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전적 의미
세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하나는 물이 잔물결을 이루며 자꾸 넘칠 듯 흔들리는 소리나 모양을 나타내는 말이고 다른 하나는 물체가 물결치는 것처럼 자꾸 부드럽게 흔들리는 모양을 나타내는 의태어이며, 마지막 하나는 작은 방울이나 얇은 쇠붙이가 흔들리거나 부딪쳐 울리는 소리를 나타내는 의성어이다.2. 이자연의 노래
1995년에 발매된 트로트 앨범 찰랑찰랑/서울에서의 타이틀곡. 노래방에서 중장년층들에게 여전히 인기가 많은 노래이다.찰랑찰랑 찰랑대네 잔에 담긴 위스키처럼 그 모습이 찰랑대네 사랑이란 한 잔 술이던가 오 오 오 그대는 나를 취하게 하는 사람이었고 가까이에서 이 마음을 자꾸 흔들었어 촉촉히 젖은 눈빛 하나로 이 마음을 적셔주었어 그것이 사랑이라면 이 순간 모든 것 다 줄 수 있어 그 것이 거짓없는 진실이라면 나는 나는 그대 잔 속에서 찰랑찰랑대는 술이 되리라 (간주) 오 오 오 그대는 나를 취하게 하는 사람이었고 가까이에서 이 마음을 자꾸 흔들었어 촉촉히 젖은 눈빛 하나로 이 마음을 적셔주었어 그것이 사랑이라면 이 순간 모든 것 다 줄 수 있어 그 것이 거짓없는 진실이라면 나는 나는 그대 잔 속에서 찰랑찰랑대는 술이 되리라 나는 나는 그대 잔 속에서 찰랑찰랑대는 술이 되리라 그대 위하여 |
3. 야마토가와의 3번째 상업지
원제는 たゆたゆ(타유타유).3.1. 개요
해외발령을 나가게 된 부모님이 주인공을 8년전에 살았던 시골로 보내면서 시작되는 하렘물. 참고로 이 작품의 등장인물들은 여선생을 빼고 전부 사투리를 쓴다이농현상이나 학교병합 등 (한국도 별 다를바 없는)근래 농촌의 현실이 반영되어 있다.
배경은 작가의 고향집을 모델로 삼았다. 작품 후기의 러프화를 보면 치밀하게 만들었다는걸 알수있다.
2013년 9월 Queen Bee에서 야애니로 제작, 출시가 되었다.
3.2. 등장인물
- 토기와 레이지
후기내용으로 포켓페이지 내용이 있다. 지금 만들 사람은 별로 없겠지만.
- 아마네 미도리
- 아마네 시호
- 타카미네 치사
- 카지 하루카(언니)&사야카(동생)
- 키노사키 레미
[1] 한밤중에 바깥에서 반신욕을 하고 있었는데, 레이지가 낮에 미도리한테 같이 혼욕하자는 제안을 들었던 터라, 미도리가 밤에 찾아온줄 알았던 레이지가 욕조에 들어와 만져댔다. 이후 분위기 타서 그대로 검열삭제.[2] 무뚝뚝한 성격 때문에 언니처람 드러내서 데레데레하지 않을 뿐, 시호도 원래 레이지를 좋아했을 가능성도 있다. 작 중에서 단순히 성에 대한 호기심 뿐만이 아니라 자신도 미도리에 지지 않을 만큼 레이지를 좋아한다는 어필을 하는 부분들이 있기도 하고. 소꿉친구로서 더 강조되는 건 미도리지만 시호도 어릴 때 부터 레이지와 어울렸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개연성이 어느 정도 있다.[3] 사실 작중에서 학교가 하나뿐인데다 학급도 통합되어 있다.[4] 이전에 레이지는 시호의 유혹에 넘어가 미도리와의 약속을 깨는 바람에 다퉜으며, 계곡에서 미도리와 하고 난 뒤에 다시는 다른 여자와 관계 맺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고 화해했다.[5] 폭주족 왈 '그냥 밝히는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