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b715><tablebgcolor=#ffb715> | 바키프방크 SK 2022-23 시즌 선수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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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웃사이드 히터 | 10 카라 바제마 · 17 데리아 세베시올루 · 19 니카 달데롭 | |
| 아포짓 스파이커 | 8 알렉시아 카루타수 | |
| 미들 블로커 | 5 바하르 아크바이 · 6 큐브라 아크만 · 11 치아카 오그보구 · 18 제흐라 귀네슈 | |
| 세터 | 1 부켓 굴뤼바이 · 3 잔수 외즈바이 | |
| 리베로 | 5 아이사 아이카스 · 16 아일린 사르올루 아카르 |
| | |
| <colbgcolor=#000><colcolor=#ffb715> 바키프방크 SK 감독 | |
| 지오반니 귀데티 Giovanni Guidetti | |
| 출생 | 1972년 9월 20일 ([age(1972-09-20)]세) |
| 에밀리아로마냐 모데나 | |
| 국적 | [[이탈리아|]][[틀:국기|]][[틀:국기|]] |
| 가족 관계 | 부인 바하르 톡소이 |
| 감독 | 볼리 2000 스페자노 (1995~1998, 이탈리아) 비첸자 볼리 (2001~2002, 이탈리아) 팔라볼로 모데나 (2003~2004, 이탈리아) 치에리 볼리 (2004~2007, 이탈리아) 바키프방크 SK (2008~, 터키) |
| 독일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2006~2015) 네덜란드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2015~2016) 터키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2017~2022) 세르비아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2022~2024) |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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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탈리아 출신의 배구 감독.20대 초반의 나이부터 일찍이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인물로, 이탈리아의 2부 리그 팀을 시작으로 커리어를 차근차근 쌓아올렸으며, 현재 터키 여자 배구 리그의 바키프방크 SK의 감독직을 10년이 넘도록 역임 중이다.
2. 경력
아래는 귀데티 감독 커리어의 주요 성적만 나열한 것으로 자세한 건 volleybox 참조.2.1. 클럽
- CEV 챔피언스 리그 우승 (4회) : 2010-11, 2012-13, 2016-17, 2017-18, 2021-2022
- CEV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 (3회) : 2013-14, 2015-16, 2020-21
- FIVB 여자 월드 클럽 챔피언십 우승 (4회) : 2013-14, 2017-18, 2018-19,2021-2022
- FIVB 여자 월드 클럽 챔피언십 준우승 (1회) : 2011-12
- 터키 여자 배구 리그 우승 (6회) : 2012-13, 2013-14, 2015-16, 2017-18, 2018-19, 2020-21, 2021-2022
- 터키 여자 배구 리그 준우승 (5회) : 2008-09, 2009-10, 2010-11, 2011-12, 2014-15
- 터키 컵 대회 우승 (4회) : 2012-13, 2013-14, 2017-18, 2020-21, 2021-2022
- 터키 컵 대회 준우승 (3회) : 2009-10, 2014-15, 2016-17
2.2. 국가대표팀
- 유럽 여자 배구 선수권 대회 준우승 (4회) : 2011, 2013, 2015, 2019
- 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 준우승 (1회) : 2018
- FIVB 월드 그랑프리 3위 (2회) : 2009, 2016
- 올림픽 : 네덜란드 4위 (2016 리우), 터키 5위 (2020 도쿄)
3. 여담
- 김연경을 리오넬 메시에 비유한 첫 인물이다. 2014 월드그랑프리 기자회견에서 김연경이 바로 옆에 앉아있는데도 메시보다 대단한 선수라며 치켜세웠다. 그 외에도 김연경에 대한 찬사를 수도 없이 한것으로 유명하지만, 단 한번도 같은 팀에서 김연경을 감독한 적이 없고 되려 악연이 깊다.[1]
- 성격이 매우 불 같은데 경기가 생각보다 안 풀리면 들고있던 보드판이나 패드를 내팽기치거나 의자를 걷어차기도 한다. 아래는 2016-17 시즌 터키 리그 페네르바흐체 vs 바키프방크 경기에서 김연경이 쓰리블락을 뚫고 터치아웃을 공격을 성공하자 화내는 장면이다.
- 불같은 성격으로 가끔은 행동이 지나쳐 경기중 선수를 울리기도 한다. 이런 성격 때문인지 구이데띠와 불화설이 도는 선수가 많다. [2]
- 대한민국 대표팀과 올림픽에서 두번이나 대결했었고 1승1패를 기록하였다.[3]
- 얼마나 냉정한지 선수의 그전 경기 폼과 명성에 연연하지 않고 그날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가차없이 교체해버린다.
- 혈연 지연 등 이런 관계 따위는 신경쓰지 않는 칼같은 감독이다. 어느정도냐면 훗날 아내가 된 바하르 톡소이가 실력이 부진하자 벤치에 앉혀버리고 닭장까지 보내버렸다.[4] 심지어 닭장과 벤치에 있을 실력도 안된다고 판단했는지 먼 이탈리아리그로 보내버렸다. 그후 낯선 이탈리아에 적응하지 못한 톡소이는 다시 터키로 돌아왔다.
- 선수들 관리에 엄격한지 구이데띠의 감독 하에 있는 선수들은 최상의 폼을 유지한다.
- 세계적인 명장으로 꼽히는 감독이지만, 유독 국가대표 감독을 맡을 때는 올림픽에서 고전을 면치 못한다. 항상 세계에서 배구 좀 한다는 팀의 감독을 맡아왔는데 전부 메달 앞에서 죽을 쒔었다. 가장 처음인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네덜란드를 감독했는데 대한민국을 꺾고 4강에 진출했지만 준결승에서 만리장성 라인을 형성하는 중국을 꺾지 못하고 동메달 결정전에서도 미국에게 일격을 당해 4위에 그쳐 노메달의 수모를 겪었고 2021 도쿄 올림픽에서는 터키 감독을 맡았는데 8강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대한민국에게 2:3으로 패배해 4강 진출이 좌절되었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선 2016 올림픽 은메달, 2021 올림픽 동메달을 딴 세르비아 감독을 맡았는데 이번 올림픽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히는 이탈리아에게 역시나 8강에서 3:0 완패를 당하며 다시 4강 진출이 좌절되었다.
[1] 바키프방크는 터키리그 최고의 강호로 페네르바흐체의 우승에 항상 가장 큰 걸림돌이였고, 또한 2016 리우에서 8강 탈락이라는 아픔을 주었다.[2] 전 바키프방크의 리베로이자 2021-2022시즌 페네르바체에서 뛰고 있는 기젬은 인터뷰에서 구이데띠와 불화가 있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사실 불화라기 보다는 구이데띠가 일방적으로 실력좋은 기젬을 닭장에 넣고 대표팀에서도 제외시겼다. 구이데띠에게 왜인지 물어도 자신을 좋아하고 아무 문제없다고 말하고 계속 제외시켰다고한다. 올림픽 주전세터 나즈 또한 구이데띠와의 불화가 있다고 사람들이 예상한다. 여러 증언들을 보면 나즈와의 불화는 기성사실인듯하다.[3]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때는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으로 대한민국을 상대해서 이겼고,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는 터키 대표팀 감독으로 대한민국을 상대해 졌다.[4] 톡소이의 선수로서 전성기는 귀데티와 결혼 이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