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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2 03:04:37

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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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

1. 개요

陳准
(? ~ 300년)

서진의 관료. 자는 도기(道基).

영천군 허창 사람으로 진좌의 아들, 진심의 증손자, 진군의 족손.

2. 생애

향리에서 고향 사람들에게 칭송을 받아 명성이 높았으며, 중서랑을 역임해 산도가 산도계사를 통해 산도가 이부랑으로 선발할 후보를 거론하면서 두묵, 최량과 함께 언급되어 이부랑 후보로 선발되기도 했으나, 두묵이 이부랑에 임명되었다.

295년에 중서령에 임명되었고 296년에 저족의 제만년이 관중에서 봉기해 여러 장수들이 맞서 싸웠다가 패하자 제만년을 상대하는 것에 대해 주처를 도울 수 있도록 맹관을 보내야 한다며, 사마융이 주처를 선봉에 서게 하고 구하지 않아 죽게 할 것이라 했으나, 조정에서는 이 의견을 따르지 않았다. 주처가 죽자 조정에서 맹관을 보내 제만년을 진압하는 것에 성공했다.

이후 광록대부를 지내다가 300년에 사마윤이 군사를 일으켜 사마륜을 공격했는데, 사마윤이 상국부를 포위하고 여러 차례 이기자 진준은 사마윤을 돕기 위해 혜제에게 사람을 시켜 싸움을 독려한다는 의미를 가진 백호번을 들고 밖으로 나가 싸움을 말려야 한다고 했다.[1]

싸움을 말릴 때 사용하는 추우번이 아닌 싸움을 독려하는 백호번을 들고 가도록 간 복윤이 사마건의 설득에 넘어가 사마윤을 암살하면서 결과적으로는 사마륜을 돕는 결과가 되었고, 301년에 사마륜이 혜제를 폐위하고 황제에 즉위하자 태위, 녹상서사에 임명되었고 광릉공의 작위를 받았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했다.

시호는 원(元)이다.


[1] 당연히 혜제를 속인 것이나 백치였던 혜제는 이해하지 못하고 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