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24 13:41:13
천안에 위치했던 종합경기장
1983년에 개장하여 2009년 철거되었다.
FC 서울의 전신인 럭키금성 황소의 대전광역시/충청도 광역 연고 시절(1987년~1989년) 제2 홈구장으로 사용되었으며, 성남 FC의 천안 일화 시절(1996년~1999년) 제1 홈구장이었다.
4. 사건사고
1998년 8월 22일, 천안 일화 천마와 전남 드래곤즈와 K리그 경기가 당시 규정에 따라 1-1 무승부 후 승부차기까지 이어졌는데 조명탑이 없던 천안오룡경기장은 승부차기 5-5 상황에서 일몰로 앞을 분간하기 힘든 상황이 되어 제비뽑기로 승패를 가리는 희대의 해프닝이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