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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52:12

주인공(폭풍의 전학생)

주인공
파일:폭전 주인공.jpg
<colbgcolor=#fff><colcolor=#000> 나이 18 →?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가족 관계 이연희 (아내)
주연우 (아들)

1. 개요2. 작중 행적

1. 개요

폭풍의 전학생의 주인공. 오타가 아니라 진짜 이름이 주인공이다.

2.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최완서를 얼굴에 니킥을 작렬시켜 한방에 보내버리고 정해인을 박치기 한다음에 머리를 땅으로 내리 꽂아서 정해인을 그냥 발라 버렸다.또 인공이가 학주를 피하려고 다리에서 뛰어내렸는데 그전에 학주가 인공이를 잡아주려고 하다가 인공이가 학주의 얼굴을 발길로 걷어 차버려서 학주를 한방에 날려보냈다. 하지만 얘 원래 약골이다. 즉 이 모든 전적이 순전히 본인의 운빨로 이룬 것...사실 운빨도있지만 엄청난 말빨.

근데 은근 신체 자체는 상당한 편인듯 자신감이나 단련을 안해서 그렇지...원래 엄청 맞고 살아서 맷집은 엄청 단련되어 있었다.[1]일부러 맞아준다는 허세를 부린뒤 상대의 혼심을 다한 공격에 태연한척[2]하거나 쓰러지더라도 잠시후 바로 일어나는 맷집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전개도 꽤나 자주나온다. 무려 3층에서 떨어지고도 상처하나 없는 기적을 보이기도 하며, 강창원같은 근육 괴물에게 걸려도 피 한 방울 안 날 정도.[3] 아무튼 내구도 하나만은 만렙인 듯하다.

웅변실력과 담력도 뛰어난데 처음에 최완서 일행을 만났을때도 자기의 인상을 이용해 말로 겁을 줘서 벗어났으며 황인규가 배신을 했을 때도 기지를 발휘, 둘 다 도발하고 자기는 15분동안 맞기만 할거니 때려보라고 하고 진짜 버텨서 마음부터 꺾어 눌렀다. 그리고 그 시간에 안동민이 와서 상황을 정리했다. 그 외에도 말로 상대를 제압하기는 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대부분 끝에는 상대가 주먹을 날린다.

생각보다 실제 쓰러트린 상대는 얼마 되지 않는다. 다만 이미 인간수준을 벗어난 학주를 두번이나 건물위에서 떨어지다 우연찮게 니킥으로 찍어버리게되면서 쓰러트렸으며 모든 짱들을 다 꺾어버린 무통 강창원과도 역시 운빨로 치명타의 가까운 킥을 날려 일시적으로 몸을 못가누게 만든 뒤 건물 아래로 내려 찍어버려 이겼다.

다만 진심으로 때리면 굉장히 약해서 놀리는거냐? 하고 도발이 된다.

병렬세계 격인 리부트 버전에선 능력치가 역전해 처음부터 무적의 싸움실력을 보유한 진정한 싸움짱이며, 한 학교를 제패할 때마다 다른 학교로 전학해 또다시 그 학교를 제패하는 말그대로 폭풍의 전학생. 그 실력은 안동민조차 능가하는 작중 최강자이다. 물론 학주에겐 안되지만.[4] 행운치가 뚝 떨어져서 이리저리 좆밥취급을 당하며[5] 고생은 많이 하지만 사실상 안동민을 쓰러뜨림으로서 그간의 오명을 씻어버리곤 이번 학교 역시 제패하는데 성공. 하지만 학주의 개입으로 안동민을 완전히 쓰러뜨리진 못했기 때문에 결판을 낼 때까지 전학은 미루게 된다. 그리고 원판과 달리 이쪽은 인공이쪽에서 먼저 연희에게 관심을 보인다.

이처럼 본편과 정반대로 행운치는 바닥으로 떨어졌지만[6] 싸움실력은 만렙화되어 안동민조차 능가하는 최강이 되었다.[7] 저 행운 역보정으로 인해 혼자 삽질하다 자폭하여 김대용과 황인규에게 문자 그대로 밟혀 대미지를 입고, 컨디션이 상당히 다운된 상태에서 안동민과 싸웠음에도 불구하고 진짜 실력을 발휘하자 안동민이 '이길 수 없다.'고 생각했을 정도의 실력이다.

2021 최애캐 안녕, 잘 지내니?에서 간만에 근황이 나왔는데 얼굴은 아쉽게 뒷모습과 섹시한 쇄골, 하관만 나오며 출연 끝... 이연희와 팔짱 낀 채로 등장하며 계속 사귀고 있는 듯 하다. 소문에는 사업을 한다든가... 회사다니다가 무슨 살인사건에 연루되었다든가... 홍콩 마피아랑 어쩌고... 정치계에 입문... 저쩌고 하는 등 아직까지 오해받으면서 사는건 여전한듯.


[1] 험상궂게 생긴 외모 때문에 주변에서 싸움을 걸어왔고 그 때문에 엄청 맞았다고 한다.[2] 물론 다리는 후들거리지만 이미 상대는 얼마나 싸움을 잘하기에 이걸 맞고 일어나는거 자체가 신기하다고 경악한다.[3] 현실에서 이 정도면 일단 몸에 힘이 빠지고 내상이 무지 심각해서 사망 할 수도 있다. 반면에 주인공이 강창원의 머리를 벽에다 한 번 박았는데 이 때 강창원은 피가 줄줄난다.[4] 게다가 행운치가 바닥으로 내려가서 캔을 밟고 구르는 등 실수하다 많이 발린다.[5] 당장 초반에 완서와 싸울때 우연히 콜라캔을 밟고 넘어졌다가 얼떨결에 쓰러뜨린 장면이, 리부트에서는 완서가 주먹을 날리는 타이밍에 콜라캔을 밟고 뒤로 고꾸라져서 주먹 한방에 넉다운 된 약골로 오해받는다.[6] 1화부터 개똥을 밟은 데다가 싸우려다가 갑자기 장에서 신호가 온다.[7] 하지만 운이 나빠서 실수로 최완서에게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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