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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21:46:55

조니 카스트로

조니 오토에서 넘어옴
파일:19_Otto_player_site_photos_Roster_Player-Profile.png
<colbgcolor=#000> PAOK FC No. 19
조니 카스트로
Jonny Castro
본명 조나탄 카스트로 오토
Jonathan Castro Otto
출생 1994년 3월 3일 ([age(1994-03-03)]세)
스페인 비고
국적
[[스페인|]][[틀:국기|]][[틀:국기|]]
신체 175cm / 체중 70kg
포지션 풀백[1]
주발 양발 (오른발)
유소년 클럽 RC 셀타 데 비고 ( ~2011)
소속 클럽 RC 셀타 데 비고 B (2012~2013)
RC 셀타 데 비고 (2013~2018)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18~2019)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2018~2019 / 임대)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2019~2023)
PAOK FC (2024~)
국가대표 3경기 (스페인 / 2018)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기록
5.1. 대회 기록5.2. 개인 수상
6. 여담7.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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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페인의 축구 선수. PAOK FC 소속이다.

2. 클럽 경력

RC 셀타 데 비고 유스 출신으로 쭉 RC 셀타 데 비고에서 뛴 로컬 보이였으나 2018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였다. 그리고 팀의 주급 사정과 경기 감각 유지를 위해 울버햄튼 원더러스 FC로 한 시즌 임대 이적하였다. 18-19 시즌 소튼전에서 울버햄튼 데뷔골을 넣었다.

울버햄튼에서 매우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하지만 알바로 모라타의 임대로 인해 주급 상한선을 초과할 위기에 처해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울버햄튼으로 완전 이적할 가능성이 점쳐졌다.

2.1.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결국 2018-19 시즌 겨울 이적 시장 마지막 날 울버햄튼 원더러스 FC로 완전 이적하였다. 2018-19시즌 최종 성적은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1.1. 2019-20 시즌

10라운드 뉴캐슬전에서 두브라브카가 펀칭한 공을 논스톱 발리슛으로 연결하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유로파리그 5차전 브라가전에서 선발 출전해 라울 히메네스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16라운드 브라이튼전에서 상대의 패스미스를 끊어낸 이후 좋은 패스로 디오구 조타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32라운드 빌라와의 더비 매치에서 레안더르 덴동커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37라운드 팰리스전에서 완벽한 터닝슛으로 쐐기골을 기록했다.

2020년 8월 7일에 펼쳐진 올림피아코스와의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 전반 12분에 뒤로 미끄러지면서 발을 헛디뎌서 무릎부상을 당하고 후벵 비나그르와 교체되었다. 검진 결과에 따르면 십자인대 부상이기에 6~9개월간 이탈이 예상된다.

부상에서 복귀했는데 다친 부위를 또다시 다쳤다는 얘기가 들려왔다. 2022년까지 뛸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으며 울버햄튼은 양발잡이 풀백의 공백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2.1.2. 2020-21 시즌

결국 한경기도 뛰지 못했고, 다음 시즌을 기약하게 되었다.

2.1.3. 2021-22 시즌

24R 아스날전 드디어 복귀해 벤치에 앉게 되었다. 출전으로까지 이뤄지진 않았지만 조만간 활약도 기대해볼만 하다.

30R 리즈프란시스쿠 트링캉의 패스를 센스있게 마무리하며 경기의 선제골과 자신의 복귀골을 성공시켰다.

31R 빌라전 전반 8분 다니엘 포덴스가 드리블하여 얻은 세컨볼을 발리로 때려 선제골을 넣었다. 무러 2경기 연속골을 성공시켰다.

2.1.4. 2022-23 시즌

13R 레스터전 역대급으로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결과는 4:0으로 대패했다.

15R 브라이튼전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투입되었고 매우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26R 토트넘전 부상당한 부에노를 대신해 누리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의외로 선발 출전하였다.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27R 뉴캐슬전에도 선발 출전하였다. 그럭저럭한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69분에 라얀 아이트누리와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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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R 리즈전 부상당한 부에노를 대신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크리스텐센과 1:1 경합 상황에서 밀려 추가골을 실점했고, 영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그러다 65분 멜리에 키퍼가 볼을 처리하기 위해 골문을 잠시 비웠는데 여기서 바로 슈팅을 때려 엄청난 만회골을 기록하게 된다.

그러나 원더골이 무색할 정도로 84분 에일링을 향한 거친 파울로 퇴장을 당했으며 결국 팀은 2;4로 패배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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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골 득점자
이날 기록한 득점이 프리미어 리그 3월 이달의 골로 선정되었다.

하지만 이후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고, 시즌이 끝난 후 팀을 옮길 것으로 보인다. 특히 맷 도허티가 울버햄튼으로 복귀하면서 방출은 사실상 확정이다.

2.1.5. 2023-24 시즌

주전 경쟁에 밀리면서 리그에서는 벤치만 달구고 있으며 리그컵 2경기는 모두 선발 풀타임을 뛰었다.

7라운드 맨시티전 86분에 교체 투입되면서 이번 시즌 리그에서 첫번째 출장을 했다.

벤치만 지키던 12월 초반, 징계로 인해 내년 1월까지 스쿼드에서 제외된다는 소식이 들렸다.

매체 디 애슬래틱에 의하면, 유스 선수를 팔꿈치로 가격하고 코치에게 침을 뱉었다고 한다. 이로 인해 2024년 1월까지 훈련장에서 제외될것이라고 한다.

결국 2024년 1월 24일자로 울브스와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으며,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계약 해지 후 PAOK FC로 이적을 하게 되었다고 보도했다.

2024년 1월 26일, 울버햄튼과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했다.#

2.2. PAOK FC

2024년 1월 29일, PAOK FC에 이적 했다. 계약기간은 2025년 6월 30일까지이다.

3. 국가대표 경력

울버햄튼에서의 좋은 활약으로 루이스 엔리케가 이끄는 대표팀에 소집되었고 2018년 10월 12일 웨일스와의 친선경기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4. 플레이 스타일

조니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양발을 다 잘 쓴다는 것. 스페니쉬다운 부드러운 볼 컨트롤과 기본기를 갖추고 있는데, 이를 양쪽 발로 모두 구사할 수 있어 상대로 하여금 예측이 불가능하게 만든다. 더군다나 좌우측 어디서든 오버래핑과 언더래핑이 가능해 양발을 이용해 다양한 공격패턴을 보여줄 수 있다. 민첩하고 활동량도 많아서 공수양면으로 활발하게 돌아다니며, 공수밸런스가 잘 잡혀있는 선수라 안정감도 준수하다.

하지만, 크로스가 타 팀 풀백에 비해 부족한 편이다. 가장 큰 단점은 피지컬적인 부분으로 왜소한 체격 탓에 스피드는 빠르지만, 몸싸움이나 제공권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잔부상도 자주 당해 폼이 많이 저하되었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6. 여담

7. 같이 보기




[1] 주로 레프트백이지만, 라이트백도 볼 수 있다. 3선 미드필더나 메짤라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