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조경래 |
출생 | 1978년 9월 8일([age(1978-09-08)]세), 경상남도 사천 |
학력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문화교양학과 학사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출판미디어콘텐츠 석사과정 |
직업 | 웹소설 작가 |
대표작 | <삼국지 같은 꿈을 꾸다> <삼국지 마행처우역거>, <삼국지 유지경성> |
1. 개요
조경래는 1978년 9월 8일생. 조아라, 카카오페이지 등의 웹소설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대한민국의 웹소설 작가이다.2. 상세
대체역사물 장르를 주로 집필하고 있다.작품으로는 같은 꿈을 꾸다, 삼국지 마행처우역거[1], 우리의 마음은 남쪽을 향한다, 불꽃처럼, 전국, 삼국지 유지경성 등이 있다.
치밀한 자료 연구를 통해, 충실한 내용과 재미를 모두 갖춘 양질의 작품을 꾸준히 내고 있는 달필의 작가. <같은 꿈을 꾸다>를 통해 삼국지 대체역사물을 삼국지물이라는 이름으로 대체역사 웹소설의 한 장르로 끌어올렸다는 평이다.
대체역사물로 성공한 작가들이, 자신에게 익숙하지 않은 시대의 소재를 다루는 건 큰 모험인데, 조 작가는 다양한 시대의 대체역사물에 도전하며 글쓰기 공력을 쌓고 있다.[2]
현재는 삼국지 유지경성을 2020년 7월부터 연재, 2021년 12월에 완결하였다. 원래는 무협물을 구상하고 있었지만 글이 안 풀리다가 삼국지물의 아이디어가 떠올랐다고 한다.
3. 작품 목록
- 같은 꿈을 꾸다 in 삼국지
- 같은 꿈을 꾸다 in 고려
처음에는 그냥 척준경을 다루는 것 같았지만 실은 전작 주인공인 이준경이 전생한 모습이라는 게 밝혀졌다. 전작에서 이준경이 세운 민국이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역사가 바뀐 것이 없어진데다가 주인공 성격이 너무 바뀌어서 전작을 좋아한 독자들에게 평가는 영 좋지 않은 편.
- 우리의 마음은 남쪽을 향한다
- 불꽃처럼
- 삼국지 마행처우역거
전생의 기억을 각성한 비관이, 유비군 진영의 위기를 극복하는데 조력하며 성장하는 이야기.
- 삼국지 유지경성
손려가 주인공인데, 그간 삼국지에서 변두리 소재였던 오나라를 줄거리 중심으로 삼았다. 마행처우역거와는 평행우주라는 설정이 숨겨져 있다. 촉의 비관이 마행처우역거의 스토리를 꿈으로 꿨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밝혀진다.
- 삼국지 생존왕
송건이 주인공이다.빙의물로 이번 주인공은 진짜로 삼국지 상식이 부족하지만 대신 꿈으로 후에 일어날 일들을 알게 된다.
4. 외부 링크
5. 관련 문서
[1] 2018년 결혼을 한 관계로, 18년 1월 중순부터 1월 말까지 연중 후 2월 1일자부터 재연재해 6월에 완결을 내었다. 9월부터 <전국>을 연재하기 시작하여 2020년 4월에 완결하였다.[2] 아직까지는 후한 삼국 시대를 소재로 한 작품의 인기가 좀더 높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