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건담 G의 레콘기스타의 등장인물. 성우는 스와베 쥰이치. [1] [2][3]캐피털 아미의 사령관. 아메리아나 곤드완에 대해 호전적인 자세를 취한다.
2. 작중 행적
해적 부대에 붙잡힌 벨리의 구출을 구실로 데렌센에게 출격을 명했으며, 큰 규모의 부대와 함께 데렌센을 내보내 해적부대를 공격하게 했다가 캐피탈 아미의 무력행사를 막으려는 월밋 제남과 입씨름을 벌였고 이에 윌밋에 대해 할망구 년이라 중얼거렸다.10화에서 우시아 부대의 출정 행사에서 치어리더들이 우시아가 옛날 기사 닮아서 멋있다는 말을 듣고 뭔가 깨달은 듯 놀라는 장면이 있다. 이전까지는 캐피털 아미가 헤르메스의 장미나 에그테크 등의 금기에 손대고 있다는 의심을 하지 못했던 듯하다.
쿤파 루시터의 부관 같은 위치였지만 전쟁이 점차 심화되면서 호전적인 성격이 강화되면서 쿤타 루시퍼의 의견을 무시하고 직접 전장으로 나서는 등 강경한 모습을 보인다.
24화부터는 사령관은 전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게 좋다는 논지로[4] SFS를 타고 전방에 나갔지만, 바로 25화에서 헐떡이면서 다시 후퇴. 최종화에선 기아나 고지에서의 최종결전에서도 이 짓을 하다가 SFS가 격추당하는 바람에 허무하게 폭사한다.
생긴거나 목소리나 직위나 기억에 남는 캐릭터이긴 하나 당장 작중에 뭔가 행한 것을 시청자에게 보여준 적이 없다. 물론 주인공들이 금성권 갔다 올 때 까지 일어난 지구권에서 여러가지 깽판을 치긴 했겠지만, 당장 시청자들에게는 보여주지 않는다. 애초에 쿤파 루시터가 너무 꿍꿍이가 많다 보니 역으로 전투바보 캐릭터가 된 느낌. 뭐 최종화의 그의 최후를 보면 결과적으로 전투바보가 맞긴 맞는 듯 하다.(...)[5]
[1]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에서 요람 삼인방의 맏형을 맡았다.[2] 같은 작품 G-IT단의 로젠탈을 연기하였다.[3] 그리고 섬광의 하사웨이 극장판에서 케네스 슬렉 역을 맡게 되었다.[4] 허나 쿤파의 말에 따르면 이는 핑계고 진짜 이유는 전투에 쾌락을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5] 사실 세력 불문하고 전투바보 투성이이긴 하다. 그리고 그나마 조~금 개념있는 인간이 브레이크를 잡고 있다는 사실까지 세력 불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