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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colbgcolor=#fff,#191919>조시 리처드 그리스피 (Josh Richard Grispi) |
| 국적 | 미국 |
| 출생지 | 보스턴, 매사추세츠 |
| 거주지 | 보스턴, 매사추세츠 |
| 생년월일 | 1988년 10월 14일 ([age(1988-10-14)]세) |
| 종합격투기 전적 | 19전 14승 5패 |
| 승 | 6KO, 7SUB, 1판정 |
| 패 | 1KO, 2SUB, 2판정 |
| 체격 | 180cm / 66kg /188cm |
| 링네임 | The Fluke |
| S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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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 UFC 페더급 종합격투기 선수.2. 전적
- 주요 승: 닉 짐머맨, 댄 보넬, 사일드 갠시어, 에디 펠릭스, 에드워드 오드퀴나, 페르난두 베르난디누, 찰리 머피, 글렌 메데이라스, 폴 고먼, 스펜서 페이지, 마크 호미닉, 마이카 밀러, 젠스 펄버, LC 데이비스
3. 커리어
2006년에 프로로 데뷔해 WEC 입성 전까지 10승 1패의 전적을 기록했다.WEC에 입성해 WEC 32에서 마크 호미닉과 맞붙어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승리를 거뒀다.
WEC 35에서 콜 밀러의 동생인 마이카 밀러와 맞붙어 1라운드 50초만에 TKO승을 거둔다.
WEC 42에서 전 UFC 초대 라이트급 챔피언인 젠스 펄버와 상대했다. 경기 이틀 전 훈련 중에 발목 부상을 입었으나 33초만에 길로틴 초크로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부상으로 인해 수술을 받았으며 1년정도를 쉬었다.
WEC 49에서 LC 데이비스와 맞붙었다. 경기 초반 헤드킥으로 리드를 잡다가 데이비스의 테이크다운 시도를 캐치해1라운드 2분 33초만에 길로틴 초크로 승리를 거뒀고 서브미션 오브 나이트에 선정되어 컨텐더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WEC 52에서 에릭 코크와 맞붙을 예정이였으나 WEC가 UFC에게 합병당하며 UFC선수가 되었다.
UFC 125에서 랭킹 1위의 자격으로 조제 알도와 페더급 타이틀전을 치르기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알도가 척추 부상으로 이탈하였고 대체자로 더스틴 포이리에가 들어왔다. 경기 내내 클린치에 대처 못하고 빰클린치 니킥과 숏펀치, 엘보를 얻어맞고 그라운드에서 분전했으나 2라운드부터 페이스가 쳐졌고 3라운드 포이리에의 바디킥을 캐치해 테이크다운시키고 상위포지션을 장악하고 사이드 마운트를 장악했지만 포이리에는 빠르게 가드 리커버리했고 만장일치 판정패당했다.
TUF 13 Finale에서 조지 루프를 상대했다. 경기 초반 더블렉으로 테이크다운시키고 상위 포지션에서 파운딩을 날렸으나 2라운드 루프의 타격 콤비네이션이 살아나고 지속적으로 프론트킥과 바디 크로스를 콤비네이션에 집어넣었고 그리스피는 몰리다가 3라운드 오른손 바디샷으로 넉다운당하며 TKO패했다.
UFC 136에서 맷 그라이스와 맞붙을 예정이였으나 그리스피가 이탈해 남 판이 대체자로 들어갔다.
UFC on Fox 4에서 파블로 가르자와 맞붙을 예정이였으나 가르자가 이탈하며 하니 야히야가 대체자로 들어왔다. 경기 초반 테이크다운 시도하려는 야히야를 레그킥으로 밸런스를 무너뜨렸으나 야히야가 프론트킥 타이밍을 캐치해 테이크다운당했고 하위에서 기무라를 시도하는 등 저항했으나 하프가드 패스를 허용했다. 사이드 마운트에서 컨트롤 하다가 크로스페이스를 집어 넣고 노스 사우스 초크를 시도하자 그리스피가 알고 돌아서 막으려했으나 왼손으로 움직임을 저지하며 돌기 시작했고 결국 초크에 성공했고 탭을 치며 3연패를 겪었다.
UFC on Fuel TV 7에서 앤디 오글과 맞붙어 만장일치 판정패를 겪고 4연패로 UFC에서 방출되었다.
형을 살고 출소한 이후 중소단체인 NEF에서 브루스 보잉턴을 상대로 종합격투기 복귀전을 치를 예정이였으나 보호 감찰로 인해 거부당하며 복귀하지 못했다. 대체자로 매니 버뮤데즈가 들어갔다.
4. 파이팅 스타일
먼 거리에서 킥으로 견제와 유효타를 따내면서 상대가 들어오면 길로틴 초크와 같은 서브미션으로 끝내는 패턴을 갖고 있었다. 그라운드에 강점이 있어 하위 포지션에서 손이든 팔이든 잡히기만 하면 적극적으로 서브미션을 노리며 실패하면 스윕이나 이스케이프를 했다. 그라운드에서 밀리지 않는 포이리에도 경기 초반 그라운드로 가길 꺼렸고 오히려 기무라 그립을 1라운드 내내 잡혔었다. 상위 포지션에서의 가드패스나 파운딩도 좋다. 특히 초반 페이스가 상당히 활발해서 대부분이 1라운드 피니쉬이다.단점은 난전상황에서의 대처와 클린치가 별로 좋지 못했다. 포이리에도 이 점을 노려 난전을 통해 클린치를 유도했으며 난전에서 상당한 데미지를 입히고 클린치로 체력을 뺐다. 장기전에 약하다. 2라운드가 되면 움직임이 둔해지고 케이지에 몰려있다. 루프전에서 루프는 2라운드부터 지속적으로 바디공격을 던졌고 3라운드 바디샷으로 인해 넉다운당하며 TKO패했다.
5. 여담
어린시절 하키에 재능이 있었지만 그만두고 페인트볼을 하다가 13살 아버지의 조언에 따라 종합격투기를 시작했다.록키 마르시아노의 후손들과 먼 친척관계에 있다.
이혼한 부인 사이에 아들, 딸 하나가 있으며 파이트 스케줄이 없읉땐 건설현장에서 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