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질은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등장하는 몬스터이며 모습은 팔이 4개인 인간형 모습이다.후술할 라 만차의 전사 작가의 트윗이나 생긴 것에서 보이는 편견과 달리 악마(Fiend)가 아니라 그냥 외계 차원에 거주하는 아웃사이더(이계 생명체)다. 생긴게 워낙 기묘한데다가 질서 악 성향, 인퍼널(데블의 언어)을 구사한다는 점에서 [악의 차원인 로워 플레인의 거주민 = 악한 아웃사이더]라는 의미에서 마족(fiend)이라고 불릴 수는 있지만, 흔히 D&D에서 악마로 간주하는 생물군(Fiend)으로 분류되었던 적은 없다. 아무래도 본 몬스터의 첫 등장이 핀드 폴리오(Fiend Folio)라는 서플리먼트이기 때문이기도 한데 본 책은 이름값대로 악마와 악마급으로 흉측한 생물체들이 많이 있긴 하지만 악마들만 실려있는 책은 아니다.
2.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에테르계에 거주하는 아웃사이더로 다른 차원의 생명체들에게 마비독과 알을 심는 기생벌스러운 번식 방식을 가지고 있다. 팔이 많아서 레벨대비 다중공격 능력이 뛰어나고, 지능과 문명을 가지고 있으며 에테르계에서 활동할 수 있기 때문에 교활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이 골칫거리.2.1. 3.5
2.2. 5판
아웃사이더 분류가 사라지며 몬스트러시티로 재분류되었고, 골칫거리였던 알심기 능력이 사라지며 많이 약화되었다.3. 패스파인더 RPG
전반적으로 스탯이 상향조정되었다.4. 기타
초기 해당 이름을 로마 숫자로 읽었는지 처음 작성될 때부터 명칭으로 서틴이였으나 서틴(ⅹⅲ, 로마 숫자로 13)이 아니라 공식적으로 질, 자일(Xill, Zil)이라고 읽는 몬스터다.[1]. 그래서 처음 작성될 때부터 제목이 잘못되어 있었다.라 만차의 전사의 작가의 말에 의하면 3부에 등장할 주적이라고 한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