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필
이름 | 조재돈 |
한자 | 趙在敦 |
출생 | 1962년 6월 10일 |
출생지 | 대한민국 경상남도 진주시 판문동 |
국적 | KOR 대한민국 |
본관 | 함안 조씨[1] |
직업 | 스크린골프 선수, 골프 교육자 |
활동기간 | 2012년 ~ 미상 |
가족 | 아들 조영호 외 1명 |
2. 개요
조재돈(趙在敦, 1962년 6월 10일 ~ )은 대한민국의 스크린골프 선수이자 골프 교육자이다.
골프존이 주최하는 GTOUR 스크린골프 대회의 초대 챔피언으로, 스크린골프가 본격적인 스포츠 리그로 발전하기 전부터 활동한 1세대 프로 선수이다.
2023년에는 그의 아들 조영호가 GTOUR MEN'S 6차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부자가 모두 GTOUR 챔피언 타이틀을 보유한
대한민국 스크린골프 역사상 최초의 부자(父子) 우승 기록을 세웠다.
3. 생애
골프 입문 시기는 명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스크린골프가 체계적인 정식 리그로 출범한 2012년 GTOUR 초창기부터 참가하여 선수로서 이름을 알렸다.
GTOUR 제1회 대회에서 우승하며 초대 챔피언에 등극하였고,
이 를 통해 스크린골프계의 대표적인 인물로 자리매김했다.
이 를 통해 스크린골프계의 대표적인 인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에도 선수로서 활동을 이어가는 동시에, '''후배 선수 양성과
스크린골프 대중화'''에도 기여하였다.
스크린골프 대중화'''에도 기여하였다.
4. 선수 경력
- 골프존 GTOUR 제1회 대회 초대 챔피언
- 스크린골프 리그 초창기 대표 선수
- GTOUR 출범 이전부터 관련 대회 및 이벤트 활동
- 후배 선수 멘토링 및 경기 운영 교육
- GTOUR 부자(父子) 챔피언 기록 달성 (2023년, 아들 조영호 우승)
- 스크린골프 리그 초창기 대표 선수
- GTOUR 출범 이전부터 관련 대회 및 이벤트 활동
- 후배 선수 멘토링 및 경기 운영 교육
- GTOUR 부자(父子) 챔피언 기록 달성 (2023년, 아들 조영호 우승)
5. 가족
슬하에 아들 2명이 있으며, '첫째 아들 조영호는 GTOUR 프로 선수‘로 활동 중이다.
둘째 아들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어 있지 않다.
둘째 아들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어 있지 않다.
- 아들 : 조영호
- 스크린골프 GTOUR 프로 선수
- 2023년 GTOUR MEN'S 6차 대회에서 최종 22언더파로 우승
- 조재돈(부)과 함께 GTOUR 역사상 최초의 부자(父子)챔피언 기록 보유
- 자녀 1인 (일반인)
- 이름 및 활동 내역은 비공개
6. 수상 기록
- 골프존 GTOUR 제1회 대회 초대 우승자- GTOUR 부자(父子) 우승 기록 (2023년 9월 16일)
* 아들 조영호가 GTOUR MEN'S 6차 대회에서 우승하며 부자가 모두 GTOUR 챔피언이 되는 최초 기록을 달성함.
* 아들 조영호가 GTOUR MEN'S 6차 대회에서 우승하며 부자가 모두 GTOUR 챔피언이 되는 최초 기록을 달성함.
7. 평가 및 영향
조재돈은 스크린골프가 단순한 오락에서 경쟁 스포츠로 전환되던 과도기에 활동한 대표적인 선수로, GTOUR 리그의 정체성을 형성한 상징적인 1세대 인물로 평가된다.
스크린골프가 아직 '실내 오락'으로 인식되던 시기, 그는 정교한 경기 운영, 높은 집중력, 정확한 샷 메커니즘을 바탕으로
"스크린에서도 진짜 골프가 가능하다"는 점을 실력으로 입증해 보였다.
그의 플레이 스타일은 특히 숏게임 집중력과 퍼팅의 안정성에서 강점을 보였으며, 경기 전반에 걸쳐 흔들림 없는 루틴과 전략적인 샷 선택을 유지해 해설자들로부터 "가장 교과서적인 스크린 플레이어" 라는 평가를 받았다.
조재돈은 단순히 우승에 그치지 않고, 골프 교육자이자 세대 계승자로서도 의미 있는 인물이다.자신의 루틴과 경기 철학을 후배 선수들에게 전수하며 멘토 역할을 수행했고, 2023년에는 그의 아들 조영호가 GTOUR에서 우승함으로써 대한민국 스크린골프 역사상 최초의 부자(父子) 챔피언 기록을 세웠다.
이 기록은 단순한 가족의 성취를 넘어, 스크린골프가 세대를 이어 계승될 수 있는 스포츠임을 보여 주는 상징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그는 GTOUR 초창기부터 경기 운영 능력과 기술적인 안정성을 바탕으로 꾸준히 활약했으며, 스크린골프가 실력 중심의 정식 스포츠로 자리 잡는 데 기여한 인물로 꼽힌다.
이러한 공로를 바탕으로, 그는 스크린골프의 대중화와 제도적 기반 마련에 핵심적으로 기여한 인물로 인정받고 있으며,
단순한 기록 이상의 존재감을 지닌 선수로서 업계 내에서 높은 존경을 받고 있다.
현재까지도 많은 선수들은 "조재돈의 존재감과 기록은 곧 GTOUR의 출발점이다."라고 평가하며, 그를 스크린골프계의 상징적인 선구자로 기억하고 있다.
8. 6. 여담
* 조재돈은 GTOUR 제1회 대회의 우승자로 알려져 있으나, 당시 대회의 중계 기록이나 관련 자료가 상대적으로 부족해 일반 대중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숨겨진 챔피언’으로 불리기도 한다.
* 그의 아들 조영호는 GTOUR 우승 후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없었다면 나는 골프를 시작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경기 운영법과 마인드 컨트롤 등 모든 것을 아버지에게 배웠다고 밝혔다.
* 골프존 내부에서는 조재돈을 두고 “GTOUR의 실질적 1번 선수”라는 별칭으로 부르는 관계자들도 있다.
* 함안 조씨(趙氏)로서 조선 중기의 충신 조종도의 후손이라는 점 때문에“선비 정신을 스크린에 옮긴 선수”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 은퇴 이후에는 골프 교육 활동과 스크린골프 강의, 지역 기반의 주니어 교육 프로그램 등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그는 "경쟁보다 원칙, 승부보다 철학"을 강조하는 교육 스타일을 추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9. 참고 자료
https://www.etoday.co.kr/news/view/594894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003/0003880484
https://www.hans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4034
https://www.moneys.co.kr/article/2023091714040259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