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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4 21:15:01

천사신


파일:천사신(엘피스 전기 시리즈).jpg
<colbgcolor=#FFE302> 천사신
天使之神 | Angel God
파일:천사신 1.jpg
이명 천사(天使)
육익천사(六翼天使)
천사신(天使神)
육익천사신(六翼天使神)
광명신(光明神)
성별 여성
나이 20,000세 이상[1]
종족 인간[2] → 신[3]
마나레벨 120+레벨(1급신/초신급)
정신력 신의 영역(1급신)
혈맥 천사신의 혈맥
신환 칠륜광환
소울코어 디바인 오리진 코어
직책 천사신(이전)
샤먼[4]
소속 엘피스 신계
가족 및 인간관계 선조: 초대 천사신
후손: 테우르스
후손: 루카엘
후손: 켈리
친구: 포세이돈

1. 개요2. 작중행적3. 전투력4. 능력 및 장비5. 인간관계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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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엘피스 전기: SOUL LAND의 등장인물.

엘피스 신계의 1급신인 천사신으로 신기: 천사성검을 지니고 있는 자. 엘피스 대륙에 있는 지천사 스피릿의 혈맥의 시조로써 생크텀의 역대 교황들의 조상이라고 할 수 있는 존재이다.[5]

2. 작중행적

3. 전투력

2만년 전 최강의 샤먼들 중 한명

먼 옛날 암흑기에 시달렸던 엘피스 대륙에서 살아온 만큼 온갖 고난과 역경을 수도 없이 겪어보았으며 그 당시에 샤먼들은 약했기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받는 것을 지켜만 볼 수 없었던 그녀는 자신이 지니고 있는 지천사 스피릿을 통해서 끊임없이 수련을 하여 포세이돈과 함께 인류를 구원해주는 자로써 당시 샤먼계의 최강자들이라고 평가 받았다. 이 말을 본다면 그 당시에는 엘피스 샤먼들 숫자도 소울랜드보다 더 적을 것으로 추정이 되며 99레벨 프라핏도 룩스, 포세이아, 테우르스 이 3명만이 도달한 것으로 봐선 2만년 전의 엘피스 대륙에선 99레벨에 도달한 자는 자신과 포세이돈 단 2명인 것으로 추정된다.[6]

신이 되기 전의 그녀는 이미 포세이돈과 함께 99레벨에 도달한 상태로써 최강의 엘피스 샤먼이라고 부를 만큼 그녀의 실력은 고대의 샤먼들 중에서 타고난 실력과 노력 덕분에 지금의 자리에 올라올 수 있었다. 다만 그녀는 아직도 고통에 빠진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인간의 경지를 넘은 신의 영역에 도달하고자 수련에 매진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신이 되기 위해서는 수 천년이라는 시간이 걸리는 만큼 인간에게 그럴 시간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결국 신이 되고자하는 자신의 욕망으로 대륙 전역에 어둠과 악을 풀리는 대신 과거 자신의 조상이라고 할 수 있는 초대 천사신이 수많은 어둠과 악을 봉인시킨 신기: 천사성검을 뽑아내면서 후에 본인이 원했던 신의 경지에 도달하는 데 성공하여 천사신의 신위를 계승받아 2대 천사신으로써 엘피스 신계로 승천하게 되었다.

그 당시의 스피릿을 보자면 그녀가 지닌 것은 다름아닌 대륙 역사상 최강의 스피릿이자 전설적인 스피릿이라고 불리는 지천사 스피릿으로 태어날 때부터 얻은 선천적 스피릿으로써 이미 재능부터가 남달랐으며 신기도 과거 수많은 어둠과 악을 봉인시켰다고 전해지는 전설 속의 성검인 천사성검을 지녔다.

그리고 천사신으로써의 능력을 자세히 보자면 빛 속성과 불 속성으로 이루어진 기술들로 가득하며 이 능력의 모티브는 아무래도 4대천사중 한명인 미카엘을 보면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것으로 추정. 당장 기술의 파괴력만 봐도 신의 기술답게 어마무시한 위력을 지녔고 정화의 영역이라고 불리는 영역 스킬과 천사의 검으로 500m 범위 내에서 소리도 없이 대지를 베어버리는 황금빛의 칼날을 형성해 베어버리는 검술 등 진작에 인간시절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신이 된 이후에는 전대 해신인 포세이돈과 호각을 이루는 넘사벽급 실력을 보유한 1급신이다.

4. 능력 및 장비

5. 인간관계

6. 기타


[1] 천사신이 인간이었던 시대는 앨런 호프먼의 세대로부터 약 2만년 전 시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대의 샤먼으로써 신의 경지까지 돌파하기 위해서 긴 세월 동안 수련한 결과 신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었다.[2] 소울랜드에서 약 2만년 전 과거로 한때 신이 되기 전의 포세이돈과 함께 인간계 샤먼이었던 시절.[3] 천사신의 신위를 얻으면서 1급신이 된 이후의 본편 시점.[4] 2만년 전 한정.[5] 마찬가지로 지천사 스피릿과 혈맥을 지닌 테우르스, 루카엘도 천사신의 후손이라고 할 수가 있으며 켈리 역시 전대 천사신의 후손이자 마지막 계승자로써 그녀의 혈맥을 이어받은 자손이라고 볼 수 있겠다.[6] 그렇다는 것은 진작에 99레벨이었던 시절에는 혼자서 천하의 모든 강자들과 싸울정도의 실력을 가졌다는 것이 된다.[7] 교황들이 지천사 스피릿을 지닌 이유는 그녀의 혈맥을 이어받은 자손들이기 때문에 사용이 가능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