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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2 22:00:10

차우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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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솔
파일:샤크 차우솔4.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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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샤크(Shark)
죽음의 푸른 기사
나이 21세
신체 176cm,80kg
소속 참빛 교도소 (이전)
WFF
직업 MMA 선수
이미지 동물 백상아리
죄수번호 1552
체급 웰터급
격투 스타일 프리스타일
실사 배우 김민석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
3.1. 시즌 13.2. 시즌 23.3. 시즌 33.4. 시즌 4
4. 전투력
4.1. 시즌 44.2. 전적
5. 인성 및 정신력6. 인간관계

[clearfix]

1. 개요

샤크의 주인공.

2. 상세

파일:샤크 차우솔1.jpg
파일:샤크 차우솔 미래.jpg
<rowcolor=#FFF> 수련받기 전 모습 미래 모습
본작의 주인공.
굉장히 올곧고 성실한 성격이며, 이런 성향에서 비롯된 끊임없이 노력하며 포기하지 않는 자세야말로 그의 진정한 재능이다. 이 재능 하나 만으로 수많은 압도적인 강자들을 꺾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단순히 끈기가 있는 정도가 아닌, 그야말로 괴물 같은 근성으로 위기를 타파하는 인물. 한 번 강자들과 싸우거나 교류할 때마다 급격한 속도로 성장하는 것 또한 특징이다.

3. 작중 행적

3.1. 시즌 1

배석찬에게 심각한 학교폭력을 지속적으로 당하던 중, 참지 못하고 저항하다 그의 한쪽 눈을 실명시킨 사건으로 교도소에 들어간다. 암울한 미래가 예상되었으나 우연히도 같은 교도소에 세계 챔피언 정도현이 수감되어 있었고, 교도소에서 살아남기 위해 그의 제자가 되면서 격투가로 성장해 나간다.

3.2. 시즌 2

복역을 마치자마자 원수 배석찬과 치열하게 싸워 그를 쓰러뜨린 후, 자신의 스승 정도현과 같은 세계 챔피언을 목표로 정진하는 중이다.

3.3. 시즌 3

WFF의 신인 파이터를 뽑는 대회, 월드 루키 토너먼트 코리아에 참가한다. 예선에서 마라톤, 1대1 격투에서 1등을 차지하고, WFF 레전드 전 챔피언 스티브 “랩터” 아담스에게 인정받아 본선에 진출한다.

3.4. 시즌 4

4. 전투력

파일:차우솔 현우용 수플렉스 1.jpg
파일:차우솔 현우용 수플렉스 2.jpg
파일:차우솔 현우용 수플렉스 4.jpg
<rowcolor=#fff> 현우용에게 승리하는 차우솔

처음에는 최약체 그 자체였고 막 출소한 시즌 2까지만 해도 싸움을 잘 하는 정도였을 뿐이었기에 어설픈 면이 많았으나, 정상협의 지도 하에 혹독한 훈련을 거치며 격투기 수련에 열중한 끝에 시즌 3에 들어서는 파이터로서의 폼이 나오기 시작하며, 전개가 후반을 달려가는 지금은 몇몇 완성된 강자 캐릭터들을 제외하면 확실하게 차우솔을 이긴다고 할 만한 등장인물이 없다. 차우솔과 맞수로 꼽히는 인물들 모두 처음부터 차우솔보다 훨씬 강했음을 생각하면 대단한 일.
초반에는 약간 부족한 격투기에 여러 기술들이 엉성하게 섞인 모양새였으나 루키 토너먼트에 참가할 때 쯤에는 확실하게 완성된 폼과 체격을 통해 그야말로 기계 같은 맷집 및 체력과 안정적인 운영 능력을 선보이는 제대로 된 타격가로 성장한다. 특히 체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압도적이라서 작중 내내 상대보다 먼저 부상을 입을 지언정 체력이 떨어져서 지친 모습은 거의 보인 적이 없다.

소년 교도소에서 정도현에게 배운 비장의 무기 중 하나가 아직 공개가 되지 않은 채로 두 팔과 두 다리를 동시에 쓴다는 정보만 나온 채 맥거핀화 되어 있다. 그 정도현이 격투 기술이 아니라 처형 기술이라고 언급했고, 초짜였던 차우솔이 한 번 밖에 보지 않았음에도 공포스런 위력을 실감하고 시즌 2에서 현우용에게 시도했을 때도 현우용이 죽음의 공포를 느꼈다. 이후 상대와 자신의 인생을 모두 끝장낼 위험한 기술이라 생각하고 영원히 봉인한 상태.

4.1. 시즌 4

파일:샤크vs무스타파1.png
파일:샤크vs무스타파2.png
파일:샤크vs무스타파3.png
<rowcolor=#fff> 무스타파를 압도하는 차우솔
'잘한다'보다는 '강하다'라는 표현이 더 어울리는 선수군.
시즌4 43화 中, 아서
시즌 4에 들어서면서 본격적으로 WFF에 데뷔하게 됐다. 시즌3 루키 토너먼트에서 입은 부상은 모두 회복하다 못해 한 단계 더 성장했고, 이제는 단순히 아마추어 수준을 넘어서 프로 격투가들 틈에서도 무시 못할 강자로 발을 디뎠다.첫 데뷔 전 상대가 WFF 28전을 세운 '더 락'[1] 무스타파라는 베테랑 선수인데다 주특기가 주짓수와 그래플링인 본인에게 까다로운 선수임에도 단 1라운드만에 TKO승을 거두면서 성공적인 시작을 알린다.[2]

결국 쓰리 챌린저스에 끼워서 포 호스맨으로 불린다.
파일:차우솔 비토 어퍼컷1.png
파일:차우솔 비토 어퍼컷2.png
파일:차우솔 비토 승리.png
<rowcolor=#fff> 비토 바르보사에게 승리하는 차우솔

시즌 4 토너먼트 전에선 현역 라이트급 챔피언이자 5차 방어전에 성공한 비토 바르보사에게 승리했다.[3][4]

이후 부상으로 인해 폐활량이 매우 극심하게 떨어져 은퇴 위기까지 왔지만, 피 나는 훈련 끝에 링에 복귀하게 된다. 하지만 그로 인해 강점 중 하나였던 체력과 스테미나가 눈에 띄게 떨어졌다.

종합적으로 차우솔은 샤크 세계관 극상위권의 강자로 추정된다.

4.2. 전적

EP 상대 결과 비고
2 배석찬
29 정도현 대련
35 김경민
39~41 이원준
42 한성용
49~52 한성용
59 정상협
FINAL~시즌2 5 배석찬
시즌2 10 현우용
시즌2 17~18 우용이파
시즌2 25~27 박시현
시즌2 30 강석채
시즌2 50 정상협 대련
시즌2 51~57 현우용
시즌3 2 배석찬
시즌3 6 50번
시즌3 9~11 랩터
시즌3 21~23 앤더스 리
시즌3 39~43 한준호
시즌3 60 심승현
시즌3 75~81 스칼렛 마스크
시즌3 94~99 오영석
시즌4 2 BJ영등포대빵
시즌4 4~5 앙리 페시옹 대련
시즌4 12~15 정상협
시즌4 19 최수혁 대련
시즌4 22 무스타파
시즌4 39~43 구스타보
시즌4 56~61 비토 바르보사
1, 시즌4 97~98 호아킨 대련
1, 시즌4 114~120 타나용
30전 22승 4패 4무 승률 약 80%[5]

5. 인성 및 정신력

내 평생 첫 탭아웃을 이런 애송이에게 치게 될 줄이야.
11화 中, 정도현
싸움은커념 밥순갈 하나 들 힘도 없어야 정상인데..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잖아!
시즌2 87화 中, 현우용

6. 인간관계


[1] 자물쇠 라는 뜻으로, 그래플링에 들어가면 자물쇠처럼 상대를 고정시킨다는 뜻으로 지어진 별칭이다.[2] 이 무스타파라는 선수에게는 여러 징크스가 존재하는데 이 선수와 맞붙은 신인들은 승리하면 WFF에서 크게 성공하고, 패배하면 제대로 활약하지 못한다는 펠레 같은 설이 돈다.[3] 비토 바르보사는 현재 차우솔의 코치인 랩터, 스승인 정도현조차 압패 할 것이라고 하였으며 코치인 랩터는 뚜껑을 열어보니 상상이상이라 할 정도였고 실제로도 차우솔은 비토 바르보사에게 전혀 상대가 되질 않았다. 그럼에도 차우솔이 승리가 가능했던것은 차우솔이 비토 바로보사의 생각에 비해 굉장히 튼튼하고 주먹이 매워서인데 이로 인해 비토 바르보사는 수많은 피니시 시도를 해도 쓰러지질 않아 감정적으로 동요하였고 이후 원래 비토 바르보사의 스타일인 안정적인 전략으로 운영을 하다가 차우솔에게 제대로 된 유효타를 한 대를 맞자 감정이 폭발해서 전략은 냅따 내던지고 차우솔과 맞치기를 하는데 이 맞치기 과정에서 비토가 패배하고 만 것.[4] 다만 결과적으로 승리했을 뿐, 비토가 죽어도 상관 없다는 생각으로 날린 수차례의 치명타에 맞아 두개골과 늑골에 금이 가고 부러지는 등 그야말로 만신창이가 되어 상처 뿐인 승리였다. 이 때문에 경기가 끝난 후 실신해서 응급실로 실려갔고, 당연히 2회전은 기권해야했다.[5]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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