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11 19:24:08

존 헤론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안장자
존 헤론
蕙論 | John W. Heron
파일:존-헤론.jpg
출생 1856년 6월 30일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더비셔 주
사망 1890년 7월 26일 (34세)
파일:조선 어기.svg 조선 한성부
사인 전염성 이질로 인한 사망
국적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묘소 서울특별시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직업 선교사, 의사
학력 파일:nyulogo.png뉴욕 대학교(졸업)
전직 고종황제 주치의
제2대 제중원 원장

종교 기독교 (개신교, 장로회)[1]
한국 이름 혜론(蕙論)
1. 개요2. 일생

[clearfix]

1. 개요

"하나님의 아들이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위하여 자신을 주셨다."
- 존 헤론의 묘비명.
미국 출신의 선교사이자 의사.

2. 일생

1856년, 영국 더비셔 주에서 태어나, 1885년 다른 선교사들과 함께 조선에 입국했으며 고종의 주치의도 맡았고, 1887년 9월엔 호러스 뉴턴 알렌이 외교관으로 부임되며 공석이 된 제중원의 원장직도 맡게 되었다.

이후 쭉 의료 활동을 이어가다 1890년 7월 26일, 전염성 이질에 걸려 34세의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하고 말았다.

시신은 양화진에 안장되었는데,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의 최초 안장자였다.


[1] 미국 북장로회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