 일행만 민망해졌다 그리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동료들과 함류한다. 이후로도 합류할 때마다 카운셀러 역할로 멋진 역할을 잔뜩 보여준다. 전작 주인공인 로이드보다 더 편애받은 듯도.(…)

5. 그 외의 작품에서의 젤로스 와일더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의외로 등장이 많다...는 수준을 넘어서 테일즈 시리즈의 전 캐릭터 중에서 가장 특전 DVD 참가가 많은 캐릭터.
1. 레디언트 미솔로지 특전 DVD의 진행역.
2. 레디언트 미솔로지2 특전 DVD의 진행역.
3. PSP판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2의 특전DVD의 진행역(세 작품 모두 제이드와 젤로스가 진행)
3. 테일즈 오브 이노센스 특전 DVD에서 심포니아 캐릭터 대표로 등장
4. 테일즈 오브 팬덤 특전 DVD에서 조연캐릭터로 등장.
5.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라타토스크의 기사 특전 DVD에서 등장. 심포니아 학원에서야 다른 주인공들도 모두 나오지만, 심포니아 스토리 요약 설명도 젤로스가 한다.

...이쯤 되면 테일즈 오브 시리즈아이돌 약방의 감초이다.(심지어 팬덤의 특전DVD는 진행역인 쥬다스와 헤롤드를 제외하면 주인공만 모아놓은 곳인데 이놈은 주인공도 아니면서 출연.)

2008년 경 이터니아 더 애니메이션과 심포니아 애니메이션이 wowwow에서 방영될 당시에는 아예 특전인 비바테일즈 오브를 성우 본인이 나와서 진행하는 것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테일즈 오브 시리즈 기념 행사인 테일즈 오브 페스티벌에서도 담당 성우가 메인 MC로 등장하기에 스페셜 키트에서도 개근출현한다. 물론 이중에서는 본인이 사고를 쳐 민폐끼치는 트러블 메이커 역할이 되기도 한다.[15]

[1] 타나카 아츠코와 착각하는 경우가 있고 건담 더블오에서 홀리 스밀노프 및 티에리아 아데의 여성체목소리를 그리고 최근 이나즈마 일레븐 리부트판에서 주인공 이나모리 아스토의 어머니를 맡은 성우이나 애니보다는 외화쪽이 주라 모르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2] 어느 투기장에서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히든 보스로 난입한다. 기본적으로는 한 번만 싸울 수 있지만 크라토스 루트 진입 전에 셀레스와 싸우고 난 뒤, 크라토스 투르토 진입해서 같은 조건을 만족시 한 번 더 난입해서 한 회차 내에 두 번 싸울 수 있는 꼼수가 존재한다. 크라토스 루트에서의 셀레스는 로이드 일행을 젤로스를 살해한 원수로 취급해서 상당히 싸늘한 반응을 보인다.[3] 소문이 감옥까지 돌 정도로 쫙 퍼진듯. 젤로스를 16년전에 본게 마지막이었던 리갈이 말하길 감옥에서도 다른 수감자들이 알 정도로 젤로스의 경박함은 소문이 쫙 퍼졌다고 한다.(...)[4] 이때 어머니는 죽으면서 젤로스에게 너 같은건 낳지 말았어야 했어를 말했고 젤로스는 눈앞에서 어머니가 살해된 광경과 어머니의 자신을 낳은것을 부정한 유언으로 인해 눈 내리는 날에 트라우마가 있어 겨울에는 남쪽의 알타미라에서 지낸다.[5] 몸이 약한것도 있지만 어머니를 죽게 한 범인은 바로 아버지의 전 연인인 셀레스의 어머니였고 사건의 뒷처리로 셀레스의 어머니는 처형 셀레스는 외딴섬의 수도원에 요양이라는 명목으로 감금당한다.[6] 이 사건으로 인해 속으로 하프 엘프를 싫어했으나 로이드 일행과 여행하면서 하프 엘프에 대한 감정도 누그러져 마지막에 테세알라의 국왕에게 하프 엘프 차별법을 철폐해달라고 진언한다.[7] 사실 이 시기에만 이렇게 살아온 것이 아니다. 심포니아를 진행하면서도 그의 권력에 위협을 느껴 교황이 계속해서 그를 제거하려고 하며, 작품이후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드라마CD 두편 양쪽에서 모두 자객에게 습격당하고, 드라마 CD에서나 후속작인 라타토스크의 기사 두 작품에서 동생인 셀레스가 납치되는등 이 작품에서 신변의 위협이 제일 많은 캐릭터. 특히 시이나와 젤로스의 여행을 담은 로데오 라이드 투어에서 젤로스가 여행을 떠난 이유는 그가 암살대상이 돼서 노려지고 있었기에 그걸 피하기 위해서 였다.[8] 이런 어린 시절때문인지 '부모는 자식을 지키는 것'이라는 지론이 있어서 본편 작중이나 TOF2 코믹스판 크라토스가 주인공인 외전 소설 단죄의 크라토스에서 크라토스를 향해서 유독 차갑게 대하거나 빈정거리는 등 폭언이 많은데 이는 아버지인 크라토스가 자식인 로이드를 내버린것을 용서할수 없기 때문이다. 코믹스판과 OVA 세계통합편에서도 진지하게 로이드에게 크라토스가 친아버지란걸 알고 화나지 않냐고 물어보는걸 보면 크라토스를 정말 좋지 않게 보았단것을 알수 있다.[9] 참고로 젤로스가 크라토스와 알게 된지 의외로 오래되었는데 외전소설 단죄의 크라토스에서 나오는 바로는 젤로스의 아버지가 자살하고 젤로스가 어린 나이에 신관 지위를 이어받은지 얼마 안되었을때 만나게 되었는데 그 당시 크라토스는 안나가 죽고 로이드와 생이별하고 크루시스로 돌아온 이후라 젤로스에게 크라토스의 인상은 자신의 어머니에게서 느꼈던 광기와 비슷한 무언가가 마음을 덮고 있는 인상이었고 젤로스는 크라토스가 왜 저런지 나중에 유안에게서 크라토스가 가족을 잃었단걸 듣게된다.그래서인지 속으로 크라토스를 아무리 생이별한 아들을 다시 만났다지만 아들을 배신하고 상처를 준데다 가혹한 싸움에 내몰은 주제에 뻔뻔한 얼굴을 할수 있냐며 생각하고 그래도 아들에게 관심이 없다면 용서할수는 있지만 부모자식 관계란것을 숨기고 일방적인 애정과 신뢰와 희망을 걸고 지켜보면서도 아버지로서의 책임을 포기한 크라토스의 모습이 평소에는 애인의 저택에만 가고 편할때만 얼굴을 보이는 아버지와 그 아버지와 사랑 없는 결혼을 하고 의무로 인해 어쩔수 없이 자신을 낳았지만 자신이 무슨 말을 걸어도 대답하지 않는 어머니의 모습을 처음 만났을 당시의 희망을 잃고 절망한 크라토스에게서 보았고 자신의 어머니는 암살자의 손에 걸려 죽었으나 반면 크라토스는 시큰둥한 표정으로 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아니꼬웠던 젤로스의 지독한 짜증을 불렀다.[10] 알빈은 양날 대검+총을 주 무기로 쓰는데 젤로스 본인은 단검or장검 위주인 마법검사이다.[11] 본편에서는 추측정도밖에 할 수 없지만, 테일즈 오브 팬텀 Vol.2에서 실제로 둘이서 함께 공작을 하고 있었음이 밝혀진다.[12] 참고로 OVA에서는 아무리 사정이 있었다고 하나 시이나에게 1차로 안면을 얻어맞고 2차로 리필 프레세아 리갈에게 붙잡혀(참고로 리갈은 이때 제대로 가소롭다는 표정을 지으며 붙잡았다.(...) 2차로 시이나에게 된통 얻어맞아 터졌다.(...)[13] 다만 크라토스가 주인공인 외전 단죄의 크라토스에서 정리되길 프라놀 이벤트는 크라토스 루트이나 그 외 다른 루트는 젤로스 루트로 된것을 보면 프라놀 이벤트에서는 크라토스의 아내이자 로이드의 어머니 안나의 죽음의 진상이 나오기 때문에 프라놀 한정으로 크라토스 루트로 된것으로 보인다.[14] 참고로 루트를 젤로스냐 크라토스냐 따라서 게임 엔딩의 일러스트의 루트 인물이 달라진다[15] 바르바토스 게티아의 혼이 들어있는 바르바토스피어에 빙의되어 욕망대로 테일즈 오브 시리즈 히로인및 페스티벌을 보러 온 관객(남녀무관)에게 메이드복을 입히려 한다던가, 콜레트를 대신해 편지를 썼는데 장난삼아 러브레터로 만든다던지(나중에 자기가 쓴 편지와 루크가 리타를 통해 쓴 편지가 뒤바뀌어 대혼란이 발생한다.), 자기가 인기투표에서 밀린다고 유리에게 독버섯을 먹이려 하고 리온은 저지먼트를 쓸수 있는 자신의 입장을 이용해 재판을 열어 리온을 유죄로 만들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