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졸라빨라는 1998년 처음 제작된 오토마우스 프리웨어 소프트웨어이다. 제작자는 바보링2으로, v1.5~v1.8까지 제작을 하였다. 이후, 2008년 요씨가 제작을 하였다. 요씨는 1.9 버전부터 제작하여, 현재 최신 버전은 v3.2이다. 요씨는 2016년 9월 29일에 졸라빨라의 배포를 정지하였다.
졸라빨라의 배포를 중지한 요씨는 돈을 받고 DH성형외과에 블로그를 팔았다.
마우스 클릭을 자동으로 해주는 오토마우스류 프로그램. 2006년 즈음부터 많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리니지, 디아블로 시리즈, 메이플스토리 [1] 등 광클이 필요한 게임들에 사용되었다. 오토마우스 사용을 게임사에서 허용하지 않았다면 사용이 발각되면 게임에서 이용 정지를 당할 수 있다. 이 경우 사용한 사용자 책임이다.
이후 후술했듯이 게임가드 등의 보안 프로그램에서 악성코드로 판단, 차단하기도 하였다.
실제로 게임 뿐만 아니라 광클이 필요한 그 어떤 프로그램에서도 사용될 수 있는 범용성을 지녔다...만 요즘은 오토핫키 등 전문 매크로 툴에 밀려 사장세를 보이는 중.
1.1. 편의성
단축키 한두 개로 시작/정지를 간편하게 할 수 있다지만, 이는 오토핫키등의 유명한 매크로 프로그램에서도 지원하는 기능이며, 더욱 여러 가지 기능이 있다.다만 오토핫키 같은 스크립트 기반 매크로에 익숙지 않다면 오히려 졸라빨라가 더 사용이 간편할 수 있는데 물론 사용자 나름이다.
2. 기능
자동클릭 기능이 있다. 3.2버전에는 마우스 매크로 버튼만 있고 실제로 기능은 없다.3. 악성 코드/바이러스 논란
바이러스 토탈에서 졸라빨라 프로그램에서 악성 코드가 발견되어 논란이 되었다.(해당 파일의 바이러스 토탈) 이에 대해 제작자가 블로그에 입장 표명 글을 올렸다.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프로그램 압축방식이 WWPack32 기반의 상당히 오래된 방식인데, 이 방식이 2001년경 세계적으로 유행한 악성코드에 사용된 압축방식이라 백신의 오진률이 높다고 한다. 이 프로그램이 유해한지 아닌지는 제작자의 입장발표글을 읽어보고 스스로 판단하도록 하자.[1]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옛날 파티 퀘스트들은 한 채널당 한 개의 파티만 입장이 가능했기에 인구가 많은 서버는 파티퀘스트를 하려는 파티들의 경쟁이 장난이 아니었고, 광클, 추적 (/찾기 명령어로 파티 퀘스트 중인 사람을 추적하여 어떤 스테이지를 플레이 중인지 알아내는 것) 등이 성행할때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