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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5 21:51:50

천명의 콩키스타

천명의 콩키스타
天冥のコンキスタ
파일:천명.jpg
개발 에우슈리
플랫폼 PC
출시일 2020년 5월 29일(본편)
2021년 2월 26일(마족제압편)
2022년 7월 29일(천상결전편/완전판[1])
장르 시뮬레이션 RPG
원화 우로
하토츠키 츠미키
야노 미츠키
시나리오 키사라기 히지리
하나사키 쥬모쿠
사카모토 세이니치
1. 개요2. 발매 전 정보3. 시놉시스4. 시스템
4.1. 의식 포인트4.2. 인터미션4.3. 전투관련
5. 어펜드 디스크
5.1. 예약특전 AP01 천사의 포획도 리리에게 맡겨!
6. 등장 캐릭터
6.1. 주인공6.2. 마족 측6.3. 천사 측
7. 플레이 팁8. 평가9. 기타10. 참고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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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우슈리의 20년 발매 예정작. 20번째 작품이다. 창각의 아테리얼 이후 간만의 천사vs악마 구성이다.
역대급으로 천사 캐릭터가 나오는 것이 특징.

2020년 5월 5일 마스터업이 공지되었다. 같이 공개된 스태프 코멘트에서의 키사라기 히지리의 발언에 의하면 코로나 때문에 외출자제와 자택근무조치가 내려져서 일정이 꼬여서 그렇게 되었다고 한다.

동년 5월 15일 17시에 체험판이 공개되었다. 난이도가 너무 빡세다는 평이 많다.

5월 29일 버그를 수정한 1.02 패치가 올라왔다.

동년 11월 18일 정보가 갱신되었다. 1.03패치가 공개되었고, 2부격인 마족제압편이 21년 2월 26일에 발매된다고 한다.
2022년 4월 22일 정보가 갱신되었다. 3부 격인 천상결전편이 22년 7월 29일에 발매된다고 한다.

2. 발매 전 정보

파일:eu2020summer20th.jpg
2019년 12월 27일부터 에우슈리 홈페이지의 첫 페이지가 티저로 바뀌고 위의 이미지가 출력되었다. 실루엣만 있지만 천사의 고리, 수마의 하트 꼬리, 비천마의 날개들, 왜마의 복장이 뚜렷이 보인다.

3. 시놉시스

Darklight Messenger - Ayumi.[2]

라울바슈 대륙 북쪽에 위치한 이무니스 산맥 주변에서는 빛의 세력인 천사군과 어둠의 세력인 마족군이 영토의 지배권을 끊임없이 빼앗고 있었다.

아찔할 지경으로 긴 전쟁상태의 끝에 어둠의 세력 측은 기세를 높여 전황을 유리하게 진행하였지만, 어느 날을 기점으로 서로의 세력이 균형 상태를 이룬다.

어둠의 세력을 통솔하는 마왕이 붕어했다는 소문이 돌았기 때문이다.

거짓이냐 진실이냐, 그 소식을 듣고 마족군의 통제가 서서히 흐트러지기 시작한다.
그 혼란 상황을 간파한 천사군은 공세를 가해 세력도는 서서히 역전되어 간다.

그러나, 그 상황을 호기로 보는 남자가 신흥 세력을 발족했다--

가혹한 환경이기 때문에, 이무니스의 대지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인간족 '클라우스'.
원래는 수마이며, 무슨 인과인지 "인간의 신체"를 대신 갖게 된 광란의 사나이였다.

그는 그 취약한 육체의 안쪽에 원래 갖고 있는 수마족의 능력을 간직하고 있다.
색향(色香)을 능숙하게 다루고 특수한 마력을 사용하여 타인을 지배할 수 있는 선천적이고 유례가 드문 능력을 사용하여, 클라우스는 자신의 세력을 확대하고, 이 이무니스의 대지를 통솔하는 새로운 마족의 왕이 되기 위해, 어둠의 세력을 이끌고 천사군 섬멸의 군행으로 치고 나가는 것이었다.

4. 시스템

4.1. 의식 포인트

히메가리의 클리어 포인트가 이름만 바뀌어 돌아왔다. 전투 조건을 충족하면 추가 포인트를 지급하며, 붙잡은 적을 산제물로 바쳐도 획득할 수 있다.

4.2. 인터미션

4.3. 전투관련

5. 어펜드 디스크

5.1. 예약특전 AP01 천사의 포획도 리리에게 맡겨!

2020년 2월 28일 예약특전이 공개되었다. 리리(에우슈리) 출연 확정.
침략을 돕기위해 나섰다는 설정이다.

리리는 모든 아이템을 장착할 수 있고 포획스킬을 가지고 있다.
그 외의 성능은 기타 천사나 마족등이 영입되는 중반부 부터는 사용하기 어려운 성능이지만, 포획이 굉장히 중요한 게임 특성상 클라우스를 제외한 캐릭들은 매료 100%를 채운 다음 공격을 해서 포획을 한다던지 3부에 들어가서나 포획공격을 배우는 반면 리리는 클라우스를 제외하면 초반부터 포획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유닛이기에 1부에서는 굉장히 애용하게 된다.
파일:AP01 리리.png

6. 등장 캐릭터

6.1. 주인공

인게임 성능은 심각한 편. 리리를 제외하면 초반에 유혹 100% 후 처치가 아니라 포획공격 막타가 가능한 캐릭터가 주인공과 리리밖에 없는 것도 있고 강제참여 전투도 많아서 쓰기는 써야하지만 기동성이 심각하고 딜도 상당히 부족한 편.
그나마 70레벨 진화 혹은 75레벨 명의 소체 진화시 기동성은 어느 정도 해결되는 편이며 75레벨 명의 소체 진화시 '혼돈의 힘'이라는 부족한 딜을 올려주는 패시브와 범위기 스킬 '티르윈의 암계'를 배울 수 있어서 드디어 쓸 수는 있는 성능으로 올라오는 편

6.2. 마족 측

종족: 수마 무기: 균조 전술: 기민성을 살린 공격, 적을 포획하는 매료마술
클라우스를 달링이라 부르며 따라다니는 수마.
메인 히로인이자 정처 포지션
인게임 성능은 수마답게 매료스킬을 가지고 있고 3부에서 원거리 포획공격을 습득가능. 주로 매료와 범위기를 사용하는 주력 캐릭터로 활용가능하다.

종족: 수마 무기: 균조 전술: 높은 마술능력, 그리고 적을 포획할 수 있는 매료능력
왕족 혈통을 이은 것으로 보이는 수마.머리에 왕관을 얹고 있다.
전투를 싫어한다.

인게임 성능은 역시 수마답게 매료스킬을 가지고 있고 범위기를 많이 가지고있어 1,2부에서 유용하게 사용가능하나 3부에 범위 면역이 많이 생긴 여파로 3부에서는 힘이 조금 떨어진다.
종족: 왜마 무기: 단검 전술: 높은 민찹과 기량을 살린 백병전
물품에 대한 호기심이 높고 수집욕구가 강한 왜마.
그간 에우슈리가 이상하리만큼 왜마를 홀대했던지라[3]

인게임 성능은 도적 포지션. 엄청난 기동성이 특징인데 플레이어의 스킬세팅과 운영법에 따라 암살자처럼 사용할 수도 있고 아이템 회수 요원 겸 타 캐릭터가 위험할때 도발을 사용하여 어그로를 대신 끌어주는 탱커 역할이 가능.
타 에우슈리 왜마처럼 엄청난 성능을 자랑하지는 않는게 단점
종족: 귀족악마 무기: 도끼 전술: 자신의 힘으로 높여 수가 드문 힘을 내보내는 근접공격
전통의 상급악마. 무기도 매번 나오던 상급악마 남캐처럼 도끼다.
타이틀에서는 이상하게 웃고 있어서 개그캐처럼 보이지만 공홈 소개에서는 나름 괜찮게 뽑혔다.

인게임 성능은 유리대포. 물리딜러로써 대인공격력은 매우 높으나 방어력이 매우 낮아서 사용할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종족: 비천마 무기: 연접검 전술: 단독 전투에 의해 섬멸할 수 있는 광역제압
전통의 비천마. 정의를 추구하는 듯한 소개를 보아서는 파미시르스같은 라우마카르(강한 자를 따르는 습성)가 아닌 라크슈미르/라크슈카르 계통으로 추정된다.
그런데 전여신 메모리아의 메티사나처럼 날개 절반이 까만지라 떡밥이 있나 추측을 낳고 있다.
깔끔한 금발에 뾰족귀로 얼굴만 보면 엘프와 유사.심지어 목 주변도 칼라가 초록색 계통이다.

인게임 성능은 메인딜러. 준수한 대인, 범위 공격을 가지고 있으며 게임 내내 주력딜러로 사용하는 캐릭터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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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왕 레이바로이스
    천명의 콩키스타 시작 지점에서 죽었다고 나오는 마왕이지만 살아있었고 천명의 콩키스타 2부의 최종 보스로 등장.

6.3. 천사 측

종족: 제8위천사 무기: 창 전술: 공수에 있어서 뛰어난 능력을 가진 근접전투
히메가리 이후 이제는 에우슈리 전통의 클리셰가 된 8위 대천사+창+고지식한 성격+금발+푸른 갑옷+최전방에서 싸우는 포지션.
지휘관이라고 해서 이상할 수 있으나 8위도 8~9위 천사를 통솔할 수는 있으므로 틀린 소리는 아니다(ex: 메티사나).

인게임 성능은 물리 딜러겸 서브탱커. 직선범위기와 주변 범위기 등을 가지고 있으며 적의 수가 1명씩 증가할때마다 범위기 데미지가 30%증가하는 패시브도 보유하고 있어서 무난하게 사용 할 수 있다.
단, 3부에서 범위 면역 달린 적이 많이 나와서 범위기의 입지가 꽤나 낮아지는 편.
종족: 제7위천사 무기: 지팡이 전술: 마법특화 공격능력과 지휘능력
연구에 몰입하다 연구 자체가 목적이 되어 버린 랩순이 컨셉 천사.
메인 원화가를 맡은 우로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라고 한다.
귀여운 디자인과 개성적인 캐릭터성으로 유저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다.
스레를 보면 혼자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서너 배는 언급되는데, 대부분 공략 관련 내용이 아니라 레지니아가 귀여웠다, 똥겜인데 레지니아 하나는 건졌다, 메인히로인이었으면 좋았을 텐데 라는 식의 내용.

인게임 성능은 서브 힐러 겸 메인 마딜러. 대인기, 주변 범위기 등을 가지고 있으며 전용장비와 기타 장비 등에 아군 힐이 가능한 옵션이 붙어있어서 유용하게 사용가능하다. 범위 면역이 없는 2부까지는 주로 범위기를 사용하다가 3부 부터는 대인 마딜 패시브, 스킬로 세팅을 전환해서 쓰면 포획시부터 게임 종료시까지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강캐
단점은 체력과 방어력이 상당히 낮은 편이다.
종족: 제6위천사 무기: 검 전술: 전술안이 뛰어나고 기술을 유연하게 다루는 만능형
에우슈리 천사치고 반쯤 헐벗은 듯한 복장이 눈에 띈다.

인게임 성능은 서브힐과 서브딜러 포지션. 악마와 불사체가 많이 나오는 2부까지는 메인 딜러 역할도 가능하다.
3부에 들어가서는 입지가 살짝 좁아지는 편.
종족: 제5위천사 무기: 창 전술: 전투지휘가 우수하고 지원효과가 뛰어난 기술
호루자스레인을 이어 나온 3번째 역천사.

인게임 성능은 미묘한 편.딜탱힐 전부 굴릴 수 있으나 전부 특출난 면은 없다고 볼 수 있다. 1인 피 100% 회복 스킬과 아군 범위 힐 100 스킬을 세팅해서 힐러로 굴리면 그럭저럭 힐러로 굴릴만한 성능은 나오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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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가=니자=카이토 (CV: 미라우)
천명의 콩키스타 1부의 최종보스. 주인공 클라우스가 수마족의 몸에서 인간의 몸으로 바뀌게 된 원인. 천사들을 복제하여 마족과의 전쟁에 사용하려고 하나 클라우스 일행에게 저지당하고 복제장치는 파괴당한다.
  • 라무엘 (CV: 츠치야 넨)
    천명의 콩키스타 2,3부의 등장인물. 올가=니자=카이토를 쓰러트리고 남은 물품에서 탄생한다. 제4위천사 주천사급의 힘을 지녔으며 주천사 마르티나와 마왕 레이바로이스의 계획으로 만들어졌고 천사의 힘과 마왕의 힘을 둘 다 다룰 수 있다.
  • 마르티나 (CV: 미라우)
    천명의 콩키스타 3부의 최종보스. 제4위천사 주천사의 위계

7. 플레이 팁

8. 평가

1부 발매 이후 평가는 상당히 좋지 않다. 오죽하면 그 산해왕보다도 똥겜 이라는 혹평이 나올 정도이며, 스토리가 아예 없다시피해서 몰입도 잘 되지 않는다.
내용이 매력적이지 않다는 것이 아니고맞는 말이긴 하지만 스토리가 마왕이 붕어해서 일어선 크라우스 일행이 다른 마물을 포획하고 세력을 키워나가며 천사,마족들과 싸우며 천사 세력을 쓰러트리는 것이며,그게 전부다.물론 마족인 크라우스를 인간으로 바꾼 장치,천사 세력의 비밀 등이 드러나긴 하지만 크라우스가 생각없이 힘에 의존하지 않는 것 빼고는 말 그대로 마족다운 성격이라서 잡담 몇 마디로 상대나 상황을 파악한 뒤에는 빠르게 결단을 내려 싸우기만 한다.심지어 최종보스전에서 자신이 실험체라는 것을 알게 된 후 자신이 수마로 되돌아가는 법,천사를 복제하는 장치의 출처 등은 묻지도 않고 그냥 그대로 용서할 수 없다며 쓰러트리고 그걸로 끝난다.
1회차의 동료 캐릭터들이 동료가 된 건 문답무용으로 쓰러트리고 전력이 필요해서 부하로 삼은 거다.심지어 H신 한 번 보여주고 별다른 심정변화도 안 보여주고 단번에 동료가 되고 이후 메인 스토리에는 등장하지 않아[5] 무슨 생각을 하는지 거의 알 수가 없다.그나마 친교 이벤트가 나오긴 하지만 그것도 새 스킬을 얻었다는 보고와 H신 뿐이라 별 의미도 없다.
본작은 한 번 클리어한 전투를 2회차를 하지 않는 한 재도전할 수가 없다.대신 쓸데없는 전투를 많이 끼워넣었는데 초반에는 진군 도중 세력이 부족하니 저 마물들 포획하자는 이야기가 많으며 우연히 마주쳐서,이동하면서 전투하는 게 너무 많다.예시로 베아트리스에게 천사의 본거지에 관한 정보를 얻은 게 38장,그 본거지에서 메이비스레인을 만난 게 42장,그 뒤 최종보스전이 50장인데, 메이비스레인을 만나는 4장가량이 등산하면서 전투를 했다는 내용 뿐이고 그 뒤 최종보스전까지는 복제된 천사들과 조우하는데,굳이 4명을 순서대로 볼 필요는 없었으며 정말 그게 다다.
정리하자면 짧은 단편 스토리를 억지로 늘리려 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2부,3부에 들어서는 스토리 진행을 어느정도 하기는 한다.


미들프라이스라 그런지 분량 자체도 상당히 적어서, 5ch발 정보에 의하면 전투 빼면 5시간이면 엔딩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스토리가 안되면 전투라도 재밌어야 되는데 그렇지도 못하다. 체험판에서 행동력이 꼴랑 3인건 전혀 개선되지 않았는데 맵은 또 쓸데없이 커서 머리굴리는 재미보다는 피곤함을 플레이어게 준다. 제작진도 자기들이 n회차를 강요할 수 없다고 생각했는지 2회차 이후 승리한 전투를 스킵할 수 있다. 사실상 n회차를 포기하고 출시한 게 아닌가 의심이 드는 부분.



그럼에도 일단 이름빨로 예약판매는 많았는지, 발매 후 나온 스태프코멘트에서는 상당히 팔렸다고 한다.

다만 게임성이나 스토리와는 별개로 레지니아란 캐릭터는 매력적으로 잘 만들었다는 평가를 들으며 스레 등지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있다. 근데 또 문제가 동료에 가입한 이후 레지니아의 비중이 크지 않아서 아쉽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6]

확장팩격인 '마족제압편'을 내놨지만 아예 없다시피 한 그 스토리마저 완결이 나지않아 욕을 먹고 있다. 게임이 잘 만들어졌다면 시리즈물을 기대할 수 있겠지만 혹평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다는 반응이 다수.

내용이 3부를 강하게 암시하고 있다고도 볼 수 있기는 하지만,[7]그 경우 완성되지 않은 게임을 3분할해 판매했다고 볼 수 있으며,그 경우 지금까지 에우슈리의 작품보다 1.5배 이상의 높은 가격을 자랑한다.

3부에 들어와서는 만렙이 99레벨로 확장되고, 전용장비 추가 등의 이벤트가 있으며(2회차 이후 30턴 출현 보스들 제외) 기존의 에우슈리 게임처럼 스토리 진행을 하고 복선회수도 하는 편이지만 결말에서 2편을 암시하는 내용이 나온다. 안나올거같은데

9. 기타

10. 참고링크

at공략위키(日)


[1] 1~3부 모두 모은 물건.[2] 구 예명 오리히메 요조라. 에우슈리 작품에 자주 참여한 가수이다.[3] 아마유이에서는 새 모양 마물을 왜마라고 내놓고 왜마여캐는 코빼기도 없었고 봉함에서는 왜마가 인게임 사용은커녕 공략캐도 아니었다가 욕을 푸짐하게 먹고 Ap04에서야 유닛합류가 가능했다.[4] 클라우스는 명의 소체 한정[5] 마지막에 자신의 복제가 나타났을 때 한 번만 개입하지만 불쾌감만 나타내고 끝이다.[6] 이건 시스템적인 문제가 큰데,1부에서는 크라우스와 헤르미나,2부에서는 라무엘을 제외한 타 캐릭터를 포획하지 않고 죽일 수 있으며 그 경우에도 그들 없이 스토리가 진행되어야 하기 때문.그나마 2부에서는 다른 캐릭터들도 메인 스토리에 개입하기는 하지만,아무리 봐도 크라우스,헤르미나,라무엘의 대화에 살짝 덧붙이는 경향이 강해 다른 캐릭터들이 나오는 부분이 없어도 스토리를 전부 이해할 수 있다.[7] 스토리의 마지막이 최종결전을 준비하는 내용이며,작중 캐릭터들의 레벨 상한이 80으로 애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