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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산자이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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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6a85><colcolor=#fff> 명칭 | 중산자이 | |
| 영문 명칭 | Joongsan Xi | |
| 종류 | 아파트 | |
| 브랜드 | 자이 | |
| 주소 | 경상북도 경산시 중산동 230번지 일원 | |
| 입주 | 2023년 11월 | |
| 동수 | <colbgcolor=#006a85><colcolor=#fff> 1단지 | 8개동 |
| 2단지 | 3개동 | |
| 층수 | 1단지 | 지하 3층, 지상 17~29층 |
| 2단지 | 지하 2층, 지상 20~28층 | |
| 세대수 | 1단지 | 1,144세대 |
| 2단지 | 309세대 | |
| 면적 | 1단지 | 74㎡A·B, 84㎡A·B, 117㎡ |
| 2단지 | 96㎡, 117㎡ | |
| 시공사 | GS건설 | |
| 주차대수 | 1단지 | 1,554대 (세대당 1.36대) |
| 2단지 | 514대 (세대당 1.66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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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상북도 경산시의 중산2지구에 위치한 단지이며 36m 폭 도로를 중심으로 동서로 각각 1, 2 단지가 위치하고 있다.2. 역사
중산지구, 펜타힐즈의 인근의 아파트 단지이나, 엄연히 펜타힐즈가 아닌 독립된 단지로 중산2지구로 분류된다.중산지구 배치도를 보면 펜타힐즈 내에 위치하고 있지만 최초 펜타힐즈에 편입가능성이 없지는 않았으나 최종적으로 부지매입 협상이 되지 않아 별도로 사업이 진행이 되어 2020년 11월 27일 분양하였다.(입주자모집공고 기준)2023년 10월 14일 사전점검을 했는데 부실공사, 미설치 등 하자 투성이인 것이 확인됐다. 게다가 현관문이 열리지 않은 탓에 동행한 건설사 관계자와 입주민이 세대에 갇혀 경찰과 소방서가 출동하는 사태도 벌어졌다. #1 #2
이에 입주예정자들은 입주 거부를 고려중이라고.
3. 특징 및 시설
3.1. 주민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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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산자이1단지커뮤니티 | |
| 중산자이2단지커뮤니티 | |
| 중산자이2단지스카이라운지 |
3.2. 상업시설
이마트 경산점이 단지 바로 건너에 있다.대백마트 중산점, 시지점이 단지 인근에 있다. [1]
4. 주변 환경
4.1. 위치
이마트 경산점과 중산지구 내 공동주택 단지인 C4-1 사이에 있으며 도시철도 2호선 사월역과 약간 거리는 있지만 도보이용도 가능하다.4.2. 교통
사월역에 인근에 있으며 도보로 가기에 약간 먼감이 있으나 나름 역세권으로 분류가 가능하다.(최단거리 기준 약 8분)- 버스
4.3. 교육
- 어린이집
각 단지 내 어린이집이 개교 예정 - 초등학교 : 경산서부초등학교 통학구역
5. 논란 및 사건 사고
울산 지웰시티 자이 때와 마찬가지로 사전점검 당시 수많은 하자가 발견되었다. 사전점검은 2023년 10월 14일 진행되었는데 외부 콘크리트 크랙, 실금, 천장누수, 자재 미시공, 단차 실리콘도포, 샷시 내창유리 누락, 전기공사 배선누락 등 상태가 심각했으며, 한 사전점검팀은 들어갔다가 현관문이 열리지 않아 건설사 관계자와 입주민이 갇혀 경찰, 소방서가 출동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입주민들은 항의하러 갔으나 현장소장은 묵묵부답이었으며, 일부 입주민들은 입주거부를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이 사전점검 참사는 미리 예견된 사태로 사전점검 불과 1주일 전 외벽 도색을 시작할만큼 공기가 늦은 상태였다. 결국 내장공사가 제대로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전점검이 이루어짐으로써 입주예정자들은 공사판을 점검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말았다. 특히 일부 저층은 사전점검시 인테리어 자재 창고로 사용하는 상태로 개방하여 입주예정자들의 분노를 부채질하였다. 이 사태의 원인은 시공사의 공정 일정관리 실패에 있으며 1,2단지 도합 1500세대에 이르는 29층 아파트 골조공사가 불과 입주예정일로부터 18개월도 남지 않은 상태에서 겨우 올라가기 시작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과연 골조단계에서도 정상적인 시공이 이루어졌는지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태이다. 결국 분노한 입주민들의 항의로 2차 사전점검이 실시될 예정이다.
2차 사전점검이 2023년 11월 11일 시행되었다. 1차 사전점검과 같은 만들다 만 듯한 상황은 아니었지만 여전히 일부 미시공인 부분이 있었으며 하자가 다수 발견되었다. 다만 여느 아파트에서나 나올 수 있는 수준의 하자라 조용히 마무리되는 분위기였으나...계획 일정인 11월 30일 준공승인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원래 일정에 준공승인이 나지 않으면 입주와 대출실행에 지장을 초래할 가능성이 커 다시 한번 입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