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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셀로나-BA No. 36 | ||
| 주제 아우미르 바호스 네투 José Almir Barros Neto | ||
| <colbgcolor=#e2021a> K리그 등록명 | 알미르 | |
| 출생 | 1985년 8월 22일 ([age(1985-08-22)]세) | |
| 세이라주 퀴사다 | ||
| 국적 | [[브라질|]][[틀:국기|]][[틀:국기|]] | |
| 신체 | 키 179cm | |
| 포지션 | 스트라이커 | |
| 소속 | 선수 | 아메리카누 FC (2006~2008) 캄피넨시 클루비 (2008, 임대) 경남 FC (2008) 고이아스 EC (2009) 캄피넨시 클루비 (2009~2011) ADRC 이카사 (2011) 캄보리우 (2012) 빌라 노바 FC (2012) 아메리카-TO (2013) 센트라우 FC (2013) 고양 Hi FC (2013) 울산 현대 (2014) 강원 FC (2014, 임대) 부천 FC 1995 (2015) 나콘빠톰 유나이티드 (2016) 크라비 FC (2017) 시싸껫 FC (2017~2018) 느그리 슴빌란 FA (2019~ 2020) 바르셀로나-BA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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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라질의 축구선수. K리그 등록명은 알미르.2. 클럽 경력
2.1. K리그 이전
아메리카누 FC 유스를 거쳐 아메리카누 FC와 정식계약을 맺으며 프로 생활을 시작하였다. 이후 주로 브라질 2부리그 수준팀인 방구 AC와 캄피넨시 등에 임대되어 프로 경력을 쌓았다.2.2. 경남 FC
2008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경남 FC에 입단하며 처음 해외 무대에 진출하였다.
조광래 당시 경남 감독은 알미르가 체격은 작지만 적극적인 플레이로 경남 전력에 도움이 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었다.
하지만 대전 시티즌과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해 그대로 시즌 아웃되고 말았고, 반년만에 팀을 떠났다.
2.3. 브라질 복귀
이후 브라질로 돌아가 5년동안 대략 7개팀에 소속외며 한팀에 오래 정착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2.4. 고양 Hi FC
2013년 7월 K리그 챌린지의 고양 Hi FC와 계약하며 오랜만에 한국땅을 다시 밟았다.
고양에서는 왼쪽 윙 포워드로 출장해 중앙과 측면을 오가며 알렉스와 함께 맹활약, 6골 3도움을 쓸어담으며 후반기 고양의 공격을 책임졌으며, 특히 알렉스와 공격진에서 좋은 활약을 선보이면서 알브라더스로 불리기도 하였고, 알미르는 유연한 몸놀림과 안정적인 볼키핑 능력을 바탕으로 알렉스와 수시로 위치를 바꿔가며 많은 공격 기회를 창출해냈다.
또한 공격 뿐아니라 ‘최전방 수비수’로서 상대 공격의 예봉을 꺾는 역할에도 재능을 발휘했다.
고양은 알미르 영입 이후 6연승을 내달렸으며, 연승 기간동안 알미르는 3골·3도움을 기록해 팀에 빠르게 안착했다.
2.5. 울산 현대
고양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2014년 울산 현대로 이적했다.
당시 울산은 호베르또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그 빈자리를 알미르로 채우기로 한것이었다.
하지만 알미르는 입단 당시 입은 부상으로 인해 제 컨디션을 찾기 힘들어했고, 2014시즌 K리그 개막 후 많은 시간을 재활에 투자해야만 했고 이 때문에 울산에서 알미르의 입지는 좁아져만 갔다.
2.6. 강원 FC
결국 시즌 중반 강원 FC로 임대 이적하였고, 고양 시절 함께 뛰었던 알렉스와 강원에서 재회하며 강원에서도 알브라더스 콤비를 이루며 후반기동안 리그 3골을 기록하였다.2.7. 부천 FC 1995
2015년 울산 현대 복귀 대신 부천 FC로 이적하였다.호드리고와 여름에 합류한 루키안과 함께 드루알 트리오로 활약하였으나 공격 지역에서 활발한 움직임과 다르게 운이 따르지 않으며 단 1골을 득점하는데 그쳤다.
2.8. K리그 이후
2016년 태국 나콘빠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였으며, 이후 크라비, 시싸켓에서 활동한 뒤 2019년 말레이시아 슈퍼리그의 느그리 슴빌란으로 이적하였다.3. 플레이 스타일
경남 FC 출신 인디오와 비슷한 스타일이었다. 공중볼보다는 발 밑으로 오는 낮고 빠른 크로스에 강점을 보였으며, 테크닉도 뛰어난 편이었다.공격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을 정도로 전술 소화능력도 훌륭하다. 측면에서 안으로 파고드는 움직임이나, 공격형 미드필더로서의 움직임도 보유하고 있으며, 고양 시절 파트너였던 알렉스와 포지션 체인지도 빈번하게 시도해 톱 자원으로서 활약하기도 했다.
4. 여담
- 아르헨티나계 브라질인이다.
- K리그 시절 팬들에게 싸인을 해줄때 자신의 이름인 알미르를 한글로 써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