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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 | |
| 국가 | [[이탈리아|]][[틀:국기|]][[틀:국기|]] |
| 지역 | 북부 |
| 중심 도시 | 볼로냐 |
| 하위 행정구역 | 1광역시 8현 330시 |
| 시간대 | UTC+1 |
| 인문 환경 | |
| 면적 | 22446㎢ |
| 인구 | 4,437,578명 |
| 인구밀도 | 200명/㎢ |
| HDI | 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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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탈리아 북부의 레조네. 중심 도시는 볼로냐. 인구 4447000명, 인구밀도 200명/㎢다. 1인당 GDP는 이탈리아 3위인 약 32000유로.2. 상세
2.1. 문화
볼로냐 FC, 파르마 칼초, SPAL, 사수올로, 제브레 파르마의 연고지고, 이몰라 서킷, 미사노 월드 서킷 마르코 시몬첼리가 있다.예술가와 관련이 깊다. 주세페 베르디, 루치아노 파바로티, CCCP Fedeli Alla Linea 페데리코 펠리니, 피에르 파올로 파졸리니가 에밀리아로마냐 출신이다.
2.2. 행정구역
2.2.1. 에밀리아와 로마냐
| 에밀리아 | 로마냐 |
| 에밀리아 북부 | 에밀리아 중부 | 로마냐 |
2.3. 경제
경제력이 탄탄하다. 페라리, 람보르기니, 마세라티, 파가니 등 다수 유명 자동차 회사의 본사나 공장이 위치해있고, 볼로냐, 모데나 등 르네상스 시대의 도시, 리미니 등 동부 해안 도시에 관광지가 많아 관광업도 유명하다. 식품 산업도 유명하다. 감자, 토마토, 양파가 주 수확물로 꼽히고, 포도 역시 생산돼 람브루스코 와인의 원산지다. 협동조합도 성행해 약 8000개의 협동조합이 존재하고, 통계에 따르면 주 수출의 약 53%가 기계공업, 약 10%가 의류 산업이다.2.4. 정치
공산당 지지도가 가장 높게 나오는 지역이었고, 그 후신 민주당의 지지도가 전국에서 가장 높다.2.5. 역사
에밀리아의 유래는 아이밀리아 가도고, 로마냐의 유래는 로마니아다.[1]고대 로마 이전엔 켈트, 에트루리아인이 지배, 로마 제국 이후엔 기독교의 영향으로 수도원이 많았다.
르네상스 당시엔 작은 공국·공화국[2]이 많았고, 1499~1502년 체사레 보르지아가 로마냐, 우르비노 등 다수 지역을 정복해 로마냐 공국을 건국, 16세기 보르지아의 사망과 율리오 2세 즉위로 파르마, 모데나 등만 제외하고 교황령에 귀속된다.
[1] 라벤나에 라벤나 총독부가 있어 서로마 제국 멸망 후 이민족들의 알박기가 횡행하던 이탈리아에서 로마냐만큼은 로마인이 강력한 지배력을 행사했기 때문이다.[2] 대부분 단일 가문이 지배하는 도시국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