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성의 아쿠에리온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카구치 다이스케.
TVA
DEAVA에 소속된 엘리먼트로 츠구미 로젠마이어와 같은 시기에 DEAVA에 들어왔다. 네오 아시아 제17에리어 출신[1].
두뇌 명석한 천재로, 국가 기관의 기밀까지도 간단하게 캐내는 해커. 기계류에 관심이 많아 자주 츠구미와 기계를 만진다. 보유한 초능력은 염사 능력으로, 필름이나 디지털 기계에 이미지를 투사할 수 있다. 아쿠에리온에 탑승할 때에는 적 기체의 내부구조까지도 투사가 가능하다. 또한 오타쿠 취미가 있어서 방에도 미소녀 피규어가 놓여져 있다.
15화에서 피에르 비에라와 마찬가지로 합체의존증이 생긴 듯 하지만 어물쩍 넘어간다. 원래 자주 출격하는 편이 아니라 그런 듯(...).
OVA
츠구미 로젠마이어와 사귀는 사이까지 간 듯 하지만, 츠구미 로젠마이어쪽에서는 그렇게 의식을 안 한 듯. 최후에는 피에르, 츠쿠미와 함께 최속필살기를 날리면서 토우마에게 일격을 가하려고 하지만, 오토하의 방해를 받아 그녀와 동귀어진해 버렸다.
[1] 어디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성을 보면 중국인이거나 한국인일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