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포스에 등장하는 악역집단인 네오테라가 사용하는 2족 보행형 거대 메카로 2부에서부터 등장하는 에피소드의 보스를 담당한다. 1부의 크라이시스 메이커를 대신해 재난을 일으키는 역할을 맡고 있다. 평소에는 비밀 기지 안에 짱박혀 있지만 전황이 불리하면 마엔에게 즈케인 호출 승인 요청을 한 뒤 마엔이 승인하면 메가톤 크라이시스 카드를 사용해서 비밀 기지 내부에 있던 즈케인을 출격시킨다. 각 즈케인들마다 무장하고 있는 무기가 제각각 다르다.모든 비밀 기지마다 즈케인이 있는 건 아닌지 송전 시설을 해킹해 무기를 악용하기도 하며,[1] 크라이시스 메이커를 대신 사용하기도 한다.
2. 작중 행적
2.1. 28화
즈케인의 첫 등장. 거대한 자석을 장비하고 있어 엄청난 자력으로 건물들을 깔아뭉갰다. 레스큐 맥스를 자석으로 붙잡아 던져버리기도 했지만 기합을 넣은 R1 맥스의 공격에 무기를 잃고 파이널 레스큐에 파괴당했다.2.2. 29화
마엔이 오로라를 보고 싶다며 칭얼대서 3간부들이 다크 오로라를 생성하여 도시를 박살냈다. 이 때 위험 물질이 실려있는 트럭을 파괴하려고 했지만 코우즈키 레이의 활약으로 트럭을 파괴하는데는 실패한다.2.3. 30화
큰 소음으로 마을을 파괴하고 있었으며 이후 네오테라가 마지막 발악으로 즈케인을 출격시켰고 레스큐 맥스를 넉다운시키기도 했으나 레스큐 맥스의 펀치를 맞다가 어퍼컷으로 무기를 잃은 뒤 맥스 캐논을 맞아 꽁꽁 얼어버린 뒤 스트레이트 펀치를 맞고 파괴되었다.2.4. 31화
굳어라 세균을 살포해 모든 것을 굳게 만들었다.[2] 허나 지하에 있었던 덕분에 백신의 영향을 받지 않았는데 마엔이 굳어라 세균을 즈케인에 뿌려둔 덕분에 펀치도 소용없을 정도로[3] 매우 딱딱한 맷집으로 레스큐 맥스를 압도했다.[4] 그러나 레스큐 맥스가 레스큐 맥스 드릴도저로 합체하자 도저에게 무기를 잃은 뒤 드릴에 몸을 뚫려 파괴당했다.2.5. 32화
엄청난 돌풍으로 도시를 파괴하며 레스큐 맥스조차 서있기 힘들 정도로 바람의 세기가 강했다. 하지만 쥬리의 할아버지로부터 더 강한 바람으로 맞서라는 조언을 듣고 R1 맥스가 레스큐 터보로 바람을 상쇄한 사이 레스큐 맥스 드릴도저로 합체, 드릴에 무기를 잃고 파괴당했다.2.6. 33화
닿기만 해도 엄청난 폭발을 일으키는 비눗방울을 만들어내는 즈케인으로 거품벽으로 스트라이커와 세이버를 갈라놓아 레스큐 맥스로 합체할 수 없게 만들었다.[5] 도저 세이버가 공격해오자 거품벽을 자신을 보호하는 프로텍터로 만들어 접근할 수 없게 만들었지만 터보 스트라이커의 터보 토네이도에 거품이 다 날라가버렸고 터보 토네이도를 타고 온 도저 세이버의 도저 드라이브에 파괴당했다. 후술할 오메가 즈케인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맥스 계열 메카닉이 아닌 통상적인 합체 비클들에게 파괴당했다.2.7. 36화
용암을 분출시켜 마을을 불바다로 만들었다. 땅을 뚫어 레스큐 맥스를 용암에 빠트리려 했지만 R5가 보낸 레스큐 피닉스덕분에 실패했다. 용암때문에 맥스 캐논도 소용없던 상황이었지만 R1 맥스가 조종하는 레스큐 피닉스와 레스큐 맥스의 합동 파이널 레스큐를 맞고 파괴당했다.2.8. 37화
커다란 방패를 장착한 사양인데 무려 2기가 등장했다. 레스큐 맥스 드릴도저를 방패로 짓눌러 파괴하려 했으나 R1 맥스가 레스큐 맥스 드릴도저의 합체를 강제로 해제하면서 방패가 파괴당했고 이후 맥스 블래스터에 2기가 사이좋게 박살나버렸다. 하지만...2.9. 38화
기존의 즈케인들보다 크기도 훨씬 큰데다가 거대한 드릴 3정을 장비했으며 초에너지원 오메가늄을 탑재하여 엄청난 파워를 자랑하는 오메가 즈케인이 등장했다. 단 3방으로 레스큐 맥스 드릴도저를 전투불능으로 만들었다. 화산점에 구멍을 뚫어 화산을 폭발시키려고 했다. 지구연방에서 오메가 즈케인을 파괴하기 위해 엑스제로 미사일을 발사하려고 했을 정도로[6] 도저히 답이 없던 상대였지만 레스큐 포스가 마지막으로 내건 카드, 갓 스트라이커의 특공에 드릴들을 모두 잃고 마지막 돌격에 대폭발을 일으키며 파괴당했다.2.10. 40화
네오테라 측에서 레스큐 포스의 신형 비클, 레스큐 다이버를 공략하기 위해 다연장 미사일을 장비한 비행형 즈케인을 개발했다. 처음에는 레스큐 다이버를 견제하는가 싶었지만 슈퍼 레스큐 맥스로 합체해버리자 곧 파이널 레스큐에 파괴당했다.2.11. 42화
강력한 중력을 발생시켜 도시를 파괴하고 있었다. 훈련생 유우키가 조종하는 슈퍼 레스큐 맥스를 공격해 떨어뜨리더니 타워 크레인을 무너뜨려 슈퍼 레스큐 맥스를 박살내려 했지만 합체 시스템의 조정이 끝난 레스큐 크레인덕분에 위기를 넘겼다. 이후 슈퍼 레스큐 맥스 크레인의 앵커에 무기가 파괴당하고 슈퍼 맥스 블래스터를 맞고 격추당했다.2.12. 45화
네오테라에게 남은 마지막 즈케인이다. 특수 콘크리트를 발사하는 사양의 비행형 즈케인이 등장했다.[7] 차량 한 대를 콘크리트로 굳혀버려 안에 갇힌 사람들을 질식사시키려 했으며 슈퍼 레스큐 맥스 크레인에게 콘크리트를 발사해 무력화 시키고 레스큐 피닉스에도 발사해 다른 비클들의 도움을 받을 수 없게 만들었다. 근데 콘크리트를 너무 남발한 탓인지 곧 콘크리트가 모자라 보충하러 갔다(...) 보충이 끝난 뒤 공격에 들어갔지만 중형 비클들을 수송하고 온 제로 파이어가 쇼벨, 드릴, 도저로 슈퍼 레스큐 맥스 크레인을 구했으며 라이저, 터보, 제로 파이어의 합동 공격에 무기를 잃은 뒤 슈퍼 맥스 블래스터를 맞고 격추. 이후 즈케인은 더 이상 등장하지 않았다.[1] 다만 원래 마엔은 이 송전 시설에 몰래 들어가 송전용 프로그램을 공격용 프로그램으로 바꿀 생각이었지만 마엔이 확인했을 때는 이미 공격용 프로그램이 깔려있었다.[2] 근데 네오테라도 이 세균의 영향을 받아 굳어버렸다(...)[3] 근데 펀치를 날린 건 레스큐 맥스인데 어째서인지 안에 탑승한 R1 맥스가 아파했다(...)[4] 마엔이 관절에 크림을 발라둔 덕분에 움직임에 불편함도 없었다.저 덩치에 얼마나 많은 크림을 소모했을까[5] 하필 R1이 세이버 쪽에 있고 R2가 스트라이커 쪽에 있었던 탓에 둘은 비클을 바꿔타야 했다.[6] 미사일이 오메가 즈케인에게 통할지는 미지수였던데가 설령 파괴했다고 해도 묶여있던 레이랑 쥬리도 같이 사망했을 것이며 주변 도시도 파괴되었을지도 모른다. 게다가 오메가 즈케인이 있던 곳이 화산의 분화구였던 걸 감안했으면 오히려 분화구가 터져버려 화산이 폭발했을 것이다.[7] 소닉 디바이더와 맨티스 임팩트를 동시에 맞고도 멀쩡할 뿐만 아니라 공기도 전혀 통하지 않는 소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