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30 01:52:59

창문 없는 아틀리에에서

窓のないアトリエにて
Mado no Nai Atelier Nite | 창문 없는 아틀리에에서
가수 GUMI
작곡가 유리이 카논
작사가
조교자
페이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공개일 2018년 12월 19일
1. 개요2. 앨범 수록3. 가사

[clearfix]

1. 개요

창문 없는 아틀리에에서유리이 카논이 2018년 12월 19일에 발표한 동인 1st 앨범 Kardia에 수록된 GUMI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2. 앨범 수록

파일:Kardia앨범.jpg
번역명 Kardia
원제
트랙 10
발매일 2018년 12월 19일
크로스페이드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3. 가사

味気無い貧相な人生は娯楽にすらならないと知りました
아지케나이 힌소-나 진세이와 고라쿠니스라 나라나이토 시리마시타
무미건조하게 초라한 인생은 오락조차 되지 않는다고 깨달았습니다
欲めいた感情だけ剥離して
요쿠메이타 칸죠-다케 하쿠리시테
갈구했던 감정만 벗겨내며
冷め切った目で被写体を見つめてた
사메킷타 메데 히샤타이오 미츠메테타
차갑게 식은 눈으로 피사체를 바라봤어
わからない何が足りないのかこの渇きを癒せるものが
와카라나이 나니가 타리나이노카 코노 카와키오 이야세루 모노가
모르겠어 무엇이 부족한건지 이 갈증을 낫게 해 주는 것을
干乾びた心は罅割れて次第に崩れだす
히카라비타 코코로와 히비와레테 시다이니 쿠즈레다스
말라버린 마음은 금이 가고 점점 무너지기 시작해
毒を飲み干して歪な夢に溺れて
도쿠오 노미호시테 이비츠나 유메니 오보레테
독을 마시고 일그러진 꿈에 빠져
此処じゃない何処かへ堕ちていこう
코코쟈 나이 도코카에 오치테이코-
여기가 아닌 어딘가로 떨어져 가자
世と別たれた窓のないアトリエにて
요토 와카타레타 마도노 나이 아토리에니테
세상과 나눠진 창문 없는 아틀리에에서
朽ち果てる前の君の目を視てる
쿠치하테루 마에노 키미노 메오 미테루
사그라들기 직전의 너의 눈을 보네
 
雨降りの午後の冷たい空気に濫した脳が飢餓に喘いでいる
아메후리노 고고노 츠메타이 쿠-키니 란시타 노-가 키가니 아에이데이루
비 내리는 오후의 차가운 공기에 복잡해진 뇌가 기아에 허덕이고 있어
這いつくばって泥を啜ってもこの欲を満たせはしないでしょう
하이츠쿠밧테 도로오 스슷테모 코노 요쿠오 미타세와 시나이데쇼-
납작 엎드려 진흙 속을 나아가도 이 욕망을 채울 수는 없겠지
どうやら二人の願いは互の願いを叶えてくれるらしい
도-야라 후타리노 네가이와 타가이노 네가이오 카나에테 쿠레루라시이
아무래도 두 사람의 소원은 서로의 소원을 이루어 주는 것 같아
映画を観ても食事をしても尚無口だった君が
에이가오 미테모 쇼쿠지오 시테모 나오 무쿠치닷다 키미가
영화를 봐도 식사를 해도 여전히 과묵했던 네가
最後に泣きながら笑っていた
사이고니 나키나가라 와랏테이타
최후에 울면서 웃었어
毒を飲み干して歪な夢に溺れて
도쿠오 노미호시테 이비츠나 유메니 오보레테
독을 마시고 일그러진 꿈에 빠져
此処じゃない何処かへ堕ちていこう
코코쟈 나이 도코카에 오치테이코-
여기가 아닌 어딘가로 떨어져 가자
世と別たれた窓のないアトリエにて
요토 와카타레타 마도노 나이 아토리에니테
세상과 나눠진 창문 없는 아틀리에에서
朽ち果てる前の君の眼を視てる
쿠치하테루 마에노 키미노 메오 미테루
사그라들기 직전의 너의 눈을 보네
 
壊れてしまうなら壊してしまってもいいか
코와레테 시마우나라 코와시테 시맛테모 이이카
부서질 거라면 부숴버려도 되지 않을까
同じ重さの命はない
오나지 오모사노 이노치와 나이
똑같은 무게의 생명은 없어
鮮やかな陽が射した
아자야카나 히가 사시타
눈부신 햇살이 비쳐
眼が眩む程に花の散る様は美しく
메가 쿠라무 호도니 하나노 치루사마와 우츠쿠시쿠
눈이 부실 만큼 꽃이 지는 모습은 아름답고
掻き混ぜた赤が黒に変わるまでもう少しだけ夢を見せて
카키마제타 아카가 쿠로니 카와루마데 모- 스코시다케 유메오 미세테
섞어버린 빨강이 검정으로 바뀔 때까지 조금이나마 꿈을 보여줘
世と別たれた窓のないアトリエにて
요토 와카타레타 마도노 나이 아토리에니테
세상과 나눠진 창문 없는 아틀리에에서
朽ち果てた白い君だけを描く
쿠치하테타 시로이 키미다케오 에가쿠
사그라들어 하얀 그대만을 그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