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 NBC Sports Bay Area | |
존 웨슬리 밀러 Jon Wesley Miller | |
출생 | 1951년 10월 11일 ([age(1951-10-11)]세) |
캘리포니아 주 노바토 | |
경력 | Mid Atlantic Sports Network (1983~1996) ESPN (1990~2010) NBC Sports Bay Area (1997~)[1] |
학력 | 산 마테오 대학 |
수상 | Ford C. Frick 상 (2010) National Radio Hall of Fame (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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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방송인. 캘리포니아 주 노바토[2] 출신이다.2. 경력
1962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홈경기[3]에 직접 관람을 하면서, 판매원들의 목소리나 관중들의 함성소리, 장내 아나운서의 목소리 등을 모조리 녹음해서 테이프가 끊어질 때 까지 들었다고 한다. 그 때부터 방송인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197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방송 마이크를 잡게 되었으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중계팀을 시작으로 자신의 존재가치를 뽐내게 되었다. 야구 중계 데뷔는 1978년이었는데, 당시 병가로 자리를 비운 텍사스 레인저스의 캐스터 딕 라이젠후버의 후임으로 들어왔다. 그 경력을 바탕으로 1983년,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라디오 중계팀으로 자리를 옮겼다. 1990년부터 2010년까지 ESPN 선데이 나잇 베이스볼의 목소리로 빅 레드머신의 리더인 조 모건[4] 과 함께 20년동안 활약했다.3. 기타
1996년,
히스패닉 선수가 홈런을 치면, 멘트도 "ADIOS, PELOTA!"(잘 가라, 공아!)로 바뀐다.[5]
2012년 월드시리즈 우승 세레머니 이후 시청 앞 광장에 모인 행사에서 직접 강남스타일 춤을 추셨다(!). 실제로 아시아 쪽 문화에 관심이 굉장히 많다고 한다.
4. 여담
- 2020년 3월, 살집이 풍부하던 체형에서 빼짝 마른 모습으로 공식 석상에 나타나 주위에서 걱정을 하고 있다. 원인은 가족 중 일부가 코로나19에 감염되어 격리생활을 했는데, 자신도 감염되어 며칠 간 격리생활을 했었다고 한다. 현재는 완치되었지만, 그 후유증으로 체중이 눈에 띄게 줄었다고 한다.
- 한국시간 2021년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3연전 중계를 Peacock[6]에서 했는데, 그는 20년간의 선데이 나잇 베이스볼 중계 경험[7]을 되살렸다고 한다. 이에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8]
- 아시아 출신 선수들의 발음을 굉장히 잘한다. 그의 동창들 중에서 아시아계가 꽤 있었기에 가능한 일. 일본인 선수들의 경우에는 -상을 습관적으로 붙이는 특징이 있다. 예를 들어 마쓰이 히데키, 후쿠도메 고스케, 이와무라 아키노리, 이구치 타다히토 등.
[1] 가끔 자이언츠가 MLB on Peacock 중계에 배정되면 해당중계 아나운서로 전파를 탄다. 이 경기는 National Telecast로 간주한다.[2] 샌프란시스코에서 48km 떨어진 광역권 도시 중 하나[3] 당시 샌프란시스코의 홈구장은 캔들스틱 파크였다.[4] 2020년 10월에 타계. 너무나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서 팬들은 물론 야구인들이 너나 할 것 없이 충격에 빠졌다고..[5] 이 콜은 카디널스 지역방송 아나운서인 댄 맥라클린도 자주 써먹고 있다.[6] NBC 계열의 스트리밍 서비스 채널이다.[7] 1990년부터 2010년까지 중계했다.[8] 이를 계기로 2022년 시즌부터 일요일 1경기를 배정받기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