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mmy Chérizier
1977.03.30[1] ~
1. 개요
아이티의 갱스터로 바베큐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아이티 갱단인 G9(Fòs Revolisyonè G9 an fanmi e alye)의 두목이다.2. 생애
아이티 포르토프랭스에서 태어났으며 5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어머니가 바비큐 장사로 자신을 키워서 별명이 바베큐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사실은 사람을 불태워 죽여대서 바베큐다. 갱단에 들어가기 전에는 경찰로 근무했으며 경찰 재직 당시 71명의 사람들을 죽이고 300채 이상되는 집을 불태운 혐의로 수배되었다. 그는 경찰 재직 당시 갱스터로도 활동하며 여러 혐의로 고발되었고 결국 2018년 12월 경찰직에서 해임 되었다. 이후 그는 9개의 갱단들이 연합한(후에 12개 갱단으로 늘었다) G9의 수장이 되었다. G9은 스스로를 무장 혁명군이라고 부르며 포르토 프랭스를 중심으로 큰 세력이 되었다. G9은 수십명 단위의 살인과 조직적인 강간, 절도, 약탈, 유괴 등을 행하였고 시민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 되었다. 이후 2022년 G9은 아이티의 경제적ㆍ정치적 위기를 틈타 가스 이동관과 유송관을 강제로 점거하여 막대한 돈을 탈취했으며 이로 인해 아이티에서는 학교와 주유소가 문을 닫기도 했다.3. 여담
2024년 4월 세계는 지금에서 한국 언론 사상 처음으로 단독 인터뷰를 했다.
[1] 세계는 지금 단독 인터뷰에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