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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조이스 Joe Joyce|MBE | |
<colbgcolor=#000000><colcolor=#aa9872,#8c7a55> 본명 | 조셉 오베이 조이스 Joseph Obey Joyce |
출생 | 1985년 9월 19일 ([age(1985-09-19)]세) |
영국 잉글랜드 런던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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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투 전적 | 19전 16승(15KO) 3패(2KO) |
신장/리치 | 198cm / 204cm |
체급 | 헤비급 |
스탠스 | 오소독스 |
링네임 | Juggernaut |
주요 타이틀 | 2016 리우 올림픽 (권투) +91kg 은메달 |
2015 바쿠 유러피언 게임 (권투) +91kg 금메달 | |
2014 글래스고 커먼웰스 게임 (권투) +91kg 금메달 | |
링크 |
1. 개요
영국의 권투 선수. 전 WBO 잠정 헤비급 챔피언이며, 2016년 리우 올림픽 슈퍼 헤비급 은메달리스트다.2. 전적
- 주요 패: 장지레이(2), 데릭 치소라
3. 커리어
2020년 11월 28일 다니엘 뒤보아를 눕히고 유럽 챔피언 벨트를 허리에 감았다. 앤서니 조슈아의 뒤를 잇는 영국 복싱 슈퍼스타의 탄생이라는 기대를 품게 만든 경기였다.2022년 전 WBO 헤비급 챔피언 조셉 파커를 상대로 11라운드 TKO 승리. 조셉 파커가 비록 딜리안 화이트나 앤서니 조슈아에게 패배하였으나, 레프리로 인한 오심에 시달린 판정패였기에 조금은 껄끄러운 패배였고, 두 경기 모두 상당한 접전 끝에 판정패를 한 것이었다. 그러나, 이 시합에서 조셉 파커에게 첫 tko패를 선사하게 되며 영국에서 조 조이스가 앤서니 조슈아의 뒤를 잇는 슈퍼스타가 될 것이란 기대를 갖게 한 경기였다.
2023년 조 조이스를 띄워주기 위해 영국까지 데려온 장지레이를 상대로 압도적인 기량차로 인해 패배했다. 위에서 언급된 영국인들의 기대가 완전히 깨지게 된 경기로, 조 조이스 내리막의 시발점이라고 볼 수 있다.
그 후 장 지레이와 바로 2차전을 갖게 되었으나, 격차가 좁혀지긴 커녕 더욱 압도적인 기량차로 복날 개처럼 두들겨 맞고 패배했다. 조 조이스가 소속해있던 퀸즈베리는 이 경기 이후 장 지레이의 기량을 인정하고 영입하기까지 하였다. 장 지레이가 주목받기 시작한 시발점이 되어버린 셈.
장 지레이에게 참패한 후 유럽 IBF 챔피언 캐시 알리에게 승리, 데렉 치소라를 상대하게 되었다. 그래도 아직 파커와 같은 실력자를 상대로 tko로 승리한 전적도 있고, 치소라는 파커에게 2패를 당했는데다 장지레이와 동갑으로 1983년생인 치소라는 2024년 40대에 접어들어 대부분 조 조이스의 승리를 점쳤다. 그러나, 모두의 예상을 깨고 데렉 치소라에게 만장일치 판정패했다.
본인도 복서로서 고령이지만 그보다 나이가 더 많은 복서들에게 2연패를 당해 상품가치가 많이 떨어져 더이상 상대를 찾기 힘들어 보였으나, 딜리안 화이트와의 매치업이 성사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