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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330066><colcolor=#ece5b6> 사타족 제4대 추장 주사진충 | 朱邪盡忠 | |
| 성씨 | 주사(朱耶) → 이(李) |
| 휘 | 진충(盡忠) → 사갈(思葛) |
| 부모 | 부친 주사골돌지 |
| 자녀 | 주사집의 |
| 사망 | 809년 |
| 재위기간 | 제4대 추장 |
| ? ~ 809년 |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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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朱邪盡忠? ~ 809년
당나라 직할 사타족의 4대 수장으로 다른 이름은 이사갈(李思葛)이다. 또한 후당의 초대 황제 이존욱의 현조부이다.
800년, 위구르 제국이 양주(凉州)를 점령하자 토번 제국은 사타족과 위구르 제국이 연합할 것을 염려해 809년 사타족에게 서쪽 고원으로 이동하라는 명을 전했다.
그러나 주사진충은 그를 거부, 당나라로 귀순을 시도해 토번과의 추격전이 벌어졌고 이 과정에서 사타군 3만명 중 단 2천명만이 오충시(吴忠市)에 도착했으며 주사진충 역시 추격전에서 전사하였다. 그의 사타 수장 직위는 아들인 주사집의가 계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