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방위군 6 地球防衛軍6 | |
<colbgcolor=#353535><colcolor=#42C2C2> 개발 | SANDLOT |
유통 | D3PUBLISHER INC. 주식회사 클라우디드 레오파드 엔터테인먼트 |
플랫폼 | PS4[1] | PS5 | Windows |
ESD | PS Store | Steam | 에픽게임즈 스토어 |
발매일 | PS4, PS5 2022년 8월 25일 2024년 3월 14일 PC 2024년 7월 25일 |
장르 | 3D 액션 슈팅 |
해외 등급 | CERO D |
심의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플레이 인원수 | 오프라인 1~2인(2화면 분할 플레이 대응) 온라인 1~4인[2] 협력 플레이 대응 |
크로스 플레이 | PS5/PS4 간의 온라인 통신 플레이 대응 |
한국어 지원 | 음성 및 자막 |
홈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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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류는 운명에 맞섰다.
2017년, 새로운 세계관 속에서 미지의 우주 생명체의 침략에 맞서는 인류를 그린 『지구방위군 5』는 「인류여, 운명에 맞서라」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전 세계에서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달성하며 시리즈 최고의 히트작이 되었다.
그리고 시리즈 최신작 『지구방위군 6』가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낸다.
최고의 절망감과 흥분을 선사하는 『지구방위군 6』는, 전작 『5』의 결말로부터 수년이 지난 세계를 그린 속편이다.
THE 지구방위군 시리즈의 6번째 넘버링 작품으로 지구방위군 5에서 이어지는 후속작.2017년, 새로운 세계관 속에서 미지의 우주 생명체의 침략에 맞서는 인류를 그린 『지구방위군 5』는 「인류여, 운명에 맞서라」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전 세계에서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달성하며 시리즈 최고의 히트작이 되었다.
그리고 시리즈 최신작 『지구방위군 6』가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낸다.
최고의 절망감과 흥분을 선사하는 『지구방위군 6』는, 전작 『5』의 결말로부터 수년이 지난 세계를 그린 속편이다.
==# 트레일러 #==
한글화 발표 트레일러 |
북미판 Release Date Trailer |
출시 트레일러 |
북미판 Accolate Trailer |
2. 스토리
2.1. 시놉시스
『지구방위군 5』의 결말에서 희망 없는 미래를 어렵지 않게 예상할 수 있었다.
2022년에 갑자기 습격해 온 미지의 침략자를 약 2년간의 싸움 끝에 간신히 물리친 인류.
그 결과는 총인구의 90%를 잃고, 사회 시스템은커녕 인류 문명조차 붕괴하기 직전의 절망적인 현실이었다.
EDF와 인류는 운명에 맞서 분명 승리했다. 하지만 그 뒤에서 기다리는 미래는 결코 부흥이라는 희망 넘치는 세계가 아니었다…
인류는 다시 절망을 넘어 운명에 맞설 수 있을 것인가?
승리로부터 3년, 황폐해진 지구.
2024년, 2년 전부터 계속된 미지의 침략자 「프라이머」와의 전쟁에서 인류는 승리했다.
프라이머가 사라진 후, 지구에 정적이 돌아왔다. 하지만 인구는 10%까지 감소했고 문명은 붕괴 위기에 직면해 있었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전력을 다해 인류의 부흥에 계속 힘쓴다…
그로부터 3년의 세월이 흐른 2027년. 인류는 커다란 벽에 직면해 있었다.
프라이머는 사역하던 다수의 에일리언(콜로니스트)을 그대로 지구에 남기고 떠났다. 그들은 살아남기 위해 집단을 이뤄 마을을 점거. 지구에 정착했다.
인류와 에일리언은 빈번히 충돌했다. 작은 전투가 반복되며, 그때마다 양쪽 모두 피해가 속출했다. 지구에 사는 두 종족은 서로를 피폐하게 만들 뿐이었다…
그리고, 남겨진 위협.
더욱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
그것은 침략 생물이 지구에서 계속 번식하고 있는 것이었다.
지하와 폐허에 집을 짓고 계속 늘어만 가는 침략 생물. 그 숫자는 이미 인류를 압도하는 중이다.
침략 생물이 지구의 지배자가 되지 않도록, 인류는 계속 싸워야만 했다.
사회의 재구축과 문명 부흥은 점점 늦어지기만 할 뿐,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나날.
인류는 남겨진 위협과 계속 싸우고 있었다…
싸움을 멈추지 않는 전사의 모습.
우주에서 온 침략자, 프라이머에게서 인류와 지구를 지킨 EDF(전지구방위기구군).
하지만 앞선 대전(EDF5)의 최후 국면에서, EDF 조직은 이미 무너지기 직전이었다.
EDF 총사령관을 비롯한 수많은 병사가 목숨을 잃었다.
이미 그 스톰팀은 존재하지 않는다. 한창 혼란스러울 때, 「그자」와의 싸움이었는지, 그 이후였는지는 명확하지 않으나, 스톰 2(중사의 부대), 스톰 3(그림 리퍼), 스톰 4(스프리건)라 불리는 그 병사들은 이미 이 세상에 없다.
하지만, 지금도 싸움을 멈추지 않는 1명의 병사가 있다.
한때 스톰 1이라 불리던 그 영웅인 것일까…?
2022년에 갑자기 습격해 온 미지의 침략자를 약 2년간의 싸움 끝에 간신히 물리친 인류.
그 결과는 총인구의 90%를 잃고, 사회 시스템은커녕 인류 문명조차 붕괴하기 직전의 절망적인 현실이었다.
EDF와 인류는 운명에 맞서 분명 승리했다. 하지만 그 뒤에서 기다리는 미래는 결코 부흥이라는 희망 넘치는 세계가 아니었다…
인류는 다시 절망을 넘어 운명에 맞설 수 있을 것인가?
승리로부터 3년, 황폐해진 지구.
2024년, 2년 전부터 계속된 미지의 침략자 「프라이머」와의 전쟁에서 인류는 승리했다.
프라이머가 사라진 후, 지구에 정적이 돌아왔다. 하지만 인구는 10%까지 감소했고 문명은 붕괴 위기에 직면해 있었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전력을 다해 인류의 부흥에 계속 힘쓴다…
그로부터 3년의 세월이 흐른 2027년. 인류는 커다란 벽에 직면해 있었다.
프라이머는 사역하던 다수의 에일리언(콜로니스트)을 그대로 지구에 남기고 떠났다. 그들은 살아남기 위해 집단을 이뤄 마을을 점거. 지구에 정착했다.
인류와 에일리언은 빈번히 충돌했다. 작은 전투가 반복되며, 그때마다 양쪽 모두 피해가 속출했다. 지구에 사는 두 종족은 서로를 피폐하게 만들 뿐이었다…
그리고, 남겨진 위협.
더욱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
그것은 침략 생물이 지구에서 계속 번식하고 있는 것이었다.
지하와 폐허에 집을 짓고 계속 늘어만 가는 침략 생물. 그 숫자는 이미 인류를 압도하는 중이다.
침략 생물이 지구의 지배자가 되지 않도록, 인류는 계속 싸워야만 했다.
사회의 재구축과 문명 부흥은 점점 늦어지기만 할 뿐,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나날.
인류는 남겨진 위협과 계속 싸우고 있었다…
싸움을 멈추지 않는 전사의 모습.
우주에서 온 침략자, 프라이머에게서 인류와 지구를 지킨 EDF(전지구방위기구군).
하지만 앞선 대전(EDF5)의 최후 국면에서, EDF 조직은 이미 무너지기 직전이었다.
EDF 총사령관을 비롯한 수많은 병사가 목숨을 잃었다.
이미 그 스톰팀은 존재하지 않는다. 한창 혼란스러울 때, 「그자」와의 싸움이었는지, 그 이후였는지는 명확하지 않으나, 스톰 2(중사의 부대), 스톰 3(그림 리퍼), 스톰 4(스프리건)라 불리는 그 병사들은 이미 이 세상에 없다.
하지만, 지금도 싸움을 멈추지 않는 1명의 병사가 있다.
한때 스톰 1이라 불리던 그 영웅인 것일까…?
2.2. 스토리
스톰 1과 프로페서는 251기지로 배속되어[3] 3년뒤 황폐화된 지구에서 외계인들을 소탕하는 임무를 받는다. 하지만 지구는 완전히 박살나서 절망적인 모습만을 보여주며 EDF의 병기 역시 처량한 수준이었다. 그래도 스톰 1의 활약으로 어느정도 싸워나가고 있었는데 어느날 하늘에 다시 프라이머의 거대한 우주선 '링'이 나타난다. 프라이머의 침공이 재개되었음에 경악하지만 이상하게 링 근처로 외계인의 함선들이 집결하더니 링이 그 함선들을 소멸시키는 모습을 보인다. 그래도 침착하게 링에 달린 약점같아 보이는 빨간 부품을 파괴하는데는 성공하지만 그 링을 건드린 결과 프로페서와 스톰 1은 5년 전 전쟁 초기의 당시로 돌아가게 된다.
5년전으로 돌아온 프로페서와 스톰 1은 그 사고로 링이 일종의 타임머신이었다는 것을 알게되며 외계인의 함대가 사라진 것은 인류와 싸운 정보를 지닌 함선을 과거로 보내 역사를 개변하려는 것임을 알게된다. 5년전으로 날아간뒤 다시 링을 파괴하는 역사는 몇차례 반복되지만 프라이머들이 자기들이 당해왔던 정보를 토대로 인류의 전술에 맞추어 점점 개선된 병력을 보내어 고전하게 된다.[4] 그리고 프라이머들의 전술이 자기들이 원하는 역사가 나올 때까지 무한히 역사를 개변하는 것임을 깨닫게 된다. 스톰 1의 분전으로 어떻게든 해나가지만 이렇게 가면 결국은 인류가 패배하는 역사가 나오는 것은 자명했다.
프로페서는 이 현상이 타임루프임을 EDF 지휘부에 어떻게든 알리고 인류가 대비하도록 알리려고 하지만 초반에는 헛소리로 치부되어 무시당하나 역으로 프라이머들이 집결하는 장소등을 깨달아 선제공격을 성공시킴으로서 지휘부의 신뢰를 얻고 전황을 인류쪽으로 가져온다.[5] 하지만 저 타임루프 전술을 냅두면 결국 인류에게 승산은 없으므로 미래의 정보를 가지고 과거로 돌아온 즉시 미래에서 온 프라이머들을 제거하며 전략을 뒤집어 버린다.
다시 링을 파괴하여도 이제 타임루프는 일어나지 않았으나, 공중에 웜홀이 일어나며 그곳에서 링을 만든 프라이머보다 더 미래의 프라이머가 만들어낸 시간이동선이 튀어나오게 되고 최종 결전을 벌인다. 싸우는 도중 프라이머는 왜 그 시간이동능력을 가지고도 꼭 현대의 인류만을 콕 찝어 멸망시키려 했는지에 대한 프로페서의 추론이 나오게 되는데 원래 화성인[6]이었던 프라이머는 몇십만년 뒤에 출현할 종족이었지만 시간여행 기술을 개발했고 이를 통해 이미 멸망한 문명인 지구인에게 흥미를 가지게되어 과거로 오게 된다. 이후 프라이머는 고대 인류 앞에 모습을 드러내며 신으로 숭배받았으나 인도에서 우주선 한 척이 추락하여 흔적을 남기게 됐다. 그 우주선으로 인해 본래라면 프라이머가 출현할 시대엔 멸망했어야할 인류가 외계인의 흔적을 발견함으로서 EDF가 창설되고 인간들이 자멸하지 않게 됨으로써 역사가 변해버린 것. 가장 간단한 방법은 인도에 추락한 우주선을 회수하는 거였지만 이를 회수하면 EDF가 만들어졌다는 결과가 소멸하며 그로 인해 EDF의 창설로 자신들의 존재가 들켰다는 사실을 눈치챘다는 사실도 소멸하고 인도에 추락한 우주선을 회수한다는 결과도 소멸해버리는, 타임 패러독스가 일어나버린다. 그래서 프라이머는 인류를 멸종시키기로 결심한 것.
이후 마지막 공격이 시도될 때, 인류는 최후의 카드로 앞으로 프라이머가 출현할 역사 자체를 지워버리기 위해 화성 대지를 오염시키는 마지막 작전[7]을 실행하였다. 하지만 화성의 대지를 오염시킨 것으로 인하여 타임 패러독스가 일어나게 되어버렸다. 프라이머가 없었다면 인류도 EDF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고 따라서 화성의 대지를 오염시키는 작전이 일어날 리도 없게 되는 패러독스가 일어나게 된 것이다. 프로페서는 이를 중대한 시간의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서 시간이 직접 스톰1과 은의 존재를 각자 종족의 대표로 뽑고 패배하는 쪽을 지워버리기로 결정한 것이라 추측한다. 그리고 결국 격전 끝에 스톰1의 손에 은의 존재가 패배하자 그 즉시 모든 프라이머가 소멸하며 전쟁은 인류의 승리로 끝나게 된다.
3. 병과
자세한 내용은 지구방위군 6/병과 문서 참고하십시오.4. 무장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353535><rowcolor=#42C2C2> | 지구방위군 6 병과별 무장 리스트 | }}} | |||
<rowcolor=#42C2C2> 레인저 | 윙 다이버 | 에어 레이더 | 펜서 | |||
무장 | 무장 | 무장 | 무장 | |||
백팩 / 특수 장비 | 독립 작동 장비 / 플라스마 코어 | 백팩 / 탑승 유닛 | 강화 파츠 |
5. 침략자
자세한 내용은 지구방위군 6/침략자 문서 참고하십시오.==# 발매 전 정보 #==
2020년 6월 23일에 EDF 공식 트위터를 통해 2021년 발매 예정으로 공개되었으나 현재는 2022년으로 변경되었다. 캐치프레이즈는 「절망의 미래에서 살아간다(絶望の未来に生きる)」.
시간대는 전작에서 종전 이후 3년이 지난 2027년. 아직 부흥중의 인류는 생존을 둘러싸고 남아있는 에일리언과 침략 생물과의 싸움을 그리고 있다.
기존의 스토리 후속작들이 부흥이 끝난 이후에 재침공인 것들과는 다르게 이번은 폐허 속에서 다시 한번 싸우게 되는 것을 표현해서인지 상당히 칙칙한 질감을 보여준다. 지구방위군 6 제목에서도 전작들과 달리 칙칙한 질감의 색이 입혀져 있고 적들이나 아군이나 깔끔한 전작들과는 달리 먼지로 덮혀있는 지저분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건물들도 이전까지는 그래도 말끔한 형태였는데, 이번 작에서는 거의 다 허물어지고 무참히 파괴된 형태가 대부분.
스토리는 일단 공개된 배경만으로도 역대 최고로 암울하다. 2년간 싸웠던 외계인과의 대전쟁으로 인해 인류는 멸종위기에 몰린 상태이며, 프라이머는 철퇴했지만 지구에 투하했던 외계종들이나 거대생물들은 회수하지 않아서 그대로 지구에 정착, 인류를 압도하는 상황에서 인류는 생존과 외계인 잔당의 토벌을 위해서 하루하루를 파괴된 지구에서 힘겹게 살아가고 있다.
종말 뒤 3년 뒤란 컨셉답게 전작들에서 택티컬하게 미래 보병틱한 완전군장으로 차려입던 EDF 병사로 통일됐던 것과 달리 이번작 NPC들은 현대 군인 수준의 녹색 천옷을 입고 있으며 중간중간 군복조차 입지 않은 사람도 끼어있는데 대사를 보면 "너 변호사잖아? 총 쏠 수 있겠어?"라고 물어볼 정도. 그 답변도 지하에 데려가졌을때 총 한번 쏴봤으니 괜찮을 거라고 말한다. 심지어 과학자까지 총을 들고 전선에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족보행병기였을 컴배트 프레임은 보행 시스템이 망가졌는지 트럭에 얹혀진 상태로 쏘고 있다. 그것만이 아니라 플레이어블 병과 4개 모두 너덜너덜해졌다.[8] 특히 트레일러 2편에서 에어레이더에겐 아예 까놓고 공군 없으면 존재 의미가 없는데 이런 시대에 지원공격 부를 수 있으요?하고 까인다.[9]
게임 내부적으로는 세세하게 변한 점이 있는데, 넘어갈 수 있을 정도의 장애물을 넘어가지 못하고 돌아가거나 부수고 가야했던 이전과는 다르게 드디어 넘어가는 모션이 추가되어서 넘어갈 수 있으며 적들의 공격이 광탄으로 나왔던 것과 달리 투사체를 날리는 것으로 변했고 벽이나 땅에 맞고 튕겨나가는 모습도 나온다. 개구리 외계인은 더 흉측하게 꾸물거린다.
트레일러 2편이 나왔는데, 여전히 EDF 방송이지만 4.1부터 개근했던 혼다와 히메카와가 둘 다 죽어서 천국에서 방송해준다.
PV3에선 여성 생존자의 독백으로 전개되며 절망뿐인 세계에서 꿈도 희망도 없이 발버둥치는 내용으로 나온다. 어릴적 아버지와 본 그림책에서 외계인과 친구가 되는 내용이 있었고 아버지한테 외계인과 우리는 친구가 될 수 있냐고 물었고 아버지는 이에 물론이지라는 말로 대답한다. 하지만 지금 와서 보니 아버지 말은 거짓으로 우주에서 온 외계인은 친구가 절대로 아니었고 우리를 모두 죽이러 온 인류의 적이었으며 사활을 건 싸움에선 이겼어도 절망뿐인 세계를 살아가고 있다고 말한다. 그래도 죽은 모두를 위해 EDF에서 상처를 딛고 윙다이버로 싸우고 있다고 말하다가 작전에 나가 문어형 외계인을 보며 아버지 말은 거짓이 아니었다고 쓸쓸히 말하며 전투에 임하면서 암울하게 끝난다.
PV4에서는 죽은 에어레이더가 천국에서 초밥집을 열어 그가 만드는 초밥을 시식하는 혼다와 히메카와가 나오는데...초밥의 재료가 외계인이란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 이 와중에 혼다는 생선일지도 모른다면서 애써 부정하는건 덤.(영상 맨 처음에 모든 지역이 흐림으로 되어 있지만 빨간색 구름으로 표현되어 있다. 당연하겠지만 프라이머가 테라포밍하고 있다는 증거라서 지상의 생태계는 진작에 붕괴해버렸다.) 그런데 외계인 시체를 어떻게 공수해오냐는 궁금증에 외계인 시체가 지상에서 사라지는 즉시 천국으로 텔레포트한다는 충공깽한 이야기를 했다. 지상에서 살아남은 인류가 열심히 싸워 초밥집을 번창하게 만들어라는 개그 엔딩으로 끝내긴 하지만...천국 배경이 지직거리면서 새로운 악재가 찾아올거라 암시하는 내용으로 끝난다.
PV6에서는 죽은 혼다가 천국에서 전용 탑승물을 타고 지상으로 내려와 천국과 이월방송하고 있다. 지금 EDF에 입대하면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는 홍보 방송을 하는데 후기문은 전부 죽은 사람들이 쓴 글이고 EDF 교관의 말에 의하면 휴가따위는 사치와 다름없다는 말을 하는데 혼다는 휴가를 치사하게 혼자서 보내지 않겠다라고 왜곡해서 알려줬다. 그 외에도 보병장비는 아직 건재하다는 내용을 전해준 후(말이 건재하지, 사실상 신규 생산은 불가능하니 그나마 아직 쓸만한 무기를 오랫동안 굴리는 셈이다.) EDF 군가를 끝으로 특집 방송이 끝나는데 전용 탑승물이 사라지는 바람에 새로운 외계인에게 썰려버려 두 번 죽고 절망적인 노래를 부르는 EDF 군인이 코스믹 호러급 외계인을 차례로 상대하면서 점차 정신이 붕괴되어 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끝는다.
6. DLC
2023년 3월 23일에 DLC 미션팩1 『Lost Days』이 나왔다. 미션팩의 이름인 Lost Days의 의미는 잃어버린 날들의 전투, 한마디로 5이전의 싸움에 대한 이야기로 5의 전일담 이야기라고 한다. 즉, 팬들사이에서 떡밥으로 얘기했던 과거 회차 세계선인 셈. 또한 이전 5계열에서 계속해서 강조된 저항하라는 문구를 뒤집은 이 운명에는 저항할 수 없다는 문구가 떡하니 떠있어서 여러모로 배드엔딩에 가까운 스토리가 암시된다.2023년 6월 29일에 DLC 미션팩2 『Visions of Malice』가 발매. EDF가 만든 AI '말리스'가 관리하는 훈련용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내용이다. DLC1에 나왔던 적들은 물론이고 새로운 패턴의 적들이 대거 추가된다. EDF 전략정보부의 자료를 이용해서 구축한 환경이지만 자료가 불완전해서 일부 내용들을 독자 해석해서 넣었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말리스(Malice)의 뜻은 악의다.
7. 콜라보레이션
hololive 프로덕션과 콜라보가 발표되었다.# 홀로라이브 측에서도 플레이 방송을 진행했다.오오카미 미오가 지구방위군 시리즈의 팬으로 개발진 인터뷰에 따르면 해당 시리즈의 팬인 것이 계기로 콜라보를 한 것이라 한다.
시라카미 후부키#, 오오카미 미오#, 나키리 아야메#의 병사 모집용 디코이 리크루터를 조기 구매 특전으로 받을 수 있다.
2024년 7월 북미/유럽판을 대상으로 hololive ENGLISH와의 콜라보가 발표되었다. 북미/유럽판은 타카나시 키아라#, 가우르 구라#, IRyS#의 병사 모집용 디코이 리크루터를 조기 구매 특전으로 받을 수 있다.
24년 7월 출시된 스팀판은 아시아에서 조기 구매 시 JP, 북미/유럽에서 조기 구매 시 EN 멤버의 DLC를 특전으로 받을 수 있다. 홀로라이브 팬들은 언어가 달라도 같은 회사 멤버인만큼 함께 팬인 경우가 많아 왜 지역별로 특전을 쪼개서 주냐고 불만이 많다. 일본 회사 특유의 특전 장난질이 그대로 반영된 타이틀.[10]
8. 한글화 정식 발매
5와 외전을 한국어화해주던 것과 달리 본작은 한동안 감감 무소식이였다가 2023년 9월 21일, 마침내 한국어 자막&더빙 소식이 떴으며 스팀에도 한국어 자막&더빙으로 출시 예정으로 발표되었다.PC판도 PS판과 동시에 2024년 3월 14일에 출시 예정이었지만 서양권에도 발매하기로 결정하면서 발매일 2024년 여름으로 연기되었다.
2024년 7월 25일에 PC판도 결국 발매되었지만 평가는 대체로 부정적이다. 부정적인 이유의 원인은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접근성이 좋은 스팀판으로 구매를 하였지만 스팀 유저들에게도 사전 고지없는 기습적인 에픽 게임즈 연동을 강요하기 때문이다. 홍보중에는 스팀판 위주로 뻥뻥 홍보를 하더니 게임을 켜니 에픽게임즈 로그인을 강요하고 다 해도 설치가 안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등 시작부터 매우 불안한 상태다.[11] 뒤늦게 공지가 나오길 크로스플레이를 위해 에픽게임즈 아이디를 필요로 한다고 밝혔는데, 불과 얼마 전에 다른 회사 작품에서 유사한 사례가 있었음에도 강행한 셈이라 반응은 냉랭하다.[12] 더구나 스팀 위주로 홍보해 왔으면서 시즌패스는 에픽 게임즈에만 나오는등의 행보에 불만이 한층 더 심해지고 있는 중
스팀덱등의 기기에서는 무난하게 실행은 되나 일부 미션에서 튕기거나 글리치 버그가 발생한다.
2024년 10월 3일 업데이트로 강제 에픽 계정 연동을 하지 않아도 온라인 미션을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에픽 런처를 삭제하면 무결성 오류가 뜨긴 하지만, 이를 무시하고 계속 진행하면 정상적으로 실행된다.
9. 관련 문서
[1] PS4 버전에서 PS5 버전으로 무료 업그레이드 가능[2] 사용하는 게임기와 같은 수의 소프트웨어가 필요[3] 251기지의 지휘관은 전쟁영웅인 스톰 1을 알아보지 못하고 신병으로 취급한다.[4] 핵을 발사하니 그 지점을 선제타격하고 인류의 지하도시를 공격하기위한 지하특화형 신기체 '네이커'를 보내고 인류의 보루 잠수항모를 알아채자 바다를 제압하는 스킬라를 보낸다. 251기지도 근처도 점점 적이 흉흉해지더니 정찰임무로 문을 열자마자 크룰루들이 까꿍 하고 있는 상황까지 가게된다.[5] 이후 완전히 박살난 시가지가 첨단 시가지로 바뀌는 모습도 보인다.[6] 크룰루의 시체에서 발견된 박테리아가 화성에서 얻은 것과 동일했다.[7] 오퍼레이션 오메가. 이전 회차들에선 민간인을 포함한 전 인류가 총공세한다는 절망적인 작전이었지만, 이 회차에서는 프라이머라는 종족 전체를 말살하는 제노사이드 작전에게 이 이름이 붙게 되었다.[8] PV 2차에서는 각 병종 대장인 스톰2,3,4가 전사했다고 언급되기까지 했다.[9] 실제로 에어레이더 무기의 70%정도는 카론 전략폭격기나 공격기, 전폭기, 전투기, 미사일, 위성 레이저 등의 외부 지원이 있어야만 존재할 수 있어서 이 부분이 팬들 사이에서 꽤 진지하게 의문점으로 남은 부분이다. 이후 PV3와 함께 나온 영상에서는 드론을 이끌고 나왔다.[10] 홀로라이브 콜라보 외에도 플레이스테이션 패키지판의 경우는 점포 특전으로 각각 다른 인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특전을 모두 구하려면 같은 게임을 몇 장씩 사거나 중고 매물을 전전해야 하는 악질적인 수법인데 일본 게임의 경우는 이런 장사가 아직도 현역이다.[11] 해당 상태는 에픽게임즈 런처를 다시 깔면 된다는 증언도 제법 나오는 중. 그나마 제일 확실한 방법은 설치되다 멈추면 재부팅하고 다시 켜서 점진적으로 설치하는 방법이 그나마 확실하다[12] 전년도 소닉 슈퍼스타즈가 본작과 정확히 똑같이 사전 고지 없이 크로스플레이를 위한 에픽 로그인을 강요했다가 부정적 리뷰를 두들겨 맞고 수정되었으며, 동년 HELLDIVERS 2에서 갑작스레 PSN 연동을 강요했다가 평가가 압도적으로 부정적까지 떨어지고 나서야 철회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