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9DC4A,#F9DC4A><colcolor=#191919,#191919> {{{#black 지학사 Jihaksa}}} | |
국문명칭 | 지학사 |
영문명칭 | Jihaksa |
창립일 | 1965년 8월 26일 |
창립자 | 권병일(權炳壹) |
주요 인물 | 권병일, 권준구 |
매출액 | 42,739,459,834원 (2014년) |
순이익 | 1,168,808,848원 (2014년) |
고용 인원 | 159명 (2014년)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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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배움에 뜻을 둔 이들의 빛
1965년 8월 26일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출판 회사이자 학습교재 출판 회사. 사명의 유래는 유교의 경전 '사서(四書)'의 하나인 논어의 구절 중 '나는 15세가 되어 학문에 뜻을 두었고(吾十有五而志于學)'에서 따왔다. 설립자는 권병일(權炳壹)이다. 초중고 교과목 참고서 및 평가문제집인 하이라이트 시리즈로 잘 알려져 있으며, 과거 1970년대~1990년대 당시 동아출판의 완전정복 시리즈와 교학사의 필승 시리즈와 경쟁하기도 했다.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에 'X-레이' 라는 종합 학습지를 발행하여 당시 많은 학습지 발행업체[1]와 경쟁하였다.
국내 4대 교과서 출판사인 비상교육, 천재교육, 미래엔, 동아출판에 뒤이어 5번째로 꼽히는 출판사이다. 간혹 금성출판사와 함께 묶여 국내 6대 교과서 출판사라고 불리기도 한다.
2. 교과서
설립 이래 교과서 개발을 추진해 300여 종의 중 · 고등학교 교과서를 펴냈으며,《교양입문총서》(전 15권), 《대표명작총서》(전 18권), 《오늘의 세계문학》(전 34권) 등을 출간하였다. 2016년 2월에는 '국정도서 발행자 선정' 입찰에서 477억 9,900여만 원을 써내 초등사회·도덕/중등역사·한국사 2015 개정 교육과정 당시 역사 교과용도서의 국정도서 발행처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5 개정 교육과정 교과서 디자인은 과목에 상관없이 디자인이 전체적으로 통일되어 있어서 지학사 교과서라는 것이 눈에 딱 보인다.
2022년에는 일부 과목에 망그러진곰이 그려졌다
3. 출판 서적
- 지학사 교과서
- 하이라이트 참고서
- 풍산자 - 초등/중등/고등 수학 기본서
- 개념풀(고등) - 고등 사회/과학 기본서
- 개념풀특강(중등) - 중등 사회/과학 기본서
- 기출의 고백 - 수능기출기본서
- 독서평설 - 단계별 독서 학습 월간지. 초등독서평설, 중학독서평설, 고교독서평설 등으로 나뉜다. 진로, 문학, 사회, 추천도서 목록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 아르볼 - 어린이책 전문 브랜드. 『어느 날, 노비가 되었다』, 『호랑이 빵집』, 『후덜덜 식당』, 『참 잘했어요 과학』 시리즈 등을 출간했다. 여담으로 '아르볼'은 스페인어로 나무란 뜻이다.
- 북트리거 - 청소년책, 성인책 전문 브랜드. 나와 사물, 이웃과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에 신선한 자극을 주는 책을 펴낸다.
[1] 교원(빨간펜), 천재교육(학습지 必), 디딤돌(봄봄), 교평(블랙박스), 한국교육미디어(케이스), 중앙교육진흥연구소(A+) 등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