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천안 두정 흉기 난동 사건 | ||
발생일 | 2022년 4월 15일 오전 0시 30분경 | |
발생 위치 | 대한민국 충청남도 천안시 두정동 | |
사건 분류 | 살인미수 | |
피해자 | 부상 | 1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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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2년 4월 15일 충청남도 천안시 두정동에서 오전 0시 30분경에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
2. 상세
4월 15일 새벽 0시 30분쯤 28세 여성 A씨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중 과거에 같이 살았던 적이 있는 또다른 20대 여성에게 다시 같이 살자고 제안했다가 거부당하고 "헤어지자"는 말을 들었다는 이유로 뒤통수를 고무망치로 때렸고 피해자가 인근 편의점으로 피신하자 쫓아가 고무망치와 집에 있던 흉기로 계속 위해를 가하다가 손님들에게 제압되었다.경찰 조사에서 해당 여성은 나를 무시하는 말을 해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3. 재판
2022년 8월 17일 1심에서 검찰은 A씨에게 징역 6년을 구형하고 보호관찰 명령을 청구했다.#2022년 9월 19일 1심에서 A씨는 징역 2년을 선고받았고 보호관찰 2년을 명령받았다.#
2023년 2월 3일 2심에서 A씨는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4. 유사 사건
- 천안 성환 흉기난동 살인사건 - 이 사건으로부터 고작 2일 전에 발생한 사건이자 자신을 무시해서라는 같은 사유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