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83388><colcolor=#fff> 조원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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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49년 10월 17일 |
현직 | 동덕여대 학교법인 동덕학원 이사장 |
가족 | 부친 조용각, 조동식[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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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덕여대 학교법인 동덕학원 이사장.2. 논란
동덕여대에서 2003년 조원영 총장의 78억 원 횡령으로 형사 고발 조치가 이뤄졌음에도, 2015년에 이사장으로 다시 취임하여 심각한 비리와 족벌 경영을 저지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조원영 이사장은 자신의 아들에게 기획처장 자리를 주고 수억 원의 연봉을 주었으며, 2019년 교육 시설로 사용하겠다는 명목으로 매입한 평창동 고급 주택을 개인 주거 용도로 이용했다고 한다.사학 비리와 더불어 '학과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학과 통폐합' 또한 문제가 있음이 지적됐다. 2016년 여름, 학과 통폐합 소식에 반발한 재학생들은 2017년 4월과 5월, 수업 거부 및 본관 점거를 실시하며 학과 통폐합 거부 의사를 밝혔지만, 통폐합 전면 철회를 발표했던 학교 측은, 2021년 돌연 독일어과와 프랑스어학과를 '유러피언스터디즈학과'로 통폐합했다고 한다.
그리고 연 12회 개최되는 동덕 학원 이사회 예산은 2023년 기준 7,300만 원, 2024년 기준 8,800만 원으로 책정되어 있었고, 이사진은 회의 한 건 당 600~733만 원씩 회의 수당을 받아가고 있다고 한다. 또 총무처장을 포함한 동덕 학원 법인 직원들의 연봉이 1년 만에 40% 인상되었다는 사실이 '동덕여대 법인 경정 자금 예산서' 자료와 함께 제시되었다. #
[1] 부친인 조용각의 삼촌이자 양부. 동덕학원 설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