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넬동자개(찬넬메기, 찬넬 캣피쉬) Channel catfish | |
학명 | Ictalurus punctatus Rafinesque, 1818 |
<colbgcolor=#fc6> 분류 | |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조기어강(Actinopterygii) |
목 | 메기목(Siluriformes) |
과 | 붕메기과(Ictaluridae) |
속 | 붕메기속(Ictalurus) |
종 | 찬넬동자개(I. punctatus) |
멸종위기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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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붕메기과 붕메기속에 속하는 종으로, 북아메리카의 중부와 동부에 자연적으로 서식한다.2. 상세
최대 길이와 몸무게가 각각 1.27m, 26kg에 달하는 대형종으로, 깊은 강과 호수 바닥의 모래나 돌 위에서 서식한다. 육식어종이며 성어는 작은 물고기를 주식으로 한다. 그 외에 여러 수서곤충과 갑각류들도 먹는다.몸으로 물속 바닥을 파서 둥지를 만든다. 암컷은 한 번이 2만개가 넘는 알을 낳으며, 수컷은 알을 보호하는 역할을 맡는다. 어린 물고기나 아주 큰 성체는 몸에 무늬가 없다.
가끔 한국에서도 발견되고 한국의 어류에 분류되기도 하는데 개요에서 서술했듯이 원래 이 종은 북아메리카에 서식하는 종이다. 1972년에 수산청이 미국으로부터 도입한 외래종인데, 상업적인 양식 대상종으로는 분류되지 않고 있다. 메기와 구분법은 찬넬동자개는 체형이 통통하고 메기는 길쭉하다. 또 찬넬동자개는 수염이 대체로 짧지만 메기는 대체로 긴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