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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4-11 18:59:02

줄리에게

파일:네이버 웹툰 로고.svg 네이버 웹툰 연재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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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 파일:줄리에게.jpg
<colbgcolor=#d2c0bd,#d2c0bd> 장르 로맨스, 학원
작가 제야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23. 04. 18. ~ 연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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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1. 개요

한국의 로맨스 웹툰. 작가는 《이것도 친구라고》를 연재한 제야.

2. 줄거리

소년가장이 되어 아르바이트로 생계유지를 하면서도 공부를 잘했던 주원.
고등학교 1학년 끝 무렵, 실력을 인정받고 명문 고등학교로부터 편입 제안을 받아, 사립 한아 고등학교로 전학을 가게 된다.
새로운 학교에서도 초지일관, 공부만 하겠다던 주원은 어째서인지 자신에게 불어오는 핑크빛 바람을 외면할 수가 없는데…

과연 주원은, 학업과 연애.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까?

그리고 그가 애타게 부르는 그녀, 줄리는 대체 누구일까?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3년 4월 18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연재된다.

4. 등장인물


갈색 댄디컷과 갈색 눈과 각지지만 어떨땐 멋있어보이고 어떨땐 귀여워보이는 이목구비를 가진 훈훈한 얼굴이 특징인 고등학생이다.[1]

기본적으로 준수한 외모로 티는 안나지만 키가 큰편이고 어깨또한 넓다 하지만 그쪽으로 개성이 있다거나 한건 아니고 캐릭터성 또한 운동계열쪽은 아니기에 체육계처럼 특출나게 크거나 남들과 비교될만큼 넓지도 않다. 딱 머릿속에 적당한 갈색 투블럭 평범함 훈남 고딩 남주 하면 떠오르는 그 외모.

배경은 가난한 집안에 어릴적 부모님 두분다 돌아가시고 남동생이랑 둘이서 살고 있고 동생과의 관계는 매우 끈끈한 편이고 서로 사이도 좋고 서주원이 동생과의 생활비를 벌기 위해 여러모로 마음고생 하는것 보면 매우 아끼는듯 하다.

공부 또한 성공을 위해서 악착같이 노력하는 생계형 남주이기에 성격은 어두운 배경의 악착같이 살아오려다 보니 매우 다정하고 속깊은 성격이지만 가난으로 무시당해온 세월에 대한 울분과 동생을 지켜야한다는 모습으로 인해 외적으로는 날카롭게 사람을 대하며 트러블을 일으키는 경우도 많다. 주변에서도 흔한 가장으로서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가난으로 무시안당하기 위해 경계심이 매우강하고 다혈질인 편이다.


* 정서연
본작의 여주인공 후보
현재 남주인공 서주원과 사귀고 있는 같은학교 18살 고등학교 2학년 반도 같은반이다

외모는 기본적으로 갈색 머리의 주원이와 색코드가 겹치는 계열인 갈색이지만 그보다는 좀더 옅은 베이지의 가까운 색이다 [2]
머리스타일은 일본 순정만화 여주 느낌 물씬 나는 단발C컷에서 단발 레이어드컷 사이를 스타일리쉬하게 조절해 편하게 오간다[학교에서는]
기본적으로 머릿속의 바로 떠오르는 그 인상이다.[4]
눈에 띄게 이쁜편은 아니다 작중에서 주변인물모두에게 인정받는 설정상으로는 매우 예쁜 미인으로 인식되는 것과 다르게 웹툰에서는 확실히 그림체로는 관리받는 눈크고 날카롭고 도도하며 귀여운 깔끔한 여자연예인에 가까운 느낌인 채원이에게 확실히 밀리는 편이다

그럼에도 큰 눈망울과 동그라면서 살짝 길쭉하면서 다정하고 편한 느낌을 주는 각지고 날카롭기보다는 말랐단 인상을 주면서 확실히 순한 인상을 주는 둥근편에 턱선 머리에 늘가려져 학교끝나고서밖에 볼수없는 반쯤 가려진 귀와 채원이보다 으로 연하고 연한색으로 그려지는 입술 채원이와 비교해도 엄청나게 크고 어려보이는 눈과 눈썹 심지어 속눈썹조차 자기주장을 못하고 앞머리에 가려지는 사상초유의 사태로 인해 이 모든게 시너지를 일으켜

언제나 늘 어딘가 스위치가 눌려져있는 것 같은 늘 억울하고 보기만해도 안타까운 너무 귀여워서 톡하고 볼따구와 눈망울을 건드리면 울것같은 인상에 연약하면서 한없이 순한 인상을 준다.

심지어 다른 여주후보인 채원이와 극명하게 대비되는 성격이라는 것을 학교에 모든 아이들이 알기때문에 동정받기도 하며 안타까움을 느껴하며 편하게 생각해 알게모르게 무시당한다...
성격도 이와 마찬가지로 매우 순하고 여리며 착한편

집안은 채원이랑 마찬가지로 매우부자고-서주원 이자식 누구랑 이어져도 인생피겠네- 현재 다니고있는 편차 최상위인 사립 명문고등학교의 이사장이다 교직원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때부터 교육을 확실히 받은 편인지 매우 예의바르고 타인에게 피해주는것을 극도로 꺼리며 본인이 손해를 감수할정도로 자신감도 있는 편[5]
물론 최상위 명문고고 어머니는 모습을 따로 드러내진 않았지만 교육계인 아버지때문인지 반강제적으로 다른 학생들처럼 공부를 매우 열심히한다. 물론 서주원이나 한채원처럼 1,2위를 다투진 않고 60위권 바깥이기에 어느정도 자신감은 부족한편. [6]
이러한 관계에서 따로 드러난 것 없이 외동인 것으로 보이며 한때 유제강이라는 현재 채원이에 러닝메이트인 남자사람친구와 사귄적이 있다 현재는 헤어진것인지 둘 사이 교류는 따로 없는편

기본적으로 성격이 매우 순한편이고 외모와도 시너지를 일으키기때문에 주원이에게 끌려다니는 편이며 그가 서연이에게 감기게된 이후로는 자기도 모르게 분위기를 리드하고 있다
정말 다정하고 순하며 정말로 곧은 타인에게 상처주는 것을 싫어하는 아이이기에 언제나 주변 어른과 아이들에게 무시와 모멸만을 당해왔던 주원이에겐 갈급한상태에서 사막에서 찾은 우물처럼 한없이 사랑하고 소중한 존재 순정물에서 흔치않게 자기도모르게 주체못하고 키스했으니 말다했다. 그후 현재는 주원이와 사귀곺있으며 순애 그자체의 모습을 보이며 독자들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는중


첫만남이 서주원이 처음 전학온날 벚꽃이 휘날리는 가운데에서 아련하게 펑펑 울고 있었다[7]

이후 행적을 보면 같은반으로 배정받은 주원이가 처음 전학와 성적 1등과 가난한 집안으로 인해 무시를 당하 며적응의 어려움을 느끼는 것을 보며 슬픔이 진정되고 풀어진 상태였는지 혹은 아버지의 조언으로 선입견이 없었는지 순하고 착한 성격을 어김없이 드러내며 그를 동정어린 시선으로 바라봐 주원이에 타겟이 된다.

무시당하고 있는 주원이는 현재상황을 타계하기 위해 총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 그때 부회장 후보로 강제(?)로 손잡혀 같이 사이좋게 출마하게 된다.

애초에 주원이에 목적은 2학년에 편입한 자신이 학교에 있을 자리를 만드는 것이었기에 희생양이었던 서연이는 당황한 채로 본인 나름은 열심히 준비했지만[8] 주인공의 폭탄선언으로 얼굴이 창백해진 푸른색으로 사색이되며 본인의지가 아니었던 선거는 그렇게 끝난다 뭐 애초에 선거출마할 생각도 없었고 아버지가 이사장인 빽도 있기에 노려볼만했지만 서연이도 욕심은 없었기에 끝난뒤 자기마음대로 진행한 서주원에겐 화가 났지만 주원이가 사과하고 반성문도 자기가 쓰겠다고 하자 정말 나쁜애가 아니라 자기처럼 맘편이 있을곳이 없는 외로운 강한척하는 속은 다정한 여린 아이라는 것을 깨닫고 동질감을 느꼈는지 화 풀고 친해진다[9]
그 후 자기를 용서해준 서연이에게 주원이도 호감이 생겼고 그뒤 선거의 여파로 헤프닝과 비교도 할 수없는 서연이의 소꿉친구인 김승권이 주원이를 괴롭히게 되자 거기에 책임감과 애매한 죄책감을 느껴 관여하다보니 주원이와 가까워진다.
그렇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함께있는 시간이 자연스러워졌고[10] 김승권이 심지가 뒤틀려 서주원을 계단에서 발로 밀려고 하는 행동을 취하자 놀라며 걱정해 주원이에게 사실을 알리려고 급하게 달려가다 몸을 급하게 돌려 균형을 잃었고 주원이가 그것을 받아주며 끌어안아 계단밑으로 굴러 떨어져 크게 다치게 된다

자기때문에 다침+ 자신을 구해줬다는 고마움에 호감이 생겼고 이미 미칠듯이 서연이가 사랑스러웠고 유일한 자기편이라는 인식이 생긴 주원은 혈기를 이기지 못해 다친상태에서 상처를 가까이서 지켜보는 서연에게 키스했고 너무 놀란 서연은 당황했으나 결국 본인이 주도권을 잡고 먼저 고백해 다시 키스하며 깔끔하게 이어지게 된다.

그후에는 김승권문제를 해결해 확실히 퇴학까지 처리되었고[11]

그후에는 평화롭게 연애하나 사건직후라 조용히 지내기 위해 학교 끝났을때 주로 몰래 만나며 서로 깊게 끌어안거나 지친몸을 서로 기대며 아낌없이 사랑표현하고 곁에 있으려하며 키스하고 정성을 다해서 사랑을 서로에게 쏟아낸다[12] 하지만 학교내에선 사려야하기에 상대적으로 피해 그 사이에 채원이와 주원이가 함께있는 경우가 많았고 주원이도 채원이가 자신을 좋아하는 것을 눈치채자 당황해하며 그사이에서 갈팡질팡해하며 자기혐오에 빠진다.[13]

현재는 주원이랑 데이트도가고 챙기며 정말 참다운 여자친구역을 잘보여주고 있다

* 유제강


[1] 정말 머릿속의 떠오르는 현대로맨스물 서브남의 정석으로 생겼다 다만 성격이 정말 강해서 어디서 본 것 같은 비슷한 느낌은 전혀 들지 않는다.[2] 주원이가 커피브라운 초코브라운 계열이라면, 서연인 확실히 비교되는 베이지브라운 골드브라운 계열이고 가끔은 둘의 대비를 위해 하이라이트씬에선 골드베이지에 가깝게 밝게 그려진다 하이라이트 강조 확실한 작가님의 신경써주시는 부분[학교에서는] 퐁실퐁실한 단발C컷 학원끝날때나 집에서는 풀어진 차분하게 내려앉은 중단발 레이어드컷느낌이다 - 보면 느낌인지안다 특히 레이어드상태에서 뒷머리만 살짝 꽁지머리로 묶을땐 외모버프를 물씬받아 진짜 미친듯이 예쁘다-[4] 남성향이면 소꿉친구 서브히로인 느낌 순정물이면 단발 귀염상 마르고 수수한 여주느낌이다[5] 실제로 서주원이 공약없이 회장선거의 나가자 학교시설보수예산도 못하냐는 다른 후보였던 한채원의 질문에... "아니여... 그게... 제가 다 준비할수 있어요....저기... 한번만 봐주세요..." 라며 타인과의 관계에서 예의와 상대방에 마음은 신경쓰더라도 돈은 전혀 걱정하지않는 배짱을 가졌다 순한성격 + 소심+다정하고 착하지만 자존감 확실한 아가씨[6] 그로인해 의기소침한 모습도 많은 편이고 쭈글거리며 꾹 눌린듯한 모습이 더 부각되는 것도 있다 알바를 하며 새벽에 공부하는 주원과 다르게 밤 늦게까지 공부를 열심히한다[7] 학교 이사장인 본인아버지가 주원이가 공부를 매우 잘한다는 사실을 알려주며 친하게진해라고 일러둬 인적사항으론 알고 있었으나 그 당시엔 본인사정으로 인해 진짜 학교가 떠나가라 펑펑울고있었기때문에 별다른 접점은 없었다[8] 정말 많이 준비했다 공약 선거 포스터 공약 이행비 발표문 함께 욕먹어줄 용기까지[9] 어쩌면 자기에겐 세상의 전부인 갇힌세계에서 아버지가 이사장이라 절대 저항할학교에서는 할 수 없는 파격적 행보로 틀을 완전히 박살내버린 서주원과 함께했다는 사실에 본인도 만족감과 약간의 후련함을 느꼈을수도 있다[10] -주원아...그 우정물 찍을 생각은 없냐 작가님 전작이 이것도 친구라곤데.. 주원이 남동생처럼 편한 동성 친구 한명...-[11] 서주원을 건드린 것이 이유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정서연을 건드렸기에 확실하게 위험분자로 낙인찍혀 이전에 저지른 죄목과 이번 가중처벌을 더해 학교차원에서 퇴학당했다[12] 서연이 성격이 기본적으로 책임감이 매우강해 한번 사랑하기로 맘잡으면 확실하게 전력을 다하는 투사인듯하다[13] 서연이는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라고 믿기지도 않을 상대이자 행복이고 채원이는 어쩌다보니 친해지게 된 친구지만 자신을 좋아하는 것을 깨달은지 얼마 안된 끊어내기는 어려운 친구다 즉 이런적이 처음이고 바쁘게 사느라 처음겪는 이런 관계에서 선긋기랑 깊게 신경쓰기가 어려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