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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2 02:56:24

천마, 리치왕의 무림을 부수다

천마, 리치왕의 무림을 부수다
파일:천마리치왕resource.jpg
장르 퓨전 무협, 천마
작가 조형근
출판사 청어람/히트북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간 2021. 05. 12. ~ 연재 중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5. 설정
5.1. 무공5.2. 아이템5.3. 몬스터
6. 평가7. 미디어 믹스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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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퓨전 판타지·무협 소설. 작가는 장씨세가 호위무사, 천마육성 시뮬레이션을 집필한 조형근.

2. 줄거리

얼마나 시간이 지났는지 세어 본 적 없다. 그저 이승과 저승의 가운데 떠도는 하나의 영(靈)이 되어 버렸으니까.
탈마의 경지를 넘어서부터 난 선택을 강요받았다. 불로불사의 선인이 될 것이냐. 아니면 초월적 존재인 마선(魔仙)이 될 것이냐.
아마 이런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 건, 어설픈 깨달음으로 신마경의 경계에 머무른 이유였을 것이다.

솔직히 나는 무엇도 되고 싶지 않았다.
여전히 강해지고 싶었고 나보다 더 강한 적과 맞서 싸우고 싶었다. 상대가 신(神)적인 존재라면 더욱 좋았다.
강하고 초월적 존재들은 언제나 나의 가슴을 뛰게 하니까.

결국에 난 무엇도 선택하지 못했다.
그것이 지금 내가 구천을 떠돌며 흘러 다니는 원인일 것이다.
아마도 앞으로도.
나는 영원히 이곳을 계속 돌아다니게 되겠지. 분명 그렇게 믿었었다.
그들을 만나기 전까진.

"들리십니까? 제 목소리가..."

이유는 알 수 없었다. 갑자기 현계와의 경계가 무너지며 시야가 생겼고. 드넓게 펼쳐진 수백 개의 봉우리.
깎아진 암벽과 곧게 솟은 탑이 시야에 들어왔다.

기묘하게도 나를 부른 자들은...
내가 세운 마교의 후인들이었다.

3. 연재 현황

카카오페이지에서 2021년 5월 12일부터 연재를 시작하였다.

4. 등장인물

5. 설정

5.1. 무공

5.2. 아이템

몬스터를 제거하고 나서 얻는 기물

5.3. 몬스터

6. 평가

첫 등장부터 천마리치왕이라는 조합으로 무협 마니아들에게 큰 충격을 주며 입소문을 탔다.

무협과 판타지 세계의 결합이라는 좋은 소재를 잘 살리지 못 하였다는 평이 다수 존재한다.

업로드 시간을 맞추지 못하여 좋지 못한 평이 나오고 있다.

7. 미디어 믹스

7.1. 웹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천마\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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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관련 문서



[스포일러] 골드 드래곤이다[2] 무와 거리가 멀며 쉽게 지치고 발작을 일으킬 수 있는 병 하지만 높은 지능을 가진다. 제갈가의 특징[3] 마법 특화 종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