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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 않는 엑스트라/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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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실크라인 왕국
2.1. 던전 도시 셰어든
2.1.1. 어스트레이 나이츠
2.1.1.1. 시니어조2.1.1.2. 주니어조2.1.1.3. 유아반2.1.1.4. 네임 파티2.1.1.5. 비전투원
2.1.2. 마녀의 숲 → 핏빛 사과2.1.3. 셰어든 후작가2.1.4. 대지교단2.1.5. 탐험가
2.2. 왕도2.3. 레오나인 공작가
3. 마나로드 왕국
3.1. 던전 도시 펠라티3.2. 항구 도시 팔만
4. 베이페카 왕국
4.1. 던전 도시 메르딘
5. 호우미 왕국6. 영웅 파티7. 마왕군8. 기타 인물

1. 개요

웹소설 죽지 않는 엑스트라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실크라인 왕국

2.1. 던전 도시 셰어든

2.1.1. 어스트레이 나이츠

2.1.1.1. 시니어조
평행세계인 외전에서 자신이 죽는 미래를 본 에반은 악몽이 지속되자 삶의 의지를 잃게 된다. 반드시 죽게 되므로 최대한 삶을 즐기고 죽자는 마인드를 가지지만 아리샤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된다. 아리샤를 사랑하지만 죽게 되는 자신과 이어지지 말라며 파혼을 생각하지만 아리샤 쪽에서 거부한다. 여러 여자들과 만나다가 밖에서 혈안마녀인 벨루아를 만난다. 그녀는 그를 죽이려고 했지만 절망으로 가득찬 그의 눈을 보고 대화를 한다. 일주일의 한 번에서 계속 만나는 주기가 줄어들다가 그가 죽는 이유가 저주 때문이라는 걸 알게 된다. 에반은 왜 자신이 죽는지 몰라도 최대한 삶을 즐기고 죽겠다고 말하며 그를 사랑하게 된 벨루아는 자신의 이름을 알려주며 루아라고 불러달라고 말한다. 그리고 다른 여자는 만나지 말고 이틀에 한 번으로 만나자고 선포한다. 도시로 돌아온 에반은 벨루아가 노려진다는 소식을 듣고 그녀를 설득해서 도망치자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메이벨은 에반의 생각을 알고 난동을 피워 에반이 빠져나갈 시간을 벌어준다. 에반과 벨루아가 만나고 있다는 소문에 실크라인 왕족이 모험가를 파견했고 세이브는 도시 밖에서 에반을 막는다. 여기서 죽는 게 좋다며 세이브는 에반을 죽인다.[12] 고개를 들었을 때 벨루아가 자신을 보며 늦었다고 자책할 때 '사랑'이라는 말만 하고 에반은 죽는다. 이후 벨루아가 분노하게 되면서 약혼자인 아리샤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을 죽이고, 본인 스스로도 살아가야할 이유를 잃어, 에반을 안고 눈을 감으면서 회상이 끝난다.
외전 2장은 에반 팬클럽의 이유나의 시점으로 진행된다. 팬클럽에서는 전생의 여반민 시절 당시 '절대에반해피엔딩' 줄여서 에딩으로 불리고 있었다. 이유나는 회장으로 에반이 플레이어 대표를 지목해서 만나게 됐다. 이유나는 게임기같은 현대 물품과 요마대전 0을 언급한 에반한테 환생이냐고 묻자 비슷하다고 대답한다. 지구인인 것은 맞지만 에딩 본인이라고 말하지는 않았다[13]. 평캔 수련을 막은 것은 플레이어들이 급격히 강해져 난동을 부리는 걸 막기 위해서라고 한다[14]. 플레이어 몇 명을 던전 기사단으로 넣으려고 하는데 그들 중 이유나를 대표로 선정했고 이유나는 바로 긍정한다[15]. 그 후 에반은 이유나와 함께 현실 난이도 던전으로 순간 이동한다. 하지만 아무리 이유나가 독극물이라고는 해도, 현실 난이도 던전의 몬스터만큼 강하지는 않았던 데다, 에반만큼 독극물은 아니었기 때문에, 에반이 중간중간 유나의 상태를 정상으로 유지하고, 그 몬스터를 피니시할 수 있을만큼 약화시켜놔, 그 경험치를 유나가 온전히 받을 수 있게 하였다.

이후 형의 결혼 상대로 에릭 팬클럽 중 몇 명을 뽑을려고 했다. 이와중에 호우미가 사교도로 인해 멸망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회의 중에 에릭이 호우미의 귀족과 만난다는 말을 듣고 결혼 계획을 철회한다. 에릭이 만나는 여성 플로라를 만나는데 지구나 게임이라는 말에 반응하는 걸 보고 환생자라고 추정한다. 이후 호위기사를 붙이려다가 여자가 있냐는 플로라의 살벌한 질문에 형의 결혼 생활은 고생길이라고 생각한다... 니가 할 말이냐}}}

중반부 기준 능력 (원작 275화)
존재레벨 298, 던전 레벨 71
패시브 스킬 : 악력 Max, 각력 Max, 기습 Max, 신인단련법 Lv92, 제왕학 Lv54, 극독 내성 Lv96, 천중7 Lv89, 연금술 Lv97, 투척 Max, 저주 내성 Lv91, 마기 내성 Lv89
액티브 스킬 : 헤븐 프레스 Lv76, 헤븐 쓰로우 Lv59, 헤븐 스텝 Lv81, 헤븐 블레이드 Lv35

2.1.1.2. 주니어조
2.1.1.3. 유아반
2.1.1.4. 네임 파티
2.1.1.5. 비전투원

2.1.2. 마녀의 숲 → 핏빛 사과

2.1.3. 셰어든 후작가

이름은 베인이다. 다른 이름은 없다.

2.1.4. 대지교단

2.1.5. 탐험가

2.2. 왕도

2.3. 레오나인 공작가

3. 마나로드 왕국

3.1. 던전 도시 펠라티

3.2. 항구 도시 팔만

4. 베이페카 왕국

4.1. 던전 도시 메르딘

5. 호우미 왕국

6. 영웅 파티

7. 마왕군

요마대전에서 에반이 죽어버리는 이유로 현대의 에반이 사천왕을 쓰러뜨리며 존재가 들어나자 저주가 다시 발동했다.
에반은 시간이 지나면 풀리는 봉인으로 마신의 신체를 세계의 대지에 봉인했고 저주가 발동되자 신대를 떠나 다른 차원으로 간다.
현대에서 봉인이 풀리려고 할 때 에반이 돌아와 엘릭시르를 대지에 뿌린다. 엘릭시르의 효과는 원래대로 돌아오는 것으로 마신과 융합된 몬스터들과 리즈는 분리되었다. 이후 본체가 나오는데 가느린 여성으로 카틀레야를 삼키려고 했지만 에반이 막았고 라이한에게 어그로를 당한다. 이후 어스트레이 단원과 동료들이 집중포화를 날렸고 마신은 발악으로 라이한의 어그로를 풀고 핵만 남겨 카틀레야한테 융합되려고 한다. 에반이 핵을 잡았는데 리즈처럼 에반을 삼키려고 하지만 에반은 열심히 핵을 잼잼(...)했고 핵은 소멸했다.[52] 마신의 파편은 리즈를 이용하려 했지만 오히려 리즈가 마신을 부수고 흡수했다.}}}
* 요마왕
요마대전 3의 최종 보스.
{{{#!folding 스포일러 ▼
마신의 부하 중 조커로 취급받으며 제로가 이 세상에 있다는 걸 의아해한다. 제로가 찾아오는 줄 알았지만 세이브의 파티를 만나고 패배한다. 죽기 전 세계의 저주를 이용해 제로한테 거는데 저주에 걸린 제로가 현대에 있다는 것에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어 저주를 취소하려 했지만 실패하고 저주가 발동됐다. 이로 인해 에반이 과거로 날아가고 그곳에서 제로의 이름을 사용하게 된다.}}}

8. 기타 인물

원래는 마신의 분신인 네이브라는 사내가 고대의 대마법사가 되었지만 요마왕의 저주로 과거로 날아간 에반이 그의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에반을 가짜로 부르며 마신 강림의 매개체가 되지만 에반은 마신을 분할해 봉인했다. 이후 네이브는 므이라슬의 목걸이에 봉인되고 심심풀이로 슬라임을 창조하다가 창조를 멈출 수 없게 되고 소멸한다. 므이라슬의 목걸이의 봉인 주문을 만들었는데 에반의 기억에서 본 주문이었다.}}}


[1] 나중에 밝혀진 것도 아니고, 웹툰 2화에서 아예 대놓고 밝혔다.[2] 이 때 본인이 썼던 닉네임은 외전에서 '에딩(절대에반해피엔딩)'이었으며, 팬카페 내에서 부매니저였다고 한다. 당시 매니저는 전생의 에반과 같은 국적의 한국인이었던 이유나, 닉네임은 '에반해골에딥키스'로 전생의 에반에 버금가는 고인물이었다고 한다. 외전에서 결국 만났으며, 에반은 지구에 있을 당시 실시간 검색어 "XX동 인큐버스"가 본인 당사자임은 물론, 그녀의 닉네임을 기억하고 있었다는 것, 그녀와 같은 지구 출신이었다는 것도 밝혔으며, 대한민국에서 있었던 추억에 대해 기억하고 있다는 것도 밝혔다.[3] 슬라임을 소환하는 목걸이 형태의 아티팩트. 므이라슬 → (거꾸로)→ 슬라이므 → 슬라임.[4] 사용하는 스킬 중 헤븐 블레이드가 있는데, 자신의 힘을 오러의 형태로 구현하는 것. 자신의 의지에 따라 변형도 가능하며, 주 형태는 프로토스사이오닉 검 또는 울버린클로와 비슷한 형태.[5] 애초에 이런 오류부터가 자기자신이 만들어낸 것이다. 사실 던전을 유지하는 신들도 에반의 신성력으로 먹고 살고 있으니 외도니 인도자니 모두 에반의 행동에서 나비효과가 되어 에반이 현재 → 신대 → 현재로 넘어가면서 모든 흐름이 에반에게 치중되어 있다.[6] 자신의 운명인 대마도사를 벗어나 스스로 길을 개척해나가는 에반의 모습을 본 신이 부여한 직업명. 물론 외도라는 말 자체의 의미 때문에 본인은 크게 반발하지만. 어처구니 없는 사실 중 하나가 본인의 기사단 이름인 아스트레이(astray)도 정도에 벗어난, 즉 외도라는 뜻이라는 것. 신양반 그게 무슨 소리요. 적성은 격투술인데 운명은 대마도사라니![7] 이게 두드러지는 시나리오가 몇 가지 있는데, 왕도의 보물찾기 에피소드 등.. 이 때문에 대다수의 인물들이 경악하는 수준.[8] 전생에서도 외모를 빼면 매력은 넘쳤다고 묘사되었다.[9] 다만 머리카락은 연한 보라색으로 표현되었다.[10] 외전에서는 불로장생 프로젝트를 실행하지 않았을 때의 에반의 행적을 좀 더 자세하게 묘사했는데, 왜 에반이 여자들과 엮이지 않으려했는지 좀 더 정확하게 알 수 있다.[11] 그 과정에서 샤인과 아나스타샤를 이어주는 큐피드 역할도 하게 되었고, 디오나와 다인을 이어주려고도 했었다. 전자는 성공하지만, 후자는 실패했다...[12] 인질로 쓰면 혈안마녀를 상대하는데 좋지만 합리적이지 못한 세이브는 그냥 죽였다.[13] 다만 에반이 대한민국에 있었던 시절에 대해 나중에 이야기하자거나, 자신과 면식이 있지 않느냐고 질문한 것과 유나의 "에반해골에딥키스"라는 닉네임에 대한 소감을 말한 것으로 보아 에딩=여반민=에반 확정.[14] 전생의 여반민의 기억을 가졌어도 자신을 지구인이 아닌, 셰어든 사람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하는 모습에 이유나는 안도감을 느꼈다. 셰어든의 사람으로 정체성을 확립한 것은 에반이 처한 상황 때문에 그랬을 가능성이 있다. 졸지에 신격을 얻고 던전 운영자가 되어 버린 바람에 전생의 지구인으로 돌아가는 것이 불가능해짐은 물론, 셰어든에서 기사단장을 포함한 모든 직책을 내려놓고 평범한 일반인으로 살아가는 것도, 엑스트라로서 굵고 길게 사는 것도 불가능해졌다. 거기다 그를 좋아하는 히로인들을 떼어놓는 것도 완전히 불가능해졌는데, 히로인들에 대한 감정을 받아줄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도 했지만, 아리샤와 세레이나, 벨루아가 그의 아이를 낳은데에 이어 메이벨, 미로엘, 루이즈도 그의 아이를 낳은 상황이라, 그를 좋아하는 히로인들에 대한 감정을 받아줄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인 것은 물론, 에반을 우상으로 하는 제자들과 추종자들도 있는데다, 형인 에릭을 포함한 가족들은 물론, 히로인들을 포함한 단원들 모두 에반이 신나게 개고생하는 것을 봐온 덕에, 에반이 떠나는 것을 두려워하고 원하지 않는 상황이었다. 결국은 이래저래 셰어든을 벗어날 수 없는 운명이 되어버린 셈. 에반도 라이한의 말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게 되어 반은 체념했다. 거기다 마신 소멸 후엔 에반 팬클럽 회원들까지 셰어든에 등장한데다, 아직까지 에반을 노리는 처자들(디오나, 엘로아, 셀룬 등)도 있으니..[15] 다만 에반 또한 이유나와 같은 지구 출신이며, 같은 국적(대한민국)의 사람이었다는 점은 분명하게 밝혔다. 그리고 에반 역시 과거에 유나가 독극물이었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녀를 대표로 선정한 것.[16] 에반 왈, 사일런트 나이트의 나이트를 기사나 밤으로 하지 않고 기사/밤(K/Night)로 한게 멋있다고.[17] 사일런트 나이트(Night)면서 이름은 샤인(Shine)이다[18] 던전 역류로 인해 부모님이 죽고, 살기 위해 스스로 노예가 된다.[19] 마녀의 마도로 얼음 마법도 다룰 수 있게 되었다.[20] 마지막에 제4부인이 되기는 하나 어디까지나 신분 문제일 뿐이다. 에반에게 첫 키스, 첫 경험 모두 벨루아의 몫이었고, 남들 앞에서도 "가장 사랑하는건 루아다."라고 단언한다. 더구나 원작에서 에반이 어렸을 때부터 세상에게 저주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도, 혈안마녀임에도 그 저주를 해제할 수도, 약화시킬 수도 없다는 사실에 대해 절망한 것도 벨루아였다고 하며, 자신의 목숨이 다 하는 그 순간에도 에반과 운명을 같이 했다고 한다. 독자 인기투표 1위 역시 벨루아. 명실상부 진히로인인 셈.[21] 이 때문에 메이벨과 아리샤를 포함한 대부분의 히로인들은 이 처자를 연적 또는 라이벌로 보고 있다. 물론 나중에는 대부분 명실상부 에반의 부인이 되지만...[22] 본편에서는 에반을 괴롭히는 것들을 매우 싫어하거나 경멸하고, 외전에서 나온 혈안마녀로서의 벨루아 역시 에반 앞에서는 한없이 약해지는 모습을 보였고, 에반이 죽게 되자 자포자기 심정으로 아리샤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을 죽였고, 자신도 에반과 운명을 같이 하는 모습을 보였으니.. 거기서도 아리샤가 에반을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챘으니..[23] 에반의 진면목을 알게 된 후에는 경악으로 바뀐다. 매우 강한 것도 그렇지만, 대다수의 인물들이 모르는 설정들에 대해 에반은 알고 있기 때문. 하이 엘프인 미로엘이 기사단에 합류한 것도 모자라서, 에반이 그녀의 "고유 무장"에 대한 설명을 할 땐 멘붕 수준으로 경악한다.[24] 게임상에서는 에반이 워낙 여자를 많이 후리고 다니는 놈이지만, 진실은 외전에서 드러났는데, 그것은 에반이 저주를 받은 상태여서 언젠가 죽을 운명이었기 때문에, 자신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길 바랬던 것. 그 진실을 알게 된 아리샤는 약혼을 파기하지 않았고 벨루아와 싸우다가 목숨을 잃는다. 에반이 아리샤에게 거리를 둔 이유가 바로 그것이었다. 에반이 자신을 기피하게 된 이유(자신을 포함한 일부 여자들이 언젠가 에반을 배신하게 되는 미래가 오게 된다는 사실)를 어느 정도 알게 되자, 결코 에반을 배신하지 않겠다고 맹세하면서 자신의 자존심을 내려놓으면서 마음을 고백하였다. 결국 둘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여 약혼하였고 결국 아이도 낳게 되었다. 이름은 보리스.[25] 기사단의 최연장자인 라이한을 위해 에반이 새로만든 직책.[26] 자기에게만 공격을 하게 만드는 엄청난 어그로 스킬을 가진 탱커가 스스로 자힐도 한다. 근데 자힐로 부족할 때는 뒤에 있는 사제들이 힐을 걸어주며, 그 탱커를 상대하는 동안 다른 성기사들의 협공으로 자신의 파티는 전멸한다고 상상해보라. 욕이 안 나올 수가 없다. 실제로 어스트레이 단원들이 그 효과를 톡톡히 본 것이 사실.[27] 물론 이 둘의 호감도 컸지만, 에반의 공작도 한몫 했다.[28] 에반 왈, 쌍단검에 약간이나마 적성이 있다는 소리는 뭐든지 양손에 하나씩 드는데 재능이 있다는 거라고.[29] 적성의 정도만 보면 샤인이나 라이한과 비견될 정도라고 한다.[30] 쉽게 말해 발차기다.[31] 그 부모는 에반이 진을 데려가려고 몸값을 낼 때 이상한 눈을 가진 몸도 약한 아이를 여태까지 키운 것에 대해 하늘이 보답을 내린 것이라고 생각했다.[32] 몇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트윈헤드 오우거의 머리 두 개를 한 번에 꿰뚫을 정도라고.[33] 아리아의 말에 의하면 어떤 신이던지 탐내고 싶어하는 재능이라고.[34] 그러한 덕에 현 시점에서 공신의 사제는 린과 요마대전 2의 히로인인 아리아 둘뿐이다.[35] 인줄 알았으나 사실 요마대전의 숨겨진 히로인 캐릭터이다.주인공으로 착각받은 이유는 이름인 디폴트가 남자인데다 주인공의 이름인 디폴트네임이 있는것으로 착각받고 있었던 것이다. 하필이면 성별마저 랜덤인데 남자였던 덕분에 히로인으로는 꿈에도 생각 못했고 숨겨진 시나리오도 DLC 이상의 떡밥을 품고 있던 터라 에반은 지레짐작으로 요마대전 5가 나왔다고 여겨버린 것이다. 실제 후속작은 요마대전 온라인이다.[36] 이게 친부모인 소라인과 미리엄보다 에반의 손길을 더 반기는 정도이며, 어머니인 미리엄이, 둘이 근친이라 결혼이 불가능하다고 했을 땐 세상이 무너진 표정을 지으면서 절망했을 정도다. 이 때의 나이가 4살이다... 심지어는 대한민국으로 가서 민법 제809조 제1항의 내용을 바꾸려고 했을 정도다. 물론 실패했지만..[37] 그것도 그냥 둔기가 아니라 모닝스타이다. 그것도 7살부터 휘두르기 시작했다고 하며, 이를 본 미리엄은 당연히 경악. 또한 비슷한 적성을 갖고 있는 이유나에 대해 어느 정도 호감이 있다.[38] 형제 약국, 형제 상회, 형제 목욕탕, 형제 와이너리 등.[39] 후에 솔레이유 남작으로 상승.[40] 이러한 점과 그녀의 성격 때문에, 벨루아와 샤인도 메이벨의 정체를 어느 정도는 알아챈 상태.[41] 에반이 고인물이 된 이유와 전생을 기억한다는 사실. 벨루아도 모르는 비밀이라는 점에서는 순수하게 기뻐했지만, 에반이 자신에게 죽게 되는 엔딩이 몇 가지가 있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씁쓸하게 여긴다. 외전에서 나온 에반의 진실마저 알게 되었다면 어땠을지..[42] 이세계에서 건너왔는데도 지구의 현대 문물에 대한 이해가 빠르다는 것을 보면 이 처자의 적응력이 상당하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43] 메이벨과 페이나를 제외한 나머지 이세계 출신 히로인들(아리샤, 벨루아, 세레이나, 루이즈, 미로엘 등)은 전생의 에반에 대해 모르고 있기 때문. 이 둘 외에 전생의 에반(여반민)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은 그 당시 팬클럽 매니저였던 이유나가 유일하다. 같은 한국인에 같은 팬클럽 소속이었던데다, 서로 면식이 있었던 사이였기 때문. 외전에서는 에반이 대놓고 그녀의 닉네임에 대한 소감을 밝혔고, 자신을 어디서 본 적 있지 않냐고 물었으니..[44] 실제로 중세에는 가족을 위해 자신이 귀족의 첩이 되었던 여성들이 많았다.[45] 당시 에반의 운은 사기를 치려는 사람의 손을 미끄러지게 만들고, 내가 원하는 타이밍에 내가 원하는 패가 올 정도의 운이었다.[46] 익명인 이유는 그녀의 입지를 고려한 에반의 대처다. 물론 말만 익명이지 자료를 에반에게 직접 건네주었다. 그리고 세티론은 웹툰에서 얼굴에 점이 있는 뚱보 비슷한 모습으로 묘사되었다.[47] 물론 이는 에반의 공작도 한몫했지만...[48] 물론 에반과 메이벨의 관계는 전생에도 그렇고 현생에도 그랬듯, 단순 주종관계로 보기는 어려운 측면이 있긴 하지만, 대지모신의 사도로서의 관점에서 봤을 땐 이상한 것은 아니다.[49] 에릭한테 아주버님이라 말하는 걸 참았다고...[50] 시르페 백작령은 마나로드에 있으나, 해상 던전인 펠라티보다는 육상 던전인 셰어든이 나을것 같아서 셰어든으로 왔다고 한다.[51] 에반 왈, 게임상에서는 망치질 한 번에 적군과 가정과 사회까지 무너뜨리는 끔찍한 광역기가 특징이었다고. ???: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52] 신자들은 이건 아니지라고 말하고 성경의 클라이맥스니 편집하자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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