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직장인은 악역 영애님을 모시고 싶어 限界OLさんは 悪役令嬢さまに仕えたい | |
<colbgcolor=#ffffff,#000000> 장르 | 백합, 판타지 |
작가 | 네코타로 |
출판사 | 아키타 쇼텐 대원씨아이 |
연재처 | 어디서나 영 챔피언 |
레이블 | 영 챔피언 코믹스 영 코믹스 |
연재 기간 | 2022년 9월호 ~ 연재 중[1] |
단행본 권수 | 3권 (2024. 05. 20.) 2권 (2024. 06. 26.) 2권 (2024. 07. 19.)[e북] |
관련 사이트 | 코믹스 연재처(영 챔피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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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백합 만화. 작가는 네코타로. 작가가 밀고 있는 약칭은 아쿠츠카(悪仕)다.2. 줄거리
파견 사원 3년째, 매사에 열심히 노력하는 수고 OL의 나토리 미도리는 어느 날 불합리한 파견을 당하고 만다. 「필요로 해 줄 장소란 없는 것일까…」
그런 절망의 와중에, 플레이 중인 노벨 게임 「Fairytale·of·jewels」 속에 무심코 소환되어 버린다. 게다가 소환주는 게임 내에서 수많은 등장인물을 모함하려는 잔학무도한 악역 영애 라피스 테네브라에. 절체절명한 상황에서 게임을 하던 미도리는 예지 능력이라 칭하며 라피스의 몸에 일어나려는 위기를 회피시킨다. 그 일을 계기로 라피스가 마음에 들어(?) 전속 비서로 일하게 되어...!?
그런 절망의 와중에, 플레이 중인 노벨 게임 「Fairytale·of·jewels」 속에 무심코 소환되어 버린다. 게다가 소환주는 게임 내에서 수많은 등장인물을 모함하려는 잔학무도한 악역 영애 라피스 테네브라에. 절체절명한 상황에서 게임을 하던 미도리는 예지 능력이라 칭하며 라피스의 몸에 일어나려는 위기를 회피시킨다. 그 일을 계기로 라피스가 마음에 들어(?) 전속 비서로 일하게 되어...!?
3.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e7e39a,#e7e39a><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rowbgcolor=#ffffff,#000000><width=33.33%> 01권 ||<-2><width=33.33%> 02권 ||<-2><width=33.33%> 0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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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2월 20일 | 2023년 09월 27일 | 2024년 05월 20일 | |||
2024년 05월 27일 | 2024년 06월 26일 | 미정 | |||
2024년 07월 05일 | 2024년 07월 19일 | 미정 | |||
04권 | 05권 | 06권 | |||
미정 | 미정 | 미정 | |||
미정 | 미정 | 미정 |
4. 등장인물
- 나토리 미도리
대학 졸업 후 파견사원으로 3년 차에 접어 드는 OL. 사측에서는 계약 만료 통보를 받고 전철을 타고 귀가하는 도중 게임 속으로 소환된다.[3] 캐릭터마다 다르지만 나탈리라고 불리는 경우도 많다. 소환 대상자는 라피스 테네브라에로 소환 직후 권속계약을 받게 된다.[4] 만드는 게 특기인지라 사용인들이 필요로 하는 핸드크림이라던지 문서정리 등을 사용자가 보기 좋게 만들어 둔다. 먹는 건 세끼 꼬박 챙기는지 라피스가 아침을 거르고 학교에 가려고 하자 꼭 챙겨먹으라고 하는 등 주변 지인을 챙기는 건 인성인 것으로 보인다. 초면임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사람들을 사로잡는 능력이 좋은건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미소짓게 만든다.
{{{#!folding 【스포일러】
라피스가 그랑에게 나토리에 대한 평을 말하길, 무모하며 덜렁거리고 겁이 많고 본인은 챙기지도 않으면서 남은 잘 챙기고 명령을 무시할 때도 많지만 능력도 출중하며 자신의 업무 너머의 사람에 대한 배려가 느껴진다.라고 언급한다. 그랑이 나토리에 대해 호평을 듣자 데려가겠다는 의도로 얘기를 꺼내나[5] 라피스의 소환수라는 얘기로 거부, 라피스의 옷깃을 잡는다. 하지만 이내 신분과 차별적인 발언을 듣게되고[6] 당시 자리에 함께 있었던 다이애나가 나토리에 대한 분위기 변화를 감지해 이름을 부르자 조금이라도 건들면 터질 것 같은 표정을 짓고 있었다.
소환수 보관소 시나리오가 일어나자 광전사 마냥 눈이 회까닥 돌아버린 다이애나를 막아보고자 했으나 이미 초점은 하늘 저멀리 날려버린듯한 표정을 보이면서 더더욱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이내 복제마법으로 포기하게끔 했으나 되려 선배들의 마법이 나토리 쪽으로 향한다. 대응하려고 했지만 이내 다치게했던 기억으로 인해 발동이 중지되어 맞을뻔하나 라피스가 등장해 이 상황을 해결한다.
라피스의 중재로 그랑과 다이애나 간 마법수련이 잘 이뤄지는 걸로 보이나 시나리오의 일부 대사가 일찌감치 나오는 것으로 볼 때 최소한의 미래가 바뀐 것으로 추정되며 나토리에 대해 그랑과 다이애나 사이가 앙숙으로 발전하기 시작했다. 라피스가 계획하고 있는 「서민숙청계획」의 본 목적에 대해 비노가 알려주는데 귀족제나 가문을 지키는 것이 아닌 귀족에 반대하는 모든 관계자들을 처단하며 이것만 할 수 있다면 가문도, 나라도, 본인 목숨조차도 버릴 인간이라 말하면서 휘말리기 전에 도망칠 준비하라고 한다.
계획에 대해 듣게 된다면 떠나갈 것이라는 막연한 두려움과 계속해서 감정을 감추며 대화를 이어가는 라피스를 보며 계획은 진작에 알고 있다.며 폭로. 이를 듣고서 당황한 라피스가 '왜 곁에 있는가.'라고 얘기하니 적어도 제게 있을 곳을 주셨다. 라고 대화하며 계획을 막기보단 소중한 걸 더 소중히 여기고 싶다고. 장기말이라도 좋으니 도움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 며 '다만, 제 말이 라피스에게 전해지지 않는 건 외롭다. 저라도 괜찮다면 라피스를 소중히 대해도 될까요.'라는 말을 한다.}}}
- 라피스 테네브라에
본 게임의 공작가 악역영애이자 나토리를 소환한 당사자. 적성 속성은 수속성. 원작에서는 서민과 귀족의 신분 격차는 당연하다는 듯이 게임 초중반까지는 이른바 가면을 쓰고 친한척하나 이윽고 본 모습을 드러내며 약혼자에게 살해당해 죽게 될 터였으나 나토리가 어떻게든 비틀어보고자 안간힘을 쓰고 있다.
{{{#!folding 【스포일러】
하라구로 기질이 있어 나토리를 함부로 대하는 경우도 종종 있으나 칭찬할 때는 감정표현이 서툰건지 얼굴을 붉히며 눈을 마주치는 걸 꺼린다. 표정 파악이 힘든데 이를테면 졸린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제3자 입장에서 봤을 때 화난 얼굴로 보이기도 한다. 관련 트라우마가 있는지 소환수의 부상에 대해 매우 민감하며 라피스가 다칠 위기에 처하자 나토리가 달려들어 구하는데 죽고싶냐며 극대노하기 이른다. 지킬 수 없다고 읊조리자 나토리가 달래주는데 이후 표정이 싹 바뀌면서 그런 짓 하지 말라고 다그친다.
다이애나에 대한 사건이 있은 직후 시나리오대로 흘러가자 이내 나토리가 자리를 피해주고자 한다. 하지만 그런 나토리를 다이애나가 잡는데 표정이 예술이다.[7] 왕도 축제에서 나토리가 계속 먹을 것을 가져오자 난감해 하는 표정을 짓기도 하는데 이후 대화에서 과거 얘기를 하며 그 사람도 타인을 위해 힘을 썼으며 만일 내가 나토리의 적이 된다면 너를 위해 사용하라고 얘기한다.[8] 하지만 정작 본인은 그럴 생각이 전혀 없으며 나토리 본인의 미래에는 당신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처음으로 얼굴을 붉히게 된다.
일상이 지나면서 감정 서툰 건 여전한건지 본심을 보여주지 않고 있으며 소환수 보관소에서 헤어지나 나토리가 핀치에 이르자 도움을 주려고 온다. 처분을 생각하던 중 그랑이 다이애나에게 마법을 알려주는 게 낫지 않겠냐는 얘기를 먼저 꺼낸다.[9] 이에 그랑이 난감한 표정을 짓긴 하나 받아드린다.
최근 동행하는 일이 적어지면서 나토리에게 동향을 물어보는데 여전히 행복한 웃음을 짓는 나토리의 모습을 보면서 씁쓸한 표정을 지어내보이며 계속해서 부탁한다고 언급한다. 다이애나의 마법숙련도를 확인하고자 나토리가 있는 곳으로 향했고 전언을 부탁했다면 굳이 오지 않아셔도 됐다고 하는 나토리의 말에 변덕으로 갔다고 얘기한다. 이내 다이애나를 찾으러 왔다는 목적이 아닌 나토리를 찾으러 왔다는 목적을 나토리에게 들키자 조금은 감정에 솔직해지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보인다.
수치심을 주고자 하는 건지 나토리에게 칭찬받은 것에 대한 보고를 받았으며 비노에 대한 언급을 하자 이내 표정을 싹 바꾼다. 더 관여되면 나토리에게도 문제가 될것이라 판단해 더 이상 관여하지 말라고 하지만 벌써 친해졌다고 얘기하자 혼잣말로 여우같은 여자..라며 되뇌인다. 이윽고 나토리의 소환 전 과거 얘기를 얘기하니 지금 가고 있는 광산에 비유하면서 네가 해온 건 틀리지 않았고 널 괴롭히는 사람이 있다면 화를 내라며 자신감을 가지라고 한다. 하지만 이는 곧 본인에 대한 얘기로도 해석되면서 왜 이렇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가지기 시작한다.
변경백으로 도착하면서 만찬회에 대한 정보가 전달되고 나토리와 함께 참석한다고 얘기한다.[10][스포일러1] 나토리와 참석하니 드레스를 입고 웃고 있는 모습을 보고서는 하나의 장기말로서 생각하는 것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뺏기기 싫다는 표정을 비추는데 가면 고쳐쓰고 접근하니 코르셋을 처음입은 나토리 입장에서는 복장이 괴로웠는지 바로 안겨버린다. 또 이런 행동이 싫지는 않았는지 얼굴이 발그레 달아올라버리나 코르셋이 끼인다는 얘기를 듣고서는 팍 식어버린다.
계획에 대해 듣게 된다면 떠나갈 것이라는 막연한 두려움과 계속해서 감정을 감추며 대화를 이어가면서 비서일은 그만두고 시집을 가는 게 어떻냐는 제안을 하게 된다. 하지만 나토리는 계획은 진작에 알고 있다.며 폭로. 이를 듣고서 당황한 라피스가 '왜 곁에 있는가.'라고 얘기하니 적어도 제게 있을 곳을 줬고 계획을 막기보단 소중한 걸 더 소중히 여기고 싶다고. 장기말이라도 좋으니 도움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 며 '다만, 제 말이 라피스에게 전해지지 않는 건 외롭다. 저라도 괜찮다면 라피스를 소중히 대해도 될까요.'라는 말을 들으며 나토리가 손길을 뻣었으나 가면을 써버린다. 하지만 가면과는 다르게 본인 감정에 솔직해지면서 나토리의 손길에 화답하며 끌어안는다.}}}
- 비노
라피스에게 정보전달하는 정보상이자 스파이.[스포일러2] 나토리와 실질적인 대화는 그가 학교 메이드로서 잠입한 이후다. 이내 마력을 통한 독심술로 하여금 나토리의 진의를 깨닫고자 했으나 도리어 본인이 더 당황한다.[13]
{{{#!folding 【스포일러】
계속해서 얘기하던 중 라피스에게서 받은 전언을 공개. 내용인 즉슨, 『까마귀가 다이아에 눈독들였다. 개집과 까마귀의 둥지, 어디로 잠입할지 결정해줘.』라고 얘기한다. 추정하건데 까마귀는 반귀족파, 다이아는 나토리로 보이며 나토리의 목숨이 위태롭다는 걸 은연중에 알린다.}}}
- 다이애나
본 게임의 히로인. 귀족 밖에 없는 학교에 서민출신 특대생 자격으로 쥬얼리아 마법학교에 입학한다. 라피스에 대한 공격이 이내 커버하고자 들어온 나토리 향한 공격이 되면서 처음으로 사람을 죽일 뻔했다.며 패닉에 이른다. 마법시험이 있던 다음 날 라피스와 같이 온 나토리를 보자 상해 입혔던 것이 생각나 모습을 피한다. 그 생각이 곁에서 떠나지 않는지 마력석에 대한 수업을 받던 도중 뛰쳐 나가게 되는데 라피스가 이걸 보고 나토리 보고 격려해주라고 한다.[14]
라피스의 지시대로 찾아오나 마법석을 부셔버리려고 하는데 이걸 나토리가 저지하며[15] 자세한 사정을 듣게 된다. 이후 납치됐다가 구해준 그 사람을 동경하며 마법으로 사람을 구하고 싶다 라는 생각으로 학원에 입학했으나 되려 죽일뻔한 위치에 있었기에 나토리에게 계속 마음이 쓰였다고 얘기한다. 이윽고 이 마력이 폭주 한다면 내가 차라리 저주를 받는 게 낫지 않을까. 무섭다.라며 얘기하는데 그래도 그건 쓰는 이에 대한 마음가짐에 따라 다를 것이다. 라고 나토리가 조언을 하니 이내 마주칠 때마다 착 달라 붙어버린다.자석마냥[16]
{{{#!folding 【스포일러】
하지만 달라붙는 정도가 친밀감의 달라붙음이 아닌 연심의 달라붙음으로 보인다.[17][18] 선배들이 소환수 보관소에서 소환수에게 학대를 하고 있는 걸 목격, 말로 저지하고자 갔으나 이내 나토리도 같이 휘말리면서 손찌검을 맞게 된다. 이걸 보고선 광전사 마냥 눈이 회까닥 돌아버리며 건들면 죽여버리겠다.같은 표정을 하기도 한다.
8화에서 연심이 더 강하게 드러나게 되는데 나토리조차 지키지 못한 본인을 한심하게 여겼는지 나토리가 티세트를 가지고 오면서 휴식시간을 주고자 했으나 자리에서 이탈해버린다. 하지만 나토리가 이를 붙잡으며 '나 같은 거'라는 등 자기 비하발언에 대해 나토리가 지켜주려고 했던 그 마음가짐에 대해 정말 기뻤다고. 당신도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라고 본인이 언급한 어른이 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언급하며 차 마시러 가까운 정자로 향하는데 이 말을 듣고서 되려 의욕을 불어 넣지 말라는 혼잣말과 함께 얼굴을 붉히게 된다.}}}
- 오로라
4화 회상신에서 나온 인물. 나토리처럼 예지능력을 가지고 있던 인물로 라피스가 과거형으로 얘기하는 걸 보아 작중 고인으로 추정된다. 이전부터 몸이 약했는지 홍조끼를 띄고 있으며 라피스에 있어 연하.
- 그랑 마그나 렉스
원작 게임 속 라피스를 죽인 인물이자 라피스의 약혼자. 제1왕자. 나토리가 생각의 전환으로 자신을 위해, 백성을 위해서라면 교사나 연구자도 결국은 백성을 위해 하는 일인데 굳이 왕이 될 필요는 없지 않나며 1차원적인 생각을 바꿔버린다. 이내 그 말을 수용하며 왜 그걸 생각 못했지?라는 표정을 짓는다. 본인과 다른 세상에서 보는 관점으로 보는만큼 이후 나토리에게 추가 상담을 요청하는데 이를 바라보는 다이애나의 표정이 압권이었으며 이후에도 그르렁하는 앙숙관계로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 루비우스 마그레이브
마그레이브 변경백의 자제이자 학생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경리도 같이 역임하고 있으며 임시공석일 당시 나토리가 도와줬다는 걸 듣고서는 그 방법에 대해 알고자 친하게 다가온다.
5. 설정
- Fairytale·of·jewels
나토리가 소환당한 게임. 왕도에 건립된 쥬얼리아 마법학교를 무대로 학교 내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을 통해 학생들이 성장해가는 육성형 게임.
- 마법석
게임 내에서는 보석을 매개로 마법을 사용할 수 있고 마도사라 하더라도 본인과 적합한 속성의 마법석이 없다면 마법을 사용할 수 없다고 한다. 마법석이 보급되기 전에는 짝퉁이 남발했으며 이를 관리한 역사를 갖고 길드를 창설한 것이 소환주인 테네브라에 공작가라고 한다.
- 복제
주인공의 오리지널 속성. 특기 분야가 없는 대신 전속성을 다룰 수 있으며 마법의 위력과는 관계 없이 100%의 출력을 낼 수 있다.
- 왕도
수도망과 결계 정비는 왕족의 의무로 이때문에 왕위 계승자는 본인 혹은 왕비가 물이나 성속성에 적합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랑 본인 또한 선왕과 같은 물속성이라 생각했으나 고유속성은 불로 나왔고 이때문에 선왕이 이르길, 백성을 위해 살건지 자신을 위해 살건지 택하라고 한다.
6. 외부 링크
[1] 2022. 08. 23. ~[e북] [3] 만료통보되는 방식도 어처구니 없는데 본인일을 다하고서 타인을 돕고자 한 일들이 사측에서는 도리어 잔업수당을 얻기 위한 행동으로 판단하고서 계약 종료를 내버린 것.[4] 다만 마력이 없는 상태로 소환된 터라 주변에서 말이 많았으며 권속계약은 맺은 상황이라 집안의 메이드로 데려왔다. 하지만 이내 직속비서로 임명한다.[5] 라피스가 적어도 본인과 얽히지 않게끔 하고자 그랑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식으로 얘기한다.[6] 손치워라고 얘기하나 후술한 것처럼 서툰것으로 보인다.[7] 마치 이 사람은 내 것이니 건들지 말라.는 경고와 싸늘한 표정을 짓는다.[8] 회상에서 언급됐던 오로라와 오마주되면서 그 사람과는 다른 삶을 살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얽히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뉘앙스로 얘기한다.[9] 마법 자체가 귀족들의 전유물이기도 하며 다이애나는 서민출신 특대생이라는 한계로 인해 복제는 할 수 있으나 별도로 사용하거나 봤던 마법이 거의 전무하다시피 하기 때문.[10] 나토리 또한 하나의 장기말로서 생각하고 있었으며 서민숙청계획의 떡밥이 뿌려진다.[스포일러1] 본 목적은 그 사람을 죽인 놈들을 죽이기 위해 살고 있다. 라고 언급했고 이로 인해 추정할 수 있는 건 '그 사람'이라는 건 후술한 오로라, '죽인 놈'은 반귀족파로 보인다.[스포일러2] 원작에서 부모님에게 버림받고 교회에서 길러졌으며 교회의 신관 이외의 사람은 믿지 않았다. 하지만 라피스의 명령으로 인해 다이애나와 접촉하며 라피스를 등지고서 다이애나와 협력해 서민군을 이끌고 라피스에게 향하는 핵심인물.[13] 나토리의 속마음은, 귀여워. 실물인가? 와.. 진짜 남자애?와 같은 연예인을 처음보는 듯한 감정을 표출한다.[14] 물론 서민보는듯한 썩은 미소와 함께(...)[15] 마법석을 부수면 저주를 받기 때문.[16] 이 상황을 보고 라피스는 '인심 장악술도 대단하다고 보는데..'라고 하기도.[17] 라피스와 나토리가 반으로 이동하고자할 때 옷깃을 잡는데 나토리가 무슨 일이냐고 묻자 얼굴을 붉히며 2-3초간 버벅거리다가 점심때 또 만나자고 한다.[18] 수냉증이 있는 나토리의 손을 본인 뺨에다가 되게끔해서 녹이면서 씨익- 웃어준다던지. 미소를 반드시 지키겠다며 다시 일하러 가는 나토리에 백허그를 하는 등 플러팅의 정도가 심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