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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09 03:02:40

종이신도(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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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colbgcolor=#389a02> 종이신도
カミツルギ | Kartana
파일:종이신도.png
타입
성우 ? 파일:일본 국기.svg
윤용식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 개요2. 행적

[clearfix]

1. 개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등장한 종이신도.

2. 행적

124화에서 등장. 가장 늦게 모습을 보인 울트라비스트다. 동시에 출신 세대가 불분명한 멜메탈을 제외하면 애니메이션에서 가장 마지막에 나타난 7세대 포켓몬이기도 하다.

부르갱의 동상을 2등분하는 것을 시작으로 마오 가게의 양배추나 릴리에의 집 정원수, 포켓몬 스쿨 교재용 짚 등 온갖 것을 자르고 다닌다. 트리미앙을 알로라 식스테일, 알로라 나인테일아르세우스 형태로 털을 다듬는 신기(神技)를 보여주기도. 이후 울트라가디언즈가 종이신도가 친 사건들을 전해듣고 종이신도를 포획하려 했으나, 울트라볼을 가볍게 두동강 내버린다. 다만 키아웨의 알로라 텅구리가 덤벼들었을 때 목걸이만 끊어버리는 걸 보면 엄한 생명을 해치지는 않는 모양이다. 심지어는 로켓단 등장 배경컷을 메카와 함께 일도양단해버리기까지 한다.

이 와중, 레쿠쟈와 테오키스의 싸움허구한 날 싸운다으로 포켓몬스쿨로 운석이 떨어지게 되는데, 울트라가디언즈가 자르지 못한 운석을 산산조각 내어 포켓몬스쿨을 구한다.[1] 직후, 운석이 물가에 떨어져 생긴 무지개를 자르려다가[2] 얼떨결에 공간을 잘라펄기아 : ??? 자력으로 울트라홀을 열고 원래 세계로 돌아간다. 아고용처럼 인간과 공존한다는 설정에 따른 듯 지우 일행과 좋은 관계를 맺은 듯한 모습을 보였다.[3]

완전하게 인간의 언어를 구사하던 텅비드보다는 불완전하지만, 이 쪽도 인간의 언어를 구사할 수 있다. 엄밀하게 말하면 역재생하는 형태로 말한다. 주로 하는 대사는 원판은 "또 하찮은 걸 베어버렸군(また、つまらぬ物を斬ってしまった……)", 북미판은 동일한 의미인 "Once again I cut a worthless object..", 한국판은 "내가 또 쓸데없는 짓을 해버리고 말았군 그래..이런이런.."을 역재생한 음성.

또한 운석을 멈추지 못해 곤란해 하는 지우에게 '요요 오레사마 오레사마'라고 말하기도 했는데, 이 부분을 역재생하면, 원판은 "어이어이, 맡겨 맡기라고(おいおい、任せろ任せろ。)", 심지어 더빙판과 북미판에서도 구현되었으며, 한국판은 "이봐 거기, 내가 한다! 내가 한다!", 북미판은 "Hey, hey, leave it to me".

포켓몬스터 W에서는 직접적인 등장은 아니지만 46화 도입부에 가 변신하는 포켓몬으로 처음 등장했다.


[1] 이로서, 운석을 막아낸 3번째 포켓몬이 되었다. 다만 다른 두 신적 존재, 아르세우스네크로즈마와는 다르게, 운석 사이즈가 꽤나 작은데다가 울트라가디언즈의 활약으로 대기권에 돌입하면서 생긴 막대한 마찰열을 상쇄시킨 상황이기 때문에 직접 비교하는 건 무리.[2] 그러나 여러번 칼질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무지개는 잘리지 않아서 이전과 달리 어쩔 줄 몰라하는 귀여운 모습도 보여준다. 무지개야 형체가 있을 리가 없으니 배어지지 않겠지만 처음 본 것이라 몰랐던 듯.[3] 이때 대사를 잘 들어보면 종이신도가 '다시, 다시 만나자(마타, 마타 아오)' 라고 명백하게 사람의 언어를 구사하며(한국판은 계속 된다, 계속) 그들과 작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어쩌면 나중에 재등장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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