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ジオ·フリード/Jio Freed
1. 개요
666 사탄의 주인공. 명색이 주인공인데 세계정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당돌한 소년.2. 특징 및 작중행적
외모가 무척이나 독특한데, 왼쪽 머리는 백발 오른쪽 머리는 흑발이며, 눈동자는 오드아이로, 왼눈은 평범한 흑안인데, 오른쪽눈이 시뻘건 적안이다.[2][3] 부모님의 존재를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걸로 봐선 고아출신으로 보이는데, 불행을 끌고다니는 아이라며, 또래들에게 왕따를 당한 안좋은 추억이있다. 유일하게 지오를 감싸주던 진은 부모님을 살해하던 악마를 목격하고, 완전히 비뚤어져 지오를 왕따한다. 이것에 충격먹고, 지오는 마을을 떠나던중, 자신과 비슷한 처지인 늑대 제로와 같이 생활한다. 하지만, 제로 또한 자신의 몸정도는 지킬수 있게된 지오를 내쫒는다.이후, C급 오파츠인 나무부메랑 제로시키[4]를 가지고 여행을 하다, 루비 크레센트를 만나고, 루비에게 고용되어 같이 행동하며 그 후로는 루비와 함께 여행하며 여러 활약을 하면서 사람들과의 인연을 쌓다가 자신의 몸안에 사탄이 빙의되어있으며 그 사탄이 자신의 인생을 안 좋게 만든 원인이란 것을 알게 된다.[5] 그 후로는 사탄의 힘을 억누르면서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며 베르제브를 사탄의 힘으로 없애는 데 성공하지만 결국 사탄에게 몸을 빼앗겨 크로스와 싸우게 되었으며 크로스와 루비에 의해 자신의 몸을 되찾는데 성공한다.
그 후로 4년이 지나고 볼일행들과 같이 스테어정부에 쳐들어가 루비를 구해내고 제놈본부에 쳐들어가 사마엘과 싸워서 이기고 신과 하나가 된 아마테라스 미코를 제로시키로 물리친다. 하지만 자신의 몸안에 있던 사탄에게 자신의 진실을 알게 되는데...
지오는 보통인간이 아니고 아담과 이브가 만들어낸 프리덤 프로그램의 핵심요소이며 진짜 이름은 프리덤이다. 사탄과의 결전에서 사람들의 마음의 힘을 받아 사탄을 물리치며 신을 생명이 없는 별로 보낸다. 이 때 잠시 세계와 일체화하는데 이를 두고 볼은 세계를 정복했다고 평했다.
3. 기타
여담으로 17살이 된 시점에 모습이 작가의 후속작인 블레이저 드라이브의 주인공인 다이치와 묘하게 닮았다. 뾰족 뾰족한 머리라든지, 전체적인 얼굴형 등.666 사탄 자체가 나루토와 비슷한 설정이 많은데, 지오도 나루토의 주인공인 우즈마키 나루토랑 이런 저런 비슷한 설정들이 많다. 특히 미수 중 하나인 쿠라마를 몸안에 봉인되어 있는 나루토처럼 지오도 역 카발라 중 하나인 사탄을 품고있다는 설정은 꽤나 비슷하다.[6]
주인공이라지만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마이너한 666 사탄의 캐릭터 치고는 팬아트나 2차 창작물이 은근 많은 편으로 대부분 후반부 17살의 모습으로 그려지거나 사탄에게 빙의된 상태로 그려진다.
[1] 나이는 왼쪽부터 12세, 13세, 17세.[2] 정수리를 기점으로 왼쪽 오른쪽의 머리카락의 색깔이 다르다. 단, 이모습은 사탄이 빙의된 상태이기 때문이며 진짜 모습은 양쪽 모두 흑발, 검은 눈동자의 소년이다. 지오의 심층에서 양쪽 모두 흑발, 검은 눈동자의 모습으로 나오며 사탄의 과거회상에서도 사탄이 빙의된 직후에 왼쪽머리가 백발로 변하는 것이 나온다.[3] 참고로 사탄의 인격이 드러날때는 이마에 악마의 숫자인 666이 뜨는데, 처음에는 각각 한자,로마 숫자,아라비아 숫자로 6이 떴으나, 이후에는 666을 나루토 비스무리한 문양으로 바꿨다.[4] 카린에 의해 쇠부메랑으로 바뀌다 후반부에는 상대의 악한마음을 칼날로 만드는 부메랑으로 바뀐다.[5] 이후로는 자신의 잘못이 아닌데도 자신이 잘못한 것처럼 죄책감을 품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6] 다만 나루토와 쿠라마에는 처음에는 서로 악연이었지만 2부에서는 쿠라마가 나루토에게 마음을 열고 결국 나루토의 동료가 되었지만 사탄은 끝까지 악역을 벗어나지 않고 오히려 666 사탄에 최종보스가 되면서 결국 지오의 의해 소멸했단 점에서는 꽤나 큰 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