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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7-18 10:17:13

천사의 마법석 alpha(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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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난이도 별 공략
2.1. 쉬움2.2. 보통2.3. 어려움2.4. 지옥2.5. 하드코어
3. 직군 별 공략
3.1. 탱커3.2. 전사3.3. 암살자3.4. 사수3.5. 마법사3.6. 서포터
4. 몬스터 별 공략5. 보스 별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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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타크래프트 2의 아케이드 맵 천사의 마법석 alpha에 관한 공략을 서술하는 문서다.

2. 난이도 별 공략


모든 난이도 공통으로 플레이어 수에 비례해 적의 체력이 증가한다.

2.1. 쉬움


적의 숫자가 매우 적고, 모든 적이 한 방향에서만 등장하므로 화력을 집중하면 쉽게 막을 수 있다.

2.2. 보통


적이 2~3곳에서 동시에 등장한다. 크립 몬스터와 늑대를 꾸준히 잡아 아이템을 맞춰야 한다.

2.3. 어려움


적의 숫자가 많아진다. 이 난이도부터는 캐릭터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제대로 된 템트리를 알아야 1인분을 할 수 있다.

이 난이도부터 탱커가 반필수적으로 요구된다.

2.4. 지옥


보스의 스킬이 강화되고 쿨타임이 감소한다. 보스가 미리 경고표시를 내보내는 패턴은 대부분 피격 시 즉사하므로 반드시 피해야 한다.

매 라운드 등장하는 적의 숫자와 차원문 개수가 최대치로 설정된다. 모든 차원문에서 최소 1번은 정예 몬스터를 내보내고, 주 공격로를 통해 공성 몬스터가 등장하여 감시탑과 마법석을 공격한다.

탱커 + 라인 정리 마법사 + 다수 서포터의 구성이 이상적이나, 고일 대로 고여버린 유저들은 별의 별 캐릭을 들고 클리어한다..

2.5. 하드코어


이 모드에서는 3회 이상 죽게 되면 매우 긴 시간동안 리타이어하여 전투 참여가 불가능하므로, 만약 다수의 유저가 3회 이상 사망하여 긴 부활 쿨타임을 기다리고 있다면 게임이 터질 확률이 어마어마하게 커진다.

적들의 특징과 스킬, 보스의 패턴을 달달 외워 최대한 죽지 않도록 해야 한다.

3. 직군 별 공략

3.1. 탱커


팀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이자 이 게임에서 가장 마스터하기 어려운 직군으로, 적들에 대한 상세한 이해와 아군 보호를 위한 빠른 반응속도를 필요로 한다. 탱커는 올바른 룬과 아이템을 사면 본인이 죽을 일이 많지 않아서 입문은 쉬울 수 있어도, 마스터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직군이다. 탱커는 기본적으로 보스의 모든 패턴을 숙지해야하며, 위치 선정 능력, 액티브 아이템의 적절한 사용, 상황 판단력 등 많은 것이 요구된다. 탱커는 포션을 자주 써서라도 최대한 안 죽게 버텨야 하며, 특히 라인전에서 탱커가 죽으면 아군이 그대로 몰살당할 가능성이 높다. 다행히 탱커에 속하는 캐릭들은 스킬셋이 단순하기 때문에 조작 난이도 자체는 그렇게 높지 않다.


아군 보호 능력 : 보샤베타 > 레아 > 흑토끼

탱킹 능력 : 흑토끼 >> 보샤베타 > 레아

보샤베타는 아군 전원에게 매우 높은 물리/마법 저항과 상태저항을 부여하는 궁극기를 통해 모든 아군을 순간적으로 세이브하는 데 탁월하다.

레아는 궁극기를 통해 아군 한 명을 긴 시간동안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고, D스킬의 충돌 무시를 통해 근접 몬스터에게 절대적 우위를 지닌다.

그러나 강력한 유틸의 D스킬을 댓가로 탱커 셋 중 순수 탱킹 능력은 가장 떨어지고, 지속적인 이동을 통해 영웅특성의 방어력과 마법저항 증가 패시브를 받아야 안정적인 탱킹이 가능하다.

모든 스킬에 마나 소모가 높고 F스킬을 활성화하면 지속적으로 마나를 잡아먹기에 팀에 마나 보충을 해줄 캐릭터가 있어야 한다.

흑토끼는 궁극기로 자신의 체력 50%를 소모하여 지속시간동안 대상 영웅의 체력을 매초 최대로 회복시킬 수 있으나, 만약 1초 내에 최대 체력 이상의 피해를 받는다면 보호대상이 사망할 수 있다.

대신 안정적인 아군 보호 능력을 희생한 댓가로 게임 내에서 가장 뛰어난 탱킹력을 지녔고, 도발(D)스킬에 마나소모량이 존재하지 않아 팀에 마나 보충을 해줄 캐릭터가 없어도 도발스킬 사용에 문제가 없다.



탱커는 딜러의 딜량에도 영향을 준다. 탱커가 레아나 흑토끼라면 마딜러가 약간 강세를 보이고 보샤베타라면 물딜러가 힘을 받는다.

3.2. 전사


적의 공격을 받아내면서 딜을 넣는 직군으로, 오리가미를 제외한 모든 캐릭이 근접이다. 암살자나 사수에 비해 체력이 높아 유지력이 좋다. 이 게임에서 딜러에 입문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는 직군이다. 전사는 오리가미를 제외하면 대부분 난이도가 높지 않으며, 낮은 apm으로도 충분히 제 성능을 뽑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링페이는 평타 중심 공속 캐릭으로, 초반에는 약하지만 후반에 매우 강해지는 근접 딜러이다. 전사 중 가장 잠재력이 높다.

미모는 딜이 높지는 않은 대신 탱킹력이 우수하다. 링페이처럼 공속이 중요한 캐릭이며, d(흡성대법)스킬로 반 피 이하인 정예몹을 쉽게 처리할 수 있다.

셀리스트는 라인딜과 보스딜 모두 상당히 높으며, 기동성이 우수하고 스킬의 마나소모가 적다. 전사 중 가장 성능이 좋다.

리안나는 스킬 한 방 한 방이 묵직한 캐릭으로, 주력기의 쿨이 짧아 자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 게임에서 자력으로 공격력을 가장 높이 올릴 수 있는 캐릭이다.

크톨리는 공속이 치명타로 전환되는 캐릭으로, 매우 높은 공격력을 상시 유지할 수 있지만 마법 피해에 취약하다. 라인딜에 초점을 맞춘 전사이다.

오리가미는 이 게임에서 유일하게 탱커로 굴리는 것이 가능한 딜러이다. 대신 운용 난이도가 매우 높으며, 서폿이 없다면 더욱 어려워진다. 크톨리와 마찬가지로 라인딜이 강하다.

3.3. 암살자


단일 적에게 폭발적인 딜링을 가하는 직군으로, 대부분의 캐릭이 난이도가 높다. 암살자는 모두 이동기를 가지고 있어 기동성이 뛰어나며 스킬 쿨이 길지 않아 자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레벨 당 치명타 확률이 올라 다른 직군에 비해 크리가 자주 터지는 것이 장점이다. 암살자는 체력이 높지 않은데다 루나를 제외한 모든 캐릭이 근접이라 컨트롤에 바짝 신경을 써 주어야 한다. 필요한 템만 갖추면 딜은 어느 정도 보장되는 전사, 사수, 마법사와는 다르게 컨트롤과 숙련도가 부족하다면 딜을 넣기 힘든 직군이다. 암살자를 하고 싶은 초보자가 있다면 비교적 쉬운 스이긴토부터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루나는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최대마나가 증가하는 캐릭으로, 암살자에 해당하지만 오히려 마법사에 가깝다. 라인딜, 보스딜 모두 챙길 수 있지만 손이 매우 바쁘게 움직여야 한다.

다이아나는 평타 중심 공속 캐릭이며, 주력기의 쿨이 짧다. 서포터 '스이'와 더불어 적의 방어력을 매우 많이 깎아내는 캐릭이다. 또한 목표에게 자주 기절을 걸 수 있어 보스전에 강하다.

야야는 물리 피해, 마법 피해 모두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딜러이다. 이동기가 많아 기동성이 우수하며, c스킬 덕에 체력 관리가 쉽다. 암살자 중 가장 잠재력이 높다.

쿠루루는 스킬 사용 시 체력을 소모하는 흡혈귀 캐릭으로, 적의 배후에서 공격할 때 크리배율이 크게 오른다. 스킬의 쿨이 매우 짧아 폭발적인 딜을 넣을 수 있지만 피로도가 심하다. 이 게임에서 '이스'와 함께 가장 어려운 캐릭이다.

스이긴토는 체력이 50퍼 이하인 적에게 더 많은 피해를 주는 영웅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동기, 회복기, 자체 방깎 수단에 은신까지 갖추고 있어 상황 대응 능력이 좋다. 암살자 중에서는 가장 쉬운 캐릭이다.

플랑은 쿠루루와 마찬가지로 흡혈귀 캐릭이며, 분신을 통해 딜량을 극대화 할 수 있다. 그러나 분신이 받는 피해를 공유하기 때문에 이 게임에서 가장 죽기 쉬운 캐릭이다. 잘 쓰면 성능은 나쁘지 않다.고르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3.4. 사수


원거리에서 지속적으로 딜을 넣는 직군으로, 사거리가 길어서 적의 공격을 받을 일이 적다. 사수는 위치 선정 능력이 가장 중요하며, 필요에 따라 계속 위치를 바꾸면서 안정적으로 딜을 넣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멀리서 적을 공격할 수 있다는 점을 최대한 활용해야 하며, 아군에 위협이 되는 정예몹을 저격해서 빠르게 처리해야 한다. 7라운드 보스가 '퓨전 스타'일 때, 가장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직군이다.


티나는 q(견제 사격)와 평타가 중심인 캐릭으로, 공속과 크리배율을 스스로 증가시킬 수 있다. f(드론)의 성능이 좋으니, 쿨마다 설치하는 것이 좋다. 높은 보스딜에 비해 라인딜이 부족하지도 않다.

로이나는 주력기의 사거리가 매우 긴 캐릭으로, 적에게 평타 공격을 하지 않아도 된다. 이 게임에서 가장 쉬운 딜러이므로 초보자에게 '셀리스트'와 함께 가장 먼저 추천하는 딜러이다. 딜을 넣는 메커니즘이 너무나 단순하며, 성능도 훌륭하다.사기캐

챠이카는 c스킬로 적의 방어력을 무시한 데미지를 지속적으로 가할 수 있는 캐릭이다. 위치 선정 능력이 제일 중요한 딜러이며, 라인딜과 보스딜 모두 강하다.

쿠루미는 분신을 많이 뽑아 화력을 극대화하는 캐릭으로, 특수한 효과를 가지는 스킬이 많아 활용도가 높다. 그러나 난이도가 매우 높으며, 캐릭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면 성능의 절반도 끌어내기 어렵다. 다루기 어려운 만큼 이 게임에서 한계치가 제일 높은 딜러이다.

3.5. 마법사


적에게 강력한 마법 피해[1]를 가하는 직군으로, 모든 캐릭이 광역 스킬을 가진다. 마법사는 모두 라인딜이 강하며, 일부 캐릭은 물딜러 못지 않게 보스딜도 강하다. 이 게임에서 유난히 돋보이는 직군으로, 스킬이 화려해서 존재감이 크다. 그러나 엄연히 딜러인 만큼 섬세한 컨트롤이 필요하며 각 스킬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 한다. 레밀리아를 제외한 모든 캐릭은 스킬 사용 시 마나소모가 크기 때문에 마나회복 아이템을 필수로 갖추어야 하며, 일정 수준의 마법관통 스탯을 확보하지 않는다면 마력이 높아도 딜이 나오지 않는다.


다린은 다수의 적을 얼리면서 압도적인 피해를 가하는 캐릭으로, 마법사 중 라인딜이 가장 높다. 그러나 마법사 중 이동기도, 무적기도 없는 캐릭이므로 신중한 컨트롤이 필요하다. 숙련되면 잡몹이고 보스고 다 때려잡을 수 있다.

엔젤은 일정 확률로 q스킬의 쿨다운을 초기화할 수 있는 캐릭으로, 운이 좋으면 스킬을 여러 번 난사할 수 있다. 다른 마법사에 비해 조금 답답하다고 느낄 수 있으나, 주력 스킬의 사거리가 매우 길고 이동기가 즉발이기 때문에 초보자가 하기에 제일 쉬운 마법사이다.

메이지는 평타 중심 공속 캐릭으로, f스킬 덕에 공격 속도가 빠를수록 쿨감 속도가 증가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r스킬을 아군에게 걸어주면 서폿으로, 자신한테 걸면 원거리 딜러로 활약할 수 있다. 이 게임에서 가장 손이 바쁘며, 캐릭에 대한 이해가 높지 않다면 굴리기 어렵다.

레밀리아는 스킬 사용 시 체력을 소모하는 흡혈귀 캐릭으로, 마법사 중 체력이 가장 높아 적의 공격을 잘 버틴다. 보스딜이 높지는 않지만 라인딜이 매우 강하며, f스킬 덕에 기동성이 좋다.

마미는 중립몹이 죽으면 자동으로 버프를 얻는 패시브를 가지고 있으며, 이 게임에서 가장 강한 궁극기를 가진 캐릭이다. q스킬에 속박된 적에게 자신의 스킬로 입히는 피해가 증가한다.

안나는 공격력 기반의 마법피해라는 특이한 컨셉을 가진 캐릭으로, 궁쿨이 짧아 자주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스킬의 마나소모가 심하므로 아이템 '영혼의 반지'와 f스킬을 잘 활용해야 한다. 상당히 어려운 캐릭이지만 보스딜이 매우 높다.

3.6. 서포터


아군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고 적을 불리하게 만드는 데 특화된 직군이다. 이스를 제외한 모든 캐릭이 다루기 쉬워 이 게임을 처음하는 사람에게 먼저 추천하는 직군이다. 대부분의 캐릭이 사기적인 스킬을 하나씩 가지고 있으며, 팀에 서포터가 하나라도 있느냐 없느냐가 게임의 난이도에 크게 영향을 준다. 서포터는 스킬이나 마나회복 아이템으로 팀에 마나를 공급할 수 있는데, 이것만으로도 엄청난 도움이 된다. 서포터에게는 기본적으로 위험에 처한 아군을 보호하는 능력이 요구되며, 딜러가 더욱 딜을 잘 넣을 수 있게, 탱커가 더 잘 버틸 수 있게 돕는 것이 중요하다.


아리스는 아군의 이동속도와 공격속도를 증가시킬 수 있으며, f스킬로 적의 버프를 제거하고 아군에게 걸린 해로운 상태이상을 해제할 수 있다. 쉴드 덕분에 적의 공격을 잘 버티며, 라인딜과 힐량 모두 준수한 만능 캐릭이다.

메리는 q스킬로 초반 잡몹을 정리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며, r스킬로 보스를 샌드백으로 만들 수 있다. 또한 아군 마나 회복에 굉장히 좋은 캐릭이다.

피오는 다수의 적을 한 지점으로 끌어당기며 받는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미친 성능의 스킬을 가지고 있다. d스킬 덕에 기동성이 좋으며, 마법석의 마나 재생을 증가시킬 수 있어 팀원들이 마법석의 포션을 자주 사용할 수 있다.사기캐 2

이스는 본체와 요정이 함께 싸우는 캐릭으로, 요정을 계속 움직이면서 컨트롤을 해야 한다. r스킬을 아군에게 사용하면 서포터로, 자신에게 사용하면 딜러로 활약할 수 있다. 그러나 딜러로 운용할 경우 이 게임에서 '쿠루루'와 함께 가장 어려운 캐릭이다.

스이는 적의 방어력을 깎는 데 특화된 캐릭으로, 아군 한 명과 계약하여 공격력 증가 버프를 걸어줄 수 있다. 마나가 0이어도 스킬 사용에 지장이 없으며, 팀원에게 사과를 던져 마나 회복에 도움을 준다.

일린샤르는 죽은 팀원을 즉시 부활시키는 능력을 가진 캐릭으로, 적에게 신성피해를 입히는 스킬들을 가지고 있다. r스킬을 통해 감시탑이나 마법석의 체력을 회복시킬 수 있으며, 액티브 아이템이 많아 상황 대응 능력이 좋다.

4. 몬스터 별 공략

5. 보스 별 공략











[1] 메이지는 게임 중반부터 물리 피해의 비중이 더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