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전통의 명가(?) 그레이몬 계열이다.
2. 종족 특성
<colcolor=#ffffff> 종족 특성 | |||||
<colbgcolor=#1665cc> 이름 | ジークグレイモン | ||||
지크그레이몬 | |||||
ZEKEGREYMON ZeigGreymon | |||||
세대 | 궁극체(크로스워즈) | ||||
타입 | 사이보그형 | ||||
속성 | 바이러스 | ||||
필살기 | 트라이던트 팽 디스트로이 스매셔 지크 플레임 플라즈마 레일건 파이널 스트라이크스 |
이름의 유래 |
독일어로 승리를 뜻하는 "Sieg" |
디지몬 웹도감 |
지크그레이몬은 완전한 승리를 원하는 메탈그레이몬에게 전설의 디지몬들이 「진화」를 부여해 손에 넣은 새로운 모습이다. 전설의 디지몬이 준 전신을 덮은 갑옷은 크롬 디지조이드라고 불리는 단단한 가상 초금속이며, 이 갑옷은 더 높은 능력을 얻어 "골드 디지조이드[1]" 몸이 되었기에 눈부시기 그지없는 고귀한 황금빛을 발산한다. 절대적인 방어력에 갑옷이 아주 가벼워서[2] 육중해 보이지만 생각보다 움직임이 재빠르다. 지크그레이몬은 전체적으로 잠재력이 높은 기술을 지녔다. 오른손의 『플라즈마 레일건』으로 상대를 견제하면서 『트라이던트 팡』으로 한 방에 적을 난도질하는 전법이 주특기이며, 원거리나 상공에 있는 적에게는 엄청난 위력의 에너지탄을 쏘는 『하이퍼 런처』로 대응한다. 또한 군사의 수가 많을 때는 입에서 내뿜는 지옥 불 『지크 플레임』으로 많은 적을 몽땅 태우며, 강적과 싸울 때는 자세를 낮게 유지하면서 직접 눈부신 빛의 화살이 되어 돌격해, 영거리에서 에너지를 방출하여 목표를 폭발시키는 『파이널 스트라이크스』로 적을 물리친다. |
3. 작중 묘사
3.1. 디지몬 크로스워즈
자세한 내용은 그레이몬(디지몬 크로스워즈) 문서 참고하십시오.3.2. 바이탈 브레스 디지털 몬스터
뉴 메탈 엠파이어에 수록.3.3. 디지몬 펜들럼 COLOR
5 메탈 엠파이어에서 나이트몬의 궁극체로 수록되었다.4. 기타
대부분 용인이나 용의 형태로 변하는 다른 그레이몬 계열의 최종형태들과는 달리 그레이몬 시절의 공룡 체형을 유지하고 있으며 드물게 완전체의 사이보그 컨셉이 그대로 이어진 경우다. 이후, 용인 형태의 사이보그 기믹은 블리츠그레이몬이 등장하면서 채워진다.본래는 세대는 크로스워즈로, 속성은 불명 처리였으나 2020년 10월 경, 크로스워즈 출신 디지몬들의 공식 도감이 수정되면서 세대는 궁극체, 속성은 바이러스로 책정되었다. 똑같이 크로스워즈의 진화체 디지몬들은 완전체, 슈팅스타몬은 성숙기인 것에 비하면 꽤나 높은 대우. 애초에 궁극체에 어울렸다는 의견도 있고, 진화 전 상태인 메탈그레이몬도 그레이몬과 메일버드라몬의 조그레스나 마찬가지였기 때문에 궁극체인것이 훨씬 납득이 간다.[3]
여담으로 플라즈마 레일건은 애니판과 코믹스판의 디자인이 다르다. 코믹스판은 파일벙커와 개틀링에 다는 탄약이 달려있어 애니판보다 더 복잡한 디자인을 하고 있다.
[1] 매그너몬X와 듀크몬X 이후로 처음으로 골드디지조이드가 거론된 경우다. 아예 대놓고 오메가몬을 거론한 오메가샤우트몬과는 대비된다.[2] 사실 이건 골드디지조이드의 설정과 모순된 것인데, 매그너몬X의 설정을 보면 골드디지조이드는 갑옷이나 신체 일부로 쓰기 부적합할 수준으로 초중량 즉, 레드디지조이드보다 훨씬 무거운 금속이다. 애니메이션에선 골드디지조이드의 설정에 맞게 보기단 민첩하지만 기본적으론 육중한 모습을 보여줬다.[3] 이에 대한 반작용인지 애니에서 위상이 높던 데커드라몬은 성숙기가 되었고, 크로스하트 단인 최종 디지크로스인 샤우트몬X5B가 궁극체인 것과 달리 블루플레어 단일 최종 디지크로스인 데커그레이몬은 메탈그레이몬과 같은 완전체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