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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소설 창작물 속으로의 주요 창작물 중 하나, 광명승천도의 등장인물에 대한 문서.다만 메인이 되는 세계가 광명승천도일 뿐, 광명승천도를 기반으로 4개의 무협 소설과 1개의 중국산 웹게임이 짬뽕돼 있다.
합성된 무협 소설이 죄다 천마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작품이고, 광명승천도의 주인공 위치인 성유진도 천마신공을 사용하며 본인을 천마로 지칭하다 보니 천마인 주인공이 무려 다섯 명이 활동하는 중.
2. 개별 문서가 있는 인물
3. 천마레인저 [1][2]
3.1. 성유진
자세한 내용은 성유진(창작물 속으로) 문서 참고하십시오.3.2. 신종우
소설 <이세계 천마>의 주인공. 한국의 평범한 남학생이었으나 어느날 오래된 창고에 있던 '천마신공'이라는 제목의 책을 집는 순간 이세계로 이동하게 되었다. 원작에서는 지구로 돌아가지 못하고 천마로 무림을 군림하며 히로인들과 알콩달콩 살았다.2년 전 이 세계로 이동 후 그 근처 마을에서 신세를 지며 천마신공을 수련했다. 평소 현대의 운동복을 입고 다니다가 성유진에게 눈에 띄었고 화월루에서 성유진과 마주한다. 한국어를 사용하는 성유진에게 자신이 이세계에 오게 된 이유를 이야기하며 술법사를 통해 다시 지구로 돌아가려고 한다.
화월루에서 남궁린과 남궁세가의 무인들이 싸우다가 김치찌개를 쏟아버리자 분노하며 천마신공을 사용해 남궁세가 무인들을 제압한 뒤 남궁세가에 끌려간다. 이후 남궁세가에서 성유진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천마신공을 보여준다. 원작에서는 신종우를 제외한 다른 사람에겐 천마신공의 제목과 내용이 보이지 않지만, 성유진은 신종우의 천마신공을 읽을 수 있었고, 신종우를 살려둘 이유가 없는 성유진은 신종우를 죽이고 천마신공을 빼앗기로 한다.
안휘성과 그 근처에 잇는 고명한 술법사를 만나고 바로 떠날 생각이었지만, 남궁린에게 마음이 있어 한 달 정도를 더 머무르기로 하였다. 은조사와 싸운 뒤 지쳐있는 상태에서 남궁린에게 단전을 찔린다. 천마신공을 빼앗긴 체 성유진이 남궁린과 성관계를 하는 것을 지켜보다 성유진을 저주하며 죽는다.[3][4][5][6]
신종우가 익힌 천마신공은 성유진이 익힌 천마신공과 본질에서 다르다. 신종우가 익힌 천마신공은 인간이 만들고 인간을 벗어난[7]무공이지만 성유진이 신의 아틀란티스에서 익힌 천마신공은 신적인 존재가 만든 천마신공이다.[8]
현실세계의 박수호와 비슷한 점[9]이 많은데 어찌보면 박수호의 미래이기도 한 인물이다.
3.3. 천유운
소설 <깨어나보니 천마가 되어 있었다>의 주인공. <광명승천도>를 바탕으로 세계관이 믹스되어 선협물이 되기는 했지만, 기본적으로는 <깨어나보니 천마가 되어 있었다>의 원작인 <천무신군>의 내용대로 흘러가고 있었기에 자신이 <천무신군>이라는 무협소설의 악역에 빙의했다고 생각하고 있다.성유진이 구별하는 호칭은 '빙의 천마'.
아직 천마는 아니며 천마의 아들이다. 여자에 대한 관심보단 살기 위해 부하를 만들려고 해서 별일 없으면 곱게 죽을 가능성이 크다.
결국 삼정에 오른 성유진을 막기 위해 명계와 계약까지 하였으나, 천강성의 빛으로 천살성의 힘을 사용한 성유진에 의해 혼이 소멸하고 소천마의 자리까지 강탈당했다.
성유진이 암약계열 주인공이라고 귀찮아 한것치고는 백란한테 일방적으로 방해만 당하다가 죽었다.
3.4. 백무한
환생천마로 불리며, 소설 <타락천마>[10]의 주인공. 무림을 정복한 뒤 아내와 부하들에게 배신당해 사망했고, 염라대왕에 의해 타락의 저주를 받은 후 다른 무림 세계에 환생하게 된다.환생 후 타락의 저주 때문에 강제로 착한 일을 하게 되며, 개과천선한다는게 원래 <타락천마>의 스토리였다. 하지만 랜덤 믹스 티켓으로 세계관 자체가 완전히 달라져 믹스된 <광명승천도> 세계관에서는 작은 마을에서 할머니와 함께 살며 점소이 노릇을 하고 있다.
다만 개과천선 시스템을 받아 선한 일을 해야만 한다는 제약은 여전하며, 이후 사도련의 습격에 의해 환생 후 같이 살았던 할머니가 사망하였다.
직후 성유진에게 미래에 도움을 받기로 하고 복수를 위해 힘을 쌓으러 강호에 나갔다. 당시 경지는 출지 5단이었다. 언젠가 천마신공을 버린다고 하며, 성유진이 이를 노리고 있다.
3.5. 백란
회귀천마로 불리며, 소설 <천마복수전>의 주인공. 3번째로 만난 천마이지만, 그 정체는 가장 나중에 밝혀진 천마이다. 천마신교의 소천마 천유운이 영약을 수거하려는걸 성유진이 뒤따라가서 뺏으려고 했을 때 분신으로 등장했다. 그 후엔 행방이 묘연하다가 환생천마를 만나고 난 후에야 그 정체가 밝혀졌다.[11]회귀천마는 무려 제국 황실의 일급금위[12]이자 권력 서열 5위 안에 드는 환관인 사례감의 수양딸이었으며, 감찰권을 지닌 인물이며 황제의 눈과 귀이다. 여담으로 다섯 천마들 중 유일한 여성 천마이다.
그녀는 회귀 전, 황실의 살수였던 스승님 아래에서 자라다가 스승님의 사후, 천마신교에 들어가 천유운의 휘하에 소속된다. 그렇게 천유운의 살수로 활동하다가 그의 사촌을 죽이러 갔던 천마릉에서 천마신공을 익혔다. 그녀는 이 사실을 비밀로 했으나 천유운도 천마신공을 익히고 있었기에 백란이 천마신공을 익혔음을 알아챘다.
결과적으로 백란은 도망치는데 성공했으나, 그녀의 부하들은 모두 천유운에게 죽었다. 결국 백란은 천유운을 죽이고 복수를 완성함과 동시에 천마가 되었다.
그 후에 백란은 회귀하여 또 다시 천유운을 죽이려고 하고, 전생에서는 없었던 유일한 변수인 염구석으로 잠입하고 있는 성유진을 만나 낙월신녀의 제자임을 듣고 목적이 일치함을 확인, 협력하기로 한다.
또한 성유진을 처음 만났을 때 사용했던 분신은 법기의 힘이었고, 본인은 오기경의 강자이며 현재는 삼정경의 경계에 머무르고 있는 상태이다. 다만 얼마 지나지 않아 삼정경에 오르는데 성공했다.
원작에서는 부하들에게 배신당하고, 천마신교 외부세력의 함정에 빠져죽었다. 하지만 그 자리를 빙의천마 천유운이 차지해버렸고, 무왕 온라인과 뒤섞여 원작과는 전혀 다른 캐릭터가 탄생해버렸다. 복수의 동기와 성별마저도 뒤바뀐 상황.
또한 그녀가 복수해야 대상은 천유운 뿐만이 아니라 다른 목표가 명계에 있음이 밝혀졌고, 이에 명계의 존재를 죽일 수 있는 유일한 능력인 천살성의 힘을 사용할 수 있는 성유진과 연합을 맺게 된다.[13]
4. 유성검문
- 성고단
유성검문의 문주. 경지는 오기 3단. 나이는 211세로 수명이 40년밖에 남지 않았는데[14] 이제 오기 3단이지만 포기하지 않고 온갖 진귀한 영약을 찾고 있다.
자식에 대해 큰 관심이 없다. 처첩이 17명으로 자식은 얼마든지 낳으면 된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그럴 능력을 갖추고 있다.
겉으로는 정의로운 척, 대협인 척 행동하는 주제에 생각하는 꼬락서니는 사파의 거두나 다름없다. 성유진이 평가하길 탐욕은 많고 질투심이 있다. 실제로 원작에서도 성고단의 욕심 때문에 유성검문이 멸문했고, 성유진도 뇌령(雷靈)을 타고난 자신을 질투해 만약 그의 자식이 아니었으면 죽이려 들었을 것으로 판단한다.
나광문의 법기를 두고 직가표국과 아현신가에서 저울질하다 아현신가와 직가표국을 동시에 적으로 돌렸다. 결국 먼저 아현신가가 습격해왔고 신공세와 그의 부하들을 상대한다. 경지는 성고단이 더 높았어도 아현신가의 오십오절진에 점점 상처를 입었고, 남지문이 습격한 틈에 성유진에게 기습을 받는다. 처음에는 성고단도 성유진을 의심하고 있었기에 어느 정도 막아내다 성유진이 천마신공을 사용하자 결국 밀리기 시작한다. 죽기전 성유진에게 목숨을 구걸하지만, 성유진에게 목이 꺾이면서 죽는다. 그 후 유성검을 성유진이 가져간다.
죽은 후 만무탑 20층에서 성지곤의 대전상대로 다시 등장한다. 성유진에게 죽은 이후 윤회를 거부하고 명계의 존재가 되었다. 성지곤과 싸우면서 어리숙한 모습에 방심하다 성지곤에게 머리가 잘린다. 머리가 잘린 후에도 죽지 않고 발악하다 성지곤에게 제압당하고 자신의 부인들의 보지털을 보여주며 자신을 조롱하는 성지곤에게 머리가 밟히며 완전히 죽는다.
- 성도춘
성고단의 조카며 유성검문에서 비약을 기르는 비약원(祕藥苑)의 비약원주다. 경지는 오기 1단으로 유성검문의 2인자다.
평소에는 비약원에 틀어박혀서 움직이지 않는다. 성유진이 드론으로 우물에 독을 풀어 중독되지만 죽기 전에 귀식대법(龜息大法)을 펼치고 피독주로 독기를 흡수하여 목숨은 건졌다.[15] 이후 범인을 찾기 위해 영약 냄새를 맡는 영견을 데려와 수사할 때 성유진이 약초 하나를 성고단의 방에 가져다 놓아 성고단을 범인으로 의심한다.
경계 상황이 몇 단계 아래로 풀렸어도 밤마다 영견을 이끌고 주위를 수색하다 류양미를 노리고 온 살수들과 마주치고 그들을 영약 도둑으로 착각한다. 류양미의 미모에 음욕을 느끼고 그녀를 쫓아온 살수들을 모두 죽였으나 은신하고 있던 성유진에게 등을 찔리면서 죽는다. 이후 그의 머리는 영견과 함께 유성검문 전각에 효수된다.
- 성지곤
소설 <광명승천도>에 나오는 주인공의 이복형제. 유성검문 내에서 늘 수련을 성실하게 해 평판이 좋고 대협이 꿈일 정도로 순수하다. 하지만 성유진과 친해지면서 유부녀 하인을 강간하는 첫경험을 가지고 타락한다.
성유진이 잘 챙겨줘서 둘이 같이 많은 여자들을 강간하다 성적 취향이 미녀보다는 늙고 나이든 여자를 좋아하는 것으로 고정되었다.[16][17]
여담으로 타락하면서 성유진 이상의 미친놈이 되었는데 산적 부두목과 싸우다 죽기 직전 유언이 없냐고 묻자 우리 엄마랑 네 엄마(왕기소)를 따먹고 싶었어...라고 말한다. 당연히 성유진의 포션으로 죽지 않고 살아난다.
이후 유성검문이 멸문할 때, 성유진과 미리 정해놓은 루트로 첩들과 자식들을 피난시키고, 성유진과 만나 각자의 외가로 돌아가기로 정한다.
이후 만무탑 에피소드에서 재등장. 만무탑이 있는 만무시로 이동하기 위해 둘이서 낭인단에 정체를 숨기고 가입하다가 세상의 혹독함을 알게 되고, 만무탑에서 여러 가지 일들을 겪으며 많이 성장했다. 문제는 성장하면서 그 특유의 미친놈 기질도 강해져버렸다(...) 물론 성유진과 달리 기본적인 인성은 여전히 좋긴 하지만.
만무탑의 모든 시련들을 통과하며 오기의 경지에 오르고, 구월선자의 제자가 되어 군에 입대하기로 한다. 추후에 등장하기를, 현재 사천 지역 쪽에서 부사관으로 복무하고 있으며, 스승인 구월선자가 힘써주고 있기 때문에 장군으로 진급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한다.
이러한 본인의 잠재력과 뒷배 덕분인지 여러 곳에서 혼담이 들어오고 있다고 하며, 무려 황녀를 상대로도 들어왔다고 언급한다.
같이 다니는 성유진이 천강성의 힘을 지닌 역대급 사기캐에다가 본인이 노력가라서 부각이 되진 않지만, 서른 살도 되지 않아 오기의 경지에 이른 것을 보아 재능 역시 뛰어난 듯 하다.
도명산 에피소드에서 오기10단의 경지에 올랐으며 정3품의 소무장군(昭武將軍)이 됐음이 밝혀졌다. 그리고 도명산의 정상에 오른 보상으로 삼정의 경지에 올랐다.
성유진과 같이 다니면서도 성적 취향이 크게 다르기 때문에 작중에 다른 남캐들에 비해 대우가 좋은 편이다.[18] 포지션 불문 작중 남캐들을 성유진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거나 성유진이 눈독들인 여자에게 관심을 줬다는 이유로 네토라레 당하여 페인이 되거나 살해당하는 등 말로가 좋지 않은데,[19] 성지곤의 경우엔 성적 취향이 많이 다르고 예쁜 처녀를 많이 찾아 바치기 때문에 별 이득이 안 됨에도 불구하고 포션으로 살려주거나 어느정도 배려해주는 등 나름대로 챙겨준다.
나중에 공주의 처녀를 성유진에게 주겠다고 하는데 무려 성유진의 입에서 '너는 좋은 녀석이구나!' 라는 소리가 나오게 만든다. 현재 신의 아틀란티스의 강명진과 함께 멀쩡히 활동하는 남캐이다.[20]
2126기준 인연레벨은 7이며, 이는 웬만한 여자들 보다 높은 레벨이다.
- 성소정
유성제일미, 성유진의 아바타와 아버지만 같은 이복누나. 유성검문이 공격받을 때 성유진이 짠 덫에 걸려 성유진과 성관계를 가지게 된다.
- 왕기소
<광명승천도> 세계관 속의 성유진의 아바타의 어머니. 유성검문주의 일곱번째 부인으로 강하진 않지만 무가 출신으로 몸에 군더더기가 없고 40대가 넘지만 30대 초중반의 외모를 가지고 있다.
왕기소가 마음에 든 성지곤과 성유진은 어차피 진짜 현실의 어머니도 아니기에 범하기로 한다. 성지곤이 성유진을 힘으로 제압해서 죽이려는 척 연기를 하여 협박해서 성유진과 근친을 하게 한다. 이후 이것을 계기로 조교해서[21] 성지곤의 어머니와 함께 불러 스와핑을 해 성지곤이 범한다.
- 비성애
유성검문주 성고단의 넷째 부인. 50대가 넘었지만 40대 중반의 외모를 유지하고 있는 여성 꽤 뛰어난 외모지만 다른 처첩과 비교하면 약간 떨어지는 대신 친가의 권력이 강하다.
성지곤이 반한 여자로 자신이 힘들때 항상 위로해줘 마음씨가 착한걸 칭찬하며 범해서 섹스의 즐거움을 알려 주겠다고 한다. 그러나 비성애와 친가가 직가표국에게 돈을 받고 유성검문과 협력하는 등 집안을 파는 행위를 신공세에게 들켜 그 정보가 성유진에게 넘어가고 그걸 빌미로 성지곤이 범한다. 성지곤은 자기 전용이라면서 성유진에게 계속 당부를 하는데 성유진은 어차피 자기 취향이 아니라 관심도 없어 한다.
- 소소
비성애의 시종인 20대 중반의 여성. 출지 3단 이상의 경지를 가진 그럭저럭 강자. 비성애가 약점을 잡혀 비성애와 소소의 몸을 요구하고 성지곤에게 범해지는 것에 저항하지 않자 채념하고 성유진에게 범해져 처녀를 빼앗긴다.
- 홍인저
유성검문주의 첫번째 부인으로 성지곤의 어머니. 왕기소와 같은 방식으로 성지곤과 근친을 한다. 이후 왕기소와 함께 불러와 스와핑을 해 성유진에게 범해진다.
5. 구유곡
작중 주요 배경인 대륙과는 다른 대륙에 존재하는 단체로, 순수 인간들이 아닌 호인족들의 공동체이다. 메인 히로인인 미령이 바로 구유곡의 소곡주, 즉 차기 곡주이다.6. 낙월산
- 위유
낙월산에서 은거하고 있는 기인으로, 낙월신녀라고 불린다. 무려 만상경에 오른 세계관 최강급의 인물이며, 현재 주력 유희생활 세계들을 통틀어 필멸자들 중 최강의 인물이다. 광명승천도 세계에서는 인간계에서 손에 꼽히는 강자이다. 만상경에 오른 만큼 수명도 길어 오랜 세월동안 살아왔으나 반로환동을 했는지 젊은 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음양조요대법을 알고 있어 남궁세가와 거래해 남궁설의 구음절맥을 치료해주는 대가로 그녀를 제자로 삼기로 했다.[22] 거기에 추가로 영약을 지원해 줄 것, 남편인 성유진이 동행할 것을 조건으로 내걸고, 이를 받아들인 남궁세가는 남궁설과 성유진, 그리고 남궁설의 요청에 따라나온 남궁린을 보낸다.
그렇게 낙월산 위로 올라온 일행을 맞이하며, 성유진이 가진 재능을 알아보고 제자로 삼게 된다. 다만, 원래 올라올 사람은 남궁설과 성유진 두명이었으나, 갑자기 따라오게 된 남궁린이나 세가 몰래 같이 온 미령 때문에 밖에 집을 하나 더 지어 거기에 살라고 한다(...).
당연히 집을 지을 수는 없었던 그들은 유진에게 도움을 청했고, 그렇게 유진이 컨테이너 하우스를 만들고 현대의 식사를 가져오는 것을 시작으로, 현대 문물에 타락해 버린다. 처음에는 원래 집을 창고로만 쓰고 어느 정도 평범하게 생활하더니 나중에는 원래 집을 철거해 버리고 집 크기를 키워 모히또를 마시며 일광욕을 즐기는 것이 압권. 심지어 의상도 비키니와 트레이닝 복장 등 완전 현대의 것만 입는다. 여담으로 정이라도 들었는지 원래 제자로 삼지 않았던 남궁린까지 제자로 삼게 된다.
최신화에서도 마찬가지로 성유진이 가져온 현대 문물을 즐기고 있으며, 현대 문물을 가져올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 성유진인만큼 제자인 성유진에게 최소한의 잔소리는 하지만 화를 내거나 집에서 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제제를 가하지 못한다. 또한 어느정도의 방임주의적 가치관을 가진 인물이라 제자들이 원한다면 가르침을 내려주나, 성유진처럼 홀로 성장할 능력과 본인을 지킬 무력이 충분하며 강호에서 스스로 경험을 쌓겠다고 하면 굳이 말리지 않고 이후의 행동에 대해서도 딱히 명령을 내리지 않는다.
현 기준 모든 유희세계를 통틀어서 성유진과 가장 정상적인 사제관계이다. [23] 뇌천류를 처음 운용하는 성유진을 보고 번개가 즐거워한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는 걸 보면 앞서 언급했듯이 등선의 경지에 가까운 만상의 경지인것으로 추측된다. 그런 그녀가 보기에 성유진의 뇌령 이해도는 그녀를 뛰어 넘었다고 한다.[24]
- 남궁설
위유의 첫 번째 제자. 자세한 것은 밑의 항목 참조.
- 성유진
남궁설의 남편이자 위유의 두 번째 제자
- 남궁린
남궁설의 언니이자 위유의 세 번째 제자. 항목 참조.
- 미령
낙월산의 직원(?). 미령이 술법사라는 것을 알게 된 위유가 결계 보수 등의 일을 맡겼다.
7. 진 제국
성유진이 활동하는 대륙의 패권국이자 최강의 세력으로, 무림맹이든 천마신교든 진 제국의 영향력은 절대 미치지 못할 정도로 막강한 세력이라고 한다.행정 쪽에선 환관들이, 군부에선 장군들이 권력을 잡고 있으며, 황제의 친위대 격인 금위들도 존재한다.
- 진현
광명승천도 인간계의 절대자이자 세계관 최강자[25][26]로, 진 제국의 황제이다. 또한 자미성의 힘을 타고난 인물로, 그 덕분에 불로불사의 힘을 지닌 인물이기도 하다.
무려 조화경의 강자인 현 천마가 황제를 마주한 것만으로도 주화입마에 빠졌으며[27], 위유와 동급인 만상경의 강자로 추정되고 있다. 참고로 위유와 일면식이 있다고 한다.[28] 타인들의 언급으로 가장 질서를 중요시하는 성향으로 보인다.
성유진이 도명산을 정복해 천기성을 알아내어 그 힘을 체험하며 과거의 황제를 보게 되었는데, 담백한 말투를[29] 하며 해영선사와 선계의 진실 그리고 승천에 대해 대화한다. 그리고는 이 세계의 질서에 필요하다면 승천할 것 이라고 한다. - 황태자
현재는 사망한 인물로, 불로불사인 황제 때문에 황제가 되진 못했지만 천수를 누리다가 사망했다고 한다.
참고로 생전에는 능소려의 제자였다고 한다.
과거 천살성의 힘을 지닌 인물을 죽였었는데, 이는 선계의 명을 받고 그게 옮은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였다. 하지만 그것이 선계가 신선을 죽일 수 있는 천살성이 두려워 벌인 일이라는 걸 깨닫고 현재 천강성의 능력으로 천살성의 힘을 사용할 수 있으며[30] 천살성의 살성을 제어할 수 있는 성유진을 부하로 삼는다.
황족에게는 별로 관심이 없으며 주기적으로 황족을 숙청한다고 한다.
- 황태자
위의 황태자가 죽은 뒤 황태자가 된 인물로[31] 진제국 건국 천주년 시점의 황태자이다. 능력과는 별개로 야망이 큰 인물이다
- 능소려
조화경에 달하는 강자이자 현재는 사망한 황태자의 스승으로, 성지곤의 스승이기도 하다.
구월영검법이라는 무공을 사용한다. 제자인 성지곤을 확실히 밀어주고 있으며, 이 덕분에 성지곤은 곧 제국의 장군이 될 것이라고 한다.
참고로 성지곤이 능소려를 따먹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 백란
황실의 일급금위. 자세한 건 천마 레인저 문단의 백란 문단 참고.
- 백란의 양아버지
환관 중에서도 서열 5위 안에 드는 사례감이라고 하며, 어릴 적 상당한 재능을 선보이던 백란을 수양딸로 삼았다고 한다.
8. 남궁세가
- 남궁설
남궁린의 여동생이자 성유진의 약혼자. 구음절맥을 타고나 20대에 요절할 운명을 타고났으나 이를 극복하면 천고의 기재로 탈바꿈하기 때문에 양기가 충만한 성유진과 약혼할 예정이다.
원래는 소설 <타락천마>에 나오는 조연으로 원작에서의 이름은 백리설로 남궁세가가 아니라 백리세가 사람이었다. 원작에서는 주인공의 도움을 받아 구음절맥에서 회복하게 되고, 백리세가의 가주가 되어 주인공을 몰심양면 돕는 조력자였다.
성유진에게 거부감을 보였던 남궁린과는 다르게 문란한 사생활이 소문난 성유진을 "가가"라고 부르며 사랑하고 성유진 역시 남궁설에게 몸이 나으면 남궁설이 보고 싶어하는 청해포를 보러 가자며 머리를 쓰다듬으며 위로 하는 등 둘의 관계는 서로 사랑하는 연인과 같다. 남궁린과의 거래 때문에 직접적인 성관계는 맺지 못하고 있지만 유사 성관계로 조교당하고 있다.[32]
결국 예비 약혼녀인 자신은 성유진과 성관계를 하지 못하는데 언니인 남궁린은 성유진과 신나게 성관계하는 것에 머리 끝까지 화가 나서 성유진과 남궁린이 성관계를 하는 장소를 급습하고 남궁린을 성유진과 자신의 장난감으로 만들어 버렸다. 남궁린을 장난감으로 만든 일 덕분에 자신의 성적 취향이 S라는 걸 반쯤 자각했으며 남궁린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794화 기준 인연 레벨은 5. 초반에는 현실의 박가인 포지션에 겹쳤으나 시간이 흐르고 나서는 간간이 언급만 되는 수준으로 등장이 없다.
- 검왕(劍王) 남궁부
남궁세가의 전전대 가주. 조화경의 무인으로 남궁설과 남궁린이 태어나기 50년 전 폐관에 들어갔다. 남궁세가 북쪽에 영약과 보물을 보관하는 곳 근처에 거처를 두고있다. 현재는 폐관을 끝내고 조화경의 끝자락에 도달한 상태다.
- 남궁호천
남궁세가의 가주. 남궁린, 남궁설 자매의 부친이자 성유진의 장인.
- 남궁단모
남궁세가의 일장로.
- 남궁온
남궁세가의 장남. 상당한 수련광으로 대부분의 시간을 수련장에서 보낸다.
- 남궁직우
남궁세가의 차남. 남궁온과 마찬가지로 수련광.
- 남궁구하
남궁설의 호위무사.
- 남궁탁
남궁세가의 창운대주. 성유진을 암살하려다 죽는다.
9. 무림맹
- 공백숭
무림맹주. 태극천군이라 불린다. 무당의 무인인 조화경의 고수다.
- 막소
무림맹의 장로인 매화파랑. 멸문한 화산파 출신이다.
- 율구
무림맹의 장로인 태허진인. 공동파 출신이다.
10. 사마세가
- 사마령
사마세가의 가주이자 삼정경의 술법사. 한때 진 제국의 황실 제사장이기도 했다.
11. 흑룡성
- 흑룡성주
수호사신을 배신한 청룡의 일족으로 과거 청룡의 신무관 후보 중 한 명이었다. 둔목정을 배신해 둔목정이 힘을 잃게 만들었다.
최대목표는 인계 최고 경지에 올라 천계에 등선하여 신불이 되는 것. 철저하게 자신만을 위하는 인물로 흑룡성을 만든 이유도 혼자 움직이기보다 수월해서다.
- 흑적변
흑룡성의 소성주. 오비환과 함께 남궁세가에 찾아와서 남궁린에게 비무에서 승리한 이후 청혼하겠다고 밝혔다. 경지는 출지7~8단 정도이나 반인반수와 타고난 토기를 바탕으로[33] 비무에서 남궁린을 포함한 남궁세가 일원들을 연달아 이겼지만 남궁세가의 마지막 주자인 성유진에게 패배하였다.
비무가 끝난 후 기습한 성유진에게 머리가 박살이 나지만 죽지 않고 버티다 천마신장에 온몸이 으깨졌다.
흑룡성주의 손자로 알려졌지만 사실 흑룡성주와 심연의 괴물의 아들이고 그의 몸에는 심연의 씨앗이 심겨 있어 머리가 터졌을 때도 바로 죽지는 않았다.
- 흑주반
흑적변의 동생. 흑적변 사후 새로운 소성주가 되었다. 흑적변이 성유진을 흑주반이 보낸 살수라고 생각했던 걸 보면 과거에 흑적변을 죽이려 한 것 같다.
- 오비환
흑룡성의 노마대(怒馬隊)의 대주이며 경지는 오기 8단이다. 남궁세가의 객으로 머물던 신종우가 흑룡성의 무인들과 전투를 벌이고 안휘성 근처에서 죽어버린 일을 사과하기 위해 남궁세가에 찾아왔고 남궁세가의 코를 꺾을 생각으로 비무 제안하였다.
비무가 끝나고 돌아가는 길에 흑적변을 죽이기 위해 기습한 공비, 성유진과 싸우다가 공비의 정체를 눈치채고 자폭한다.
12. 천마신교
- 연예하
천마신교 장로회(長老會)의 삼장로(三長老)인 검마(劍魔) 연서랑의 딸. 소설 <깨어나보니 천마가 되어 있었다>의 메인 히로인이다. 그 외모는 메인 히로인답게 첫 등장부터 성유진이 눈이 번쩍 뜨일 정도의 미녀라고 칭하며, 마교제일미라고 표현된다.
참정마신검이라는 무공을 익히고 있으며, 이는 사용자의 감정을 재료 삼아 강해지는 무공이다. 이 때문에 마찬가지로 참정마신검을 익히고 있는 아버지 연서랑은 딸 연예하에게 사랑을 하는 등 감정을 키우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성욕을 참지 못한 성유진이 광명승천도로 강화한 실혼약을 가습기로 연예하가 머무는 방안에 풀어, 깨어나지 못하는 상태가 되어 수면간하는 것으로 처녀를 잃는다.
4번째 면간을 당한 이후로 피로는 운기조식으로 해결하며 자는 척 하면서 깨어있는 상태로 밤을 지새우며 버티지만, 운기조식으로 피로를 해결하는 것에도 한계가 있어 자지 않으며 버틴지 8일째 되는 날 조회 시간에 존다. 그것을 확인한 성유진이 일루시터로 몸을 가린채 찾아가지만 잠을 못 잔 것으로 예민해진 감각으로 일루시터로 인해 투명화된 성유진이 서있는 곳을 한번에 파악해 검을 휘두른다.
일루시터로 인한 투명화를 술법으로 생각하며 그에따라 자신을 강간한 범인을 제갈세가 출신인 제갈모순으로 착각하며 정체가 맞는지 묻지만 답이 없자 검기를 사용하며 죽이려 시도하지만, 검을 휘두르기 보다 먼저 성유진이 찰나와 천마신공의 점혈법을 사용해 제압당한다.
성유진이 연기 특성을 이용해 입마소장인 배택주의 목소리로 혼란시키나, 성유진의 정체까지는 모르지만 그가 배택주가 아님을 금방 눈치챈다. 이후 성유진이 자신의 행위에 협조를 하면 반 시진[34]에 한번 연예하의 질문에 답해주겠다고 제안하지만[35] 그 제안에 연예하는 3번에 한번 진실로 대답하라는 조건을 붙이지만 성유진은 자신에게 너무 손해라며 10번의 한번으로 바꾸는 대신 그 조건을 받아들인다.[36] 이후 기어코 10시간을 버텨내 10번 질문을 던져서 범인 후보를 10명으로 단축시킨다.[37]
이후 제갈모순과 비무를 해서 제갈모순의 실력을 파악하는 것으로 자신을 덮친 존재의 정체가 제갈모순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낸다.
결국 염구석(성유진)이 자신을 강간한 범인임을 알아낸다. 그러나 그동안 쌓인 떡정이나 무공의 상승 여부를 고려해 죽이는 대신 그가 자신에게 했던 것처럼 강간하는 것으로 복수를 한다.
이후 염구석과 같은 적멸대에 배치를 받았으며, 그중에서도 여성 대원들만 모인 4조에 소속되어 활동한다.
여담으로 독자들은 연예하가 신의 아틀란티스 세계의 주서현과 비슷한 인물이라고 평가한다. 하지만 주서현은 성유진에게 패배를 거듭해 그를 거역하지 못하는 상태이기에 사실상 연예하는 승리한 주서현 정도로 볼 수 있을 듯 하다.[38]
- 서문소려
천유운 파벌에 속한 무인 중 한 명으로, 은거기인의 무공을 전수받은 인물이다. 주 등장인물답게 재능 역시 뛰어나며, 주무기는 창이다. 훗날 창마의 별호를 계승하고 신교의 장로에 오르는 인물이라고 한다.
연예하에게 질투심 및 열등감을 가지고 있어 강해지는 것에 집착한다. 이러한 그녀의 특성을 이용해 성유진[39]은 그녀에게 영단 2개[40]를 주는 대가로 1달 동안 연인 행세를 한다.
처음엔 거절하려고 했으나, 무인으로서 강해지고 싶은 욕망과 정조를 버려도 된다는 마음에 결국 계약을 받아들인다. 이후 성유진에게 푹 빠져버렸고, 진짜 연인이 된다.
입마소 졸업 후엔 염마대나 적멸대가 아닌 타 부대로 배정받은 듯 하다.
- 제갈모순
천유운 파벌의 무인이자 참모. 원작에서는 마뇌라고 불렸다. 현재는 성유진에게 사망하였다.
- 연서랑
천마신교 장로회(長老會)의 삼장로(三長老)인 검마(劍魔)로, 연예하의 아버지이다. 마찬가지로 참정마신검을 익히고 있다.
현 경지는 삼정 중단이라고 하며, 꽤나 유능하다고 한다. 허나 천유운도 나중에 가서야 연서랑의 충성을 얻었다고 했기 때문에 성유진도 천천히 충성을 얻을 예정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딸인 연예하가 성유진과 관계를 맺었다는 사실은 아직 모른다고 한다.
- 권만옥
천마신교의 8장로이며, 별호는 청수색마. 천유운의 호위를 맡고 있다가 성유진과 전투를 하게 된다. 처음엔 성유진을 압도하였으나, 풀충전한 광력포를 맞고 즉사한다.[41]
- 신가겸
천마신교 제일의 무력 부대인 적멸대의 대주로, 현 경지는 삼정경이라고 한다. 별호는 적란암귀(赤鸞唵鬼), 적멸대주(寂滅隊主)로 총 2개이다.
2미터가 넘는 거구의 소유자이며, 머리카락은 붉은색이라고 한다. 또한 온몸은 흉터투성이인 것은 덤.
- 가하란
천마신교 제일의 무력 부대인 적멸대 4조의 조장. 목에 전갈 문신이 있는 흑발의 여성이다.
- 오봉
천마신교 제일의 무력 부대인 적멸대 6조의 조장으로, 어영부라는 한손도끼 형태의 법기를 사용한다. 꽤나 유능하다.
12.1. 역대 천마
- 초대천마 천갈손
역대 천마 중에 으뜸이며, 천마신공의 전수를 결정하는 인물이다. 조화경의 고수였으며 깨달음이 부족해 등선하지 못하였다고 한다. 질량의 힘을 다루는 별인 지암성(地巖星)을 타고난 인물이기도 하다.
성유진의 심상을 보며 성유진이 끊임없이 강해지려 할 것이며 그를 위해선 천마신교는 아무렇지 않게 내다버릴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정작 자신은 심상 속 유진 벨라카로스에게 살아남기 위해 다른 천마를 전부 받쳤다.
결국 휘하 천마들을 재물로 삼고 심핵(心核)[42][43]에 도달했으며, 이것을 파괴하고 그 자리에 자신의 핵을 구현해 성유진의 재능 넘치는 몸을 차지하려고 했으나, 심핵을 지키는 마룡[44]에게 씹어 삼켜져 성유진에게 흡수당했다.
성유진의 포부를 보겠다며 심상에 들어갔지만 막상 성유진의 심상을 보고나서는 태도를 바꿔 몸을 뺏을려고 하는 걸 보면 같은 혈통답게 현 천마처럼 다른놈이 자기보다 뛰어난걸 못참는 소인배적 성격을 가지고 있다. 애초에 천마신교를 만든 것도 등선하기엔 깨달음과 수명이 부족해서 대신할 업적을 남기고자 한 것이었다고 밝혀진다.
성유진의 포부를 보겠다며 심상에 들어갔지만 막상 성유진의 심상을 보고나서는 태도를 바꿔 몸을 뺏을려고 하는 걸 보면 같은 혈통답게 현 천마처럼 다른놈이 자기보다 뛰어난걸 못참는 소인배적 성격을 가지고 있다. 애초에 천마신교를 만든 것도 등선하기엔 깨달음과 수명이 부족해서 대신할 업적을 남기고자 한 것이었다고 밝혀진다.
- 2대 천마 유허군
조화경의 고수로 천씨가 아니지만 초대가 죽기 전 직접 지목하여 천마의 자리에 올랐다고 한다. 초대 천마에게 존경심은 있지만 충성심은 없다고 한다. 성유진과 거래로 밖으로 되돌아 가려하나 심상 속 폭군 유진의 시험 중 초대 천마가 제물로 삼아 흡수당한다.
- 3대 천마 천고신
조화경의 고수로 심상 속 폭군 유진의 시험 중 초대 천마가 제물로 삼아 흡수당한다.
- 4대 천마 천배복
조화경 초단의 고수로 성유진이 천 씨 혈통이 아니라는 이유로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여 초대가 전수를 결심하기 전에 정신을 꺽어 놓으려고 성유진에게 싸움을 걸었으나 절대정신으로 무한한 정신력을 가져 심상 세계에서 무적에 가까운[45] [46] 성유진에게 패배해 13명의 천마 중 두 번째으로 흡수당했다.
- 6대 천마 천비옥
천농개의 아버지이자 천주정의 할아버지이다. 심상 속 엘레나의 환술에 의해 3대가 서로 상잔하여 흡수당했다.
- 7대 천마 천농개
심상 속 엘레나의 환술에 의해 3대가 서로 상잔하여 흡수당했다.
- 7대 천마 천팔비
소년 모습의 천마로 7대 천마가 2명인건 아마 제울의 오타인 것 같다. 추정상 17대 천마일 확률이 높다. 심상 속 폭군 유진의 시험 중 초대 천마가 제물로 삼아 흡수당한다.
- 8대 천마 천주정
심상 속 엘레나의 환술에 의해 3대가 서로 상잔하여 흡수당했다.
- 9대 천마 빙하상
여자 천마이자 천마신교 최초로 술법사로서 천마가 된 인물이다. 심상 속 미령의 법칙이 새겨진 삼매진화에 제압당해 흡수 당한다. 생전에는 여상패라는 법보를 소지하고 있었다고 한다.
- 11대 천마 천현삭
별의 기운을 타고난 자들이 7명이나 있을 때 활동했지만 별의 기운을 타고나지 못하였기에 약자로 살아야했다고 한다.
- 13대 천마 적살
살수 출신의 천마라고 한다. 초대 천마의 명령에 따라 심상 속에 몰아치던 천공의 주인의 번개를 확인하다 사망하여 흡수당했다. 천마군림보에 자신의 심상을 담아 사용하는데 이 천마군림보의 이름은 천마군림보 회(回)다. 효과는 세계에서 잠시 사라지는 것으로 무적이 되는데 심상기술을 다른 사람의 심상 속에서 사용한 탓에 잔재주 취급당하며 흡수 되었다.
- 15대 천마 마려곤
술과 여자 그리고 부하를 싸움붙이기를 좋아하고 패악을 일삼았다고 한다. 성유진의 심상에서 성욕을 풀려다가 심상 속 유리아에게 걸려 공격 당하다 파천황을 쓰려던 순간 순살 당해 흡수 당한다. 역대 천마 중 처음으로 흡수당했다. 밀리자 마자 파천황부터 시전하려 하는 시점에서 성유진을 제외한 역대 천마중 가장 광기 넘치는 존재라는 걸 알 수 있다.
- 18대 천마 천운라
여자천마이자 위유가 한참 강호에서 활동 할 때이자 황제의 전성기 였던 시대의 천마였던 사람이다. 심상 속 천공의 주인의 뇌전에 당해 흡수당했다. 태극계열 수공을 마기와 합쳐서 사용한다.
- 21대 천마 천성진
본편 시점의 천마이며 경지는 조화경이다. 떠도는 말로는 다음 경지인 만상경에 도전하고 있다고 한다.
허나 사실은 과거 진 제국의 황제를 보고 자신의 평생을 걸더라도, 천마신교의 모든 것을 바치더라도 결코 황제에게 닿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그 절망이 심마가 되어 주화입마에 빠졌다. 이는 현 천마가 소인배적인 면모를 가졌기 때문이기도 하다.
다행히 천마성좌라는, 주화입마가 번지지 않도록 하게 해주는 법기에 의지해 최악은 면했으나 살아갈 의지를 전부 잃어버린 상태였다.
그러다 성유진이 천강성의 빛으로 천살성의 힘을 사용한 것을 느끼고 성유진이 천살성을 타고났다고 착각하였으며, 황제의 자미성의 상극인 천살성이라면 황제에게 대적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성유진을 소천마로 임명하고 심마를 이길 결심을 한 뒤 폐관 수련에 들어갔다.
- 신종우의 선조들
신종우는 이들의 후손이며 선대 다섯 천마들이다. 신종우가 광명승천도 세계에 오게된 이유로 그들의 출신세계가 광명승천도 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원작에서는 신종우가 이세계로 전이한 이유가 그들과 관계있다고 한다. 신종우와 닮은 생김새로 전부 다른 복식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들이 다루는 천마신공은 인간을 뛰어 넘는 천마신공이지만 마천의 왕의 천마신공에게 오히려 잡아먹혀 죽었다.
13. 명계
- 마라천(魔羅天)
성유진이 명계에 떨어져 천마신공으로 흡수해 얻은 신명이자 천마신공의 마룡. 성유진이 명계에 떨어져 마귀들을 흡수해 승천에 성공했으나, 명계에 묶이게 되어 분신으로 나누어 만들어낸 육체에 신명과 마룡을 담았다. 천마신공의 심마의 인격으로 추정된다. 명계에서 나눠지고 성유진을 잡아 먹으려다 심핵에서 생활하였기 때문인지 성유진의 힘에 대해 공포를 느끼고 복종한다. 성유진은 운명때문이라도 명계로 돌아올것이라고 믿기때문에 명계를 지배하기로 한다.
작중에서 심핵에서 등장했을때엔 마천의 왕에 가까운 말투였으나, 분신으로 나눠지고난 뒤에는 아카데미의 구원자의 시련 속 도플갱어에 가까운 느낌이다. 그나마 이쪽은 성유진의 기억을 볼 수 있기 때문인지 순순히 굽혔다. 위신의 마천의 왕급의 강함을 가진 것으로 추정되는데 70만 하고도 1910개의 영혼을 제물삼아 강림했을때의 강함이 아닌 지옥 구역의 주인으로써의 위신급 강함을 가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 오도전륜대왕(五道轉輪大王)
성유진이 명계로 떨어지고 마라파순천이 되자 성유진을 향해 오나 만나면 즉사당할것 같아 생사권으로 바로 죽인다. 생사권으로 죽었지만 자신이 부활할 수있게 명계에 자신의 업을 흩뿌려 놓았다.[47] 하지만 생사권의 효능인지 부활하기 어려운 상태이다. 작중에서는 거의 모든 신이 대전으로 인해 사망했으나 살아있었던 신이다.
윤회를 관장하는 지옥의 최고왕이라서 그런지 마천의 왕의 위신급 강함[48]을 지녔을 것으로 추정되는 승천한 성유진이 기운을 느끼자마자 지는것을 확실시한 존재다. 단순히 격을 생각하면 지옥의 왕인 오도전륜대왕은 마라의 부하격 존재이기 때문에 마라의 자리에 앉은 성유진을 죽이는 것은 이상한 일이나 명계의 차사가 성유진을 죽이려고 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오도전륜대왕이 선계와 손잡은 상태라면 말이 된다.
14. 기타 인물
- 둔목정
흑룡성주의 배신으로 힘을 잃은 무영신투. 본명은 단목정. 강한 힘을 가지고있지만 어딘가 어설픈 신종우를 이용하려 같이 동행한다.
천마신공을 얻기 위해 신종우를 죽이려는 성유진이 밤에 기습하러 왔지만 성유진의 기습을 눈치채고 미리 준비하고 있었다. 자신이 흑룡성주의 배신으로 힘을 잃었다는 것을 성유진이 말하자, 성유진을 자신이 제어할 수 없는 인물이라 판단하고 죽이려 든다. 성유진에게 본명, 본가와 손녀[49]의 이름을 듣고 순간 집중력이 흐트러졌고, 그 틈에 성유진에게 죽는다.[여담으로] - 은조사
안휘성 근처 숲에 기거하며 조용히 살아가는 오기 이상의 경지의 술법사. 새를 술법으로 조종하거나 강화해 싸운다. 경지를 증진 시키기 위해 숲에 은거하며 살다가 신종우를 쫒아온 흑룡성의 자적대와 싸운다. 그들을 물리치고 신종우와 성유진, 남궁린을 초대하여 호의를 보이는 듯 하지만 본색을 드러낸다. 사실 그는 천상비록을 통해 다른 세계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다른 세계에서 넘어온 신종우를 실험재료로 사용하기 위해 성유진, 남궁린, 신종우와 싸우다 성유진에게 목이 잘리면서 죽는다.
- 주예
- 개영
- 비저
- 후자민
- 혜마
- 류양미
패혈성(覇血城)의 성주인 혈제(血帝)의 딸이며, 칭호는 혈화(血花). 첫 출현 때 독에 당해 의식불명이였으나 삼정의 경지에 이른 상태라 무려 600화 가까이 광명승천도에서 성유진이 따먹은 여자 중 가장 경지가 높았던 사람이다.
천악독에 감염되어 죽어가는걸 성유진이 발견한다. 기절한 모습이 매우 아름다운 절세미인으로 추적자인 성유진의 가문 사람들이 범하겠다고 서로 싸우는걸 성유진이 어부지리로 쓰러트리고 치료를 핑계로 범한다.
성유진에게 처녀를 빼앗기고 3일간 범해지던 중 정신을 차리자 성유진과 자신이 알몸으로 껴안고 성기가 결합된걸 보고 성유진을 죽이려고 한다.
하지만 류양미를 살리기 위해 약초와 영단을 굳이 구강을 통해 키스를 하며 먹인것은 사실이었기에 치료를 해준것에 감사하며 떠난다.
- 안박려
- 위조희
산적단 오영채의 두목의 아내. 산적의 아내로는 아까울 정도의 미인이지만 오영채의 두목인 오손모의 무공이 수준급이라 얻을 수 있던 여자
오손모가 직가표국에게 삥을 뜯다가 돈이 없다고 하자 성유진과 성지곤을 포함한 표국에게 잡일을 시키기 위해 자신들의 산채에 불러왔다가 성유진과 성지곤에게 여자들을 보여져 그날 밤 성유진에게 오손모 앞에서 강간 당한다.[51]
- 직성미
직가표국의 아가씨로 출지 7단의 실력자.
나강법문의 법기 천리경을 성유진과 성지곤의 도움으로 얻게 되나 손에 넣으려는 순간 두사람에게 배신 당하고 천리경으로 협박 당해 처녀를 빼앗긴다. 이후 성유진의 공간 이동 주문서,인벤토리 등을 보며 아현신가로부터 직가표국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몸을 바친다.
유성검문과 아현신가,남지문의 전쟁에서 원작에선 직가표국 소속으로 참가해 유성검문을 공격하지만 성유진으로 인해 남지문과 아현신가의 배신을 알아 버려서 등장하지 않다가 성유진의 자폭 특공으로 만신창이가 된 남지문주에게 칼을 꽂아 죽이고 그 이후로 언급이 없다.
- 공비
794화 기준 인연 레벨은 2. 경지는 오기 8단이다.
수호사신의 일족 중 하나인 주작의 일족 출신으로 안휘성에 화월루라는 기루를 열고 그곳의 루주로 있었다.
주작루는 사실 남궁세가를 감시하기 위해 은밀히 지어진 감시용 건물로 남궁세가에서 위험한 신호가 전해지면 본단에 연락하기 위한 건물이었으며 옥상에 술법으로 만들어진 진이 있어 이것을 활성화해 본단에 연락을 보낼 수 있다.
공비는 성유진이 흑적변을 처리하고 돌아갈 때 나타나 성유진을 제압해 끌고오는데 오기 3단이었던 성유진이 탈탈 털리기 직전 미령이 나타나 공비를 제압하며 상황이 역전. 미령에게 "니까짓 게 감히 내 남자를 건드려?" 라며 갈굼을 당하고 성유진에게 강간당하며 위의 정보를 불게 된다.
이후 진을 활성화하려다 미령에게 걸리고 반항을 막기 위해 음문이 새겨지게 된다.
과거 남궁세가에서 절대고수가 출연하여 수호사신 측에서도 주시하게 됐다 하는데 주작루는 이때 지어진 것이며 설정 상으로 볼 때 믹스되기 전엔 과거 남궁세가가 천하제일세가일 때…… 로 보이며 믹스되어 무협지에서 선협지로 바뀐 이후엔 과거 남궁세가에서 만상경의 고수가 나왔었던 것으로 보인다.
- 정빈
소림사의 파계승, 별호는 미식승(美食僧) 만무탑 9층 시련에서 만났다. 50세 이하의 나이에 오기의 경지에 오른 무인, 성유진보다 경지가 조금 낮아도 금강경과 소림의 장법을 사용해 성유진도 쉽게 뚫진 못했다. 소림사 출신 답게 항마신공을 사용할 수 있어 천마신장을 견뎌 내었다. 성유진은 천마신공의 영향으로 항마신공을 사용하는 정빈이 마음에 들지 않았으나, 황보가혜를 공략하기 위해 일단은 죽이지 않기로 한다. 이후 성유진이 주는 음식을 계기로 성유진을 따라다닌다. 성유진과 함께 무리 없이 만무탑을 통과하며 원하던 공청석유를 마시고 무발기 사정을 한다. 만무탑을 나가서도 성유진을 따라가고 싶었으나 그러면 성유진에게 민폐가 될 것으로 생각하고 원래 계획대로 북경으로 가서 진미를 탐색하기로 한다.
소림사 출신이기는 하나 강호를 돌아다니다가 흑점에서 한 마인이 먹는 인육의 맛이 궁금하여 인육을 먹었고 그대로 소림사에서 파문을 당했다. 원래는 파문되는 과정에서 손발을 끊어버리거나 단전을 폐하지만 재능과 인맥으로 아무 피해 없이 파문당했다.
미식승이라는 별호답게 먹을 것을 좋아한다.[52] 승려로서 식욕을 제외한 모든 욕구를 초탈했지만 반대로 맛있는 걸 먹으면 발기하는 체질이며 심할 경우 사정하기도 한다. 심지어 먹을 것을 위해 사람도 죽일 수 있냐는 성유진의 질문에 진미(眞美)를 위해서라면 인륜을 벗어날 수가 있다고 대답하며 성유진도 정빈을 미친놈이라 확신한다.
남자지만 성유진은 먹는 것으로 쉽게 부릴 수 있고, 여자에게 성욕을 느끼지 않고, 통수가 비일비재한 중국 선협 세계에서 다루기 쉬운 데다 눈치도 어느 정도 있다 보니 다른 남캐들에 비해 성유진에게 평가가 좋다.
- 당오
화룡문의 문주.
- 당처용
당가의 대장로.
- 살왕
사왕련의 살왕. 노파. 처음에는 적으로 등장했으나 이후 성지곤의 연인이 된다(...).
- 팔부천룡
성유진이 천강성 시스템을 7레벨로 올리면서 얻은 소환권으로 소환해 계약을 맺은 최상위 영물.
[1] 작품 자체에 천마인 주인공이 성유진 포함 5명이나 있다 보니 농담삼아 이렇게 부른다.[2] 성유진 왈) “천마 존나 많네! 아예 파워레인저 천마 포스라도 찍지 그래?! 씨발!”[3] 근데 장르가 장르인지라 저승에서 다시 만나거나 성유진에게 복수하겠다고 저승에서 뛰쳐나올 가능성도 존재한다...[4] 하지만 차원 이동자라 영혼이 본래의 차원으로 돌아갈수도 있다.[5] 애초에 더이상 뜯을 것도 없고 나올려면 만무탑 20층에서 나왔어야 하는데 나오지 않은거 보니 잊혀졌을수도있다.[6] 굳이 나온다고하면 광명승천도의 천마신공이 혼을 다루는 힘이 있어 명계와 연관있다고 하니 명계편에서 출현할 수 있다. 다만 한번 명계에 들어간 성유진을 오도전륜대왕이 죽이러 왔던걸 보면 천마신공 소유자가 명계에 들어오면 영혼을 소멸시키는 역할을 했을 수도 있기 때문에 더 이상 등장하지 않을 듯 하다.[7] 이보단 인간을 벗어나기 위한 또는 벗어 던지고 싶어서 만들어진에 가깝다. 그래봤자 절대정신의 심상에 잡아먹혔지만[8] 둘의 차이점은 간단히 말하면 위력에 있는데 신종우의 천마신공은 천마군림보 등 성유진이 신의 아틀란티스 세계에서 천마지체와 능력치 보정을 받고도 사용이 힘든 기술을 인간의 몸으로 간단히 사용 가능하다. 대신 위력은 천마군림보를 써도 주위에 압박감 수준밖에 되지않는다, 하지만 성유진의 천마신공은 천마군림보를 사용하면 주위가 초토화 되는 등 위력이 강하지만 천마지체와 같은 스킬 보정 없이 광명승천도 세계에서 사용한 첫 천마신공을 쓰며 죽을뻔 했다.[9] 특별한 혈통(용사의 후예와 천마의 후예), 이세계인(한국인), 주인공보정(주인공과 주인공으로 보이는 사람), 가족을 중요시함(여동생을 치료하려고, 가족이 보고싶어서) 등.[10] 참고로 성유진이 마나 얻겠다고 작품 찾을때 후보지중 하나였다가 나중에 영약 모으러 간다고 킵 당했었다.[11] 즉, 정체가 밝혀진 순서로는 천마 레인저 중 가장 마지막이다.[12] 황제의 호위를 맡는 특급금위 다음으로 서열이 높은 지위이다.[13] 명계의 존재는 기본적으로 불사이다. 이를 소멸시키기 위해서는 불사마저 죽일 수 있는 천살성의 능력이 필연적으로 요구된다.[14] 광명승천도에서는 경지가 오를 때마다 수명이 상승하는데 오기에 다다르면 수명은 250년이 된다.[15] 성유진이 귀식대법으로 인해 호흡이 없고 심장이 활동을 멈춰 죽은 줄 알고 확인 사살하지 않았다.[16] 실제 나이보다는 겉모습이 늙은게 페티쉬인걸로 보인다.[17] 대표적으로 성지곤이 범한 셋째 부인은 나이가 90대로 영약을 통해 외모는 50대지만 성유진은 그래도 미친놈인건 맞다고 했다[18] 심지어 예쁜 여자는 무조건 성유진에게 양보하고 처녀라면 성유진이 먼저 하게 한다. 본인이 말하는바에 따르면 처녀혈이 거기에 묻는다는게 불결하다는듯 심지어 성유진이 여자를 범하고 음경에 정액이 가득 흘러도 오히려 흥분된다는걸 보아 ntr 취향도 있는듯하다.[19] 대표적으로 뱀파이어 형사의 문지혁은 성유진과 협력관계였지만 배신 당해서 오매불망 꿈꾸던 인간으로서의 삶을 포기하고 뱀파이어로서 살아가게 되게 된데다가 아내는 성유진과 불륜을 저지르는데다가 심지어 그녀가 낳은 딸들은 성유진의 자식들이다. 이외에도 박수호는 자기와 썸을 타던 여자들이 전부 네토라레 당해서 그걸 보고 자위나 하는 신세이다.[20] 다만 강명진은 아예 연애에 관심이 없는 편이다.[21] 따로 어떤 방식인지는 안 나왔으나 근친에 맛을 들려 계속 관계를 가진듯 하다.[22] 구음절맥을 가진 인간은 무공에 뛰어난 재능을 갖고 태어나기 때문.[23] 진세영은 연인에 가까운 섹파이자, 유리아는 말할 것도 없다. 성하리는 아들 전부 제자보단 다른 관계가 먼저 우선 된다. 물론 위유 기준이지 성유진은 그녀를 꼬시고 있지만 못 따먹어서 아쉬운 상황...[24] 성유진 입장에서는 특성 칸에 뇌전이라고 써져 있어서 그렇게 읽었을 뿐인데 오해 했을뿐이다.[25] 다만 이는 현 작중 진행 시점이며 확실하지는 않다. 일례로 아직 낙월신녀 위유와 강함의 서열은 불명이며 진 대륙 바깥의 존재나 명계, 선계에 강자들은 아직 제대로 등장하지 않았다. 미령이 위유와 만났을 때 곡주만큼 강한 자는 처음 본다고 말했는데 대륙 바깥에도 극 소수지만 만상의 경지에 있는 이들이 존재한다는 의미다.[26] 물론 선인들이 직접적으로 인간계에 간섭하지 않기 때문에 갑자기 다른 동네 삼황오제가 마냥 외신이 아닌한 최강이 맞는 걸로 보인다.[27] 다만 이는 현 천마의 성격이 소인배같다는 점도 어느정도 영향을 미쳤다.[28] 지나치게 성실하다고 했다.[29] 성유진에게 무언가를 설명하는 유리아같은 말투로 현기가 넘쳐보였다.[30] 진현은 성유진이 천살성을 타고났다고 알고있다[31] 다만 그사이에 황태자가 없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32] 남궁설이 밥을 반도 못 먹고 남기자 배를 쓰다듬어 주는데 남궁설은 성유진에게 몸을 허락하고 배를 만져지며 느낀다.[33] 남궁세가 일원들은 기본적으로 뇌기를 사용하는데 토기가 뇌기의 상성이다.[34] 시간으로 따지면 1시간[35] 물론 모든 질문에 진실로 답하겠다는 것은 아니며, 진실여부의 판단은 연예하의 몫이다.[36] 받아들이기 이전에 성유진은 연예하에게 자신이 모든 질문에 거짓으로 답할수도 있는데 무엇을 믿고 그런 조건을 붙이냐고 묻자 그것이 그에게 더 재미있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대답한다.[37] 성유진은 연예하가 10번 던진 질문에 모두 맞다고 답했지만, 그 10번의 질문 중 성유진이 위장중인 신분인 염구석도 포함되어 있었기에 따지자면 성유진은 실제로 약속을 지켰다.[38] 사실 연예하도 주인공이 이기자고 마음 먹으면 얼마든지 이길 수 있지만 연예하의 아버지인 천마신교 3장로 검마의 존재와 성유진 본인도 연예하를 따먹을 때가 있기에 굳이 이기려고 하지 않는다.[39] 당시에는 가짜 신분인 염구석이었다.[40] 각각 마정단과 지성단이라는 영단으로, 금전적 가치만 따지면 최상급 기루를 통째로 살 수 있다고 한다.[41] 두 종아리만 남고 몸 전체가 날아가버린다.[42] 심핵을 만지고 나서 나온 묘사론 끊임없이 확장되는 세계라고 한다.[43] 한번 만지고 나선 본능적인 공포를 느껴 다가가지도 못했다.[44] 천마신공에 담긴 마천의 왕의 파편으로 추정된다. 초대천마를 집어삼키고 번뇌가 맛있다고 하는 언급이 있었다.[45] 심상 세계여서 심상의 힘을 휘두를 수 있었으며 팔이 잘리든 머리가 박살나든 심상의 힘을 이용해 회복할 수 있었다.[46] 원래 심상의 힘은 정신력이기에 무한하지 않아 심상의 우위는 극초반에만 이루어지지만 성유진은 절대정신 때문에 정신력이 무한해 심상의 힘을 무한히 휘두르고 심지어 회복까지 할 수 있었다.[47] 이 설명으로 보아 광명승천도의 마라는 초대천마가 주운 천마신공같이 자신의 업을 흩뿌려 명계가 열리는날 천마들의 영혼을 모아 부활하려고 했던것으로 보인다.[48] 광명승천도의 추정등급으로써는 조화경 이상 만상경 이하정도로 생각된다. 명계의 환경보정 + 지옥의 최상위 신격보정 + 삼정에서도 상위급 강함을 지닌 천마신공의 위력을 생각하면 추정 최소치는 조화경 끝자락이다. 승천한 성유진이 파천황까지 끌어다 썼을 때는 현 천마정도는 이길 것으로 추정된다.[49] 단목소하[여담으로] 손녀인 단목소하는 1600화 쯤 뒤에나 등장한다...[51] 오손모의 어머니도 성지곤에게 강간 당한다.[52] 만무탑에 도전한 이유도 강해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맛있다고 소문난 공청석유를 먹기 위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