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Part 1: 봉환아2.2. Part 2: 마음이 별이 되어2.3. Part 3: HERE I AM2.4. Part 4: PUZZLE2.5. Part 5: Keep Going2.6. Part 6: 철인시대(위대한 레시피)2.7. Part 7: 나의 유일한 너에게2.8. Part 8: 별들 중에서2.9. Part 9: 비너스2.10. OST: 첫눈처럼2.11. 대나무숲 OST: But I Miss You
[1] 드라마가 종영된 이후에도 OST가 발매되는 건 이례적이다. 기사에 따르면, <철인왕후>가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끌자 이에 맞춰서 추가로 발매하게 되었다고 한다. 기사(오쎈) 다만 이는 표면상의 이유이고, 모종의 이유로 OST에 포함되어 발매되지 못했고 문제 해결 후 추가로 발매한 것으로 보인다.
---- 봉환아 봉환아 봉환아 봉환아 세상 무서울 것이 없는 내가 자유롭고도 겁이 없는 내가 어쩌다 이몸에 갇히게 됐느냐 난 이제 도대체 어쩌란 말이냐 거참 복잡한 일이로다 멋대로 살던날 제멋에 살던날 이제는 끝나버렸구나 거참 오묘한 일이로다 한 밤을 지새고 두밤을 지새도 세상은 여전 하더구나 봉환아 (중전이 웬 말이냐) 봉환아 (조선이 웬 말이냐) 봉환아 (중전이 웬 말이냐) 봉환아 (조선이 웬 말이냐) 세상 두려울 것이 없던 내가 혈기 왕성해 멋대로 살던 내가 어쩌다 이몸에 갇히게 됐느냐 난 이제 도대체 어쩌란 말이냐 거참 난감한 일이로다 시간이 거꾸로 세상이 거꾸로 요지경 세상이로구나 거참 신기한 일이로다 두 볼을 꼬집고 두눈을 비벼도 세상은 개 판 이로구나 봉환아 (중전이 웬 말이냐) 봉환아 (조선이 웬 말이냐) 봉환아 (중전이 웬 말이냐) 봉환아 (조선이 웬 말이냐) 이 세상 살다가 없어진 몸 저 세상 속으로 태어났네 처 푸른 초원 야생마처럼 아무도 내 길을 막지못해 어쩌면 좋노 봉환아 어쩌면 좋노 중전아 어쩌면 좋노 봉환아 어쩌면 좋노 중전아 봉환아 (중전이 웬 말이냐) 봉환아 (조선이 웬 말이냐) 봉환아 (중전이 웬 말이냐) 봉환아 (조선이 웬 말이냐) 이 세상 살다가 없어진 몸 저 세상 속으로 태어났네 처 푸른 초원 야생마처럼 아무도 내 길을 막지못해 에라 모르겠다
----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는 흐려진 달빛처럼 눈을 보아도 전혀 알 수 없는 여린 그대 마음 바라보던 하늘에 어둠이 밀려와 고운 네 얼굴도 젖어드는 순간에 두 눈에 맺힌 빛나던 별이 내 가슴에도 떨어지더라 참 아프더라 하염없이 다 무너지던 마음까지도 난 안아주고 싶어 눈에 담긴 슬픔 대신 날 담아 주고파 돌아봐 주기를 부디 매일 보아도 보이지 않던 마음이 별이 되어 나를 비춰도 담지 못할까 봐 두려운 못난 나 바라보던 하늘에 어둠이 밀려와 고운 네 얼굴도 젖어드는 순간에 두 눈에 맺힌 빛나던 별이 내 가슴에도 떨어지더라 참 아프더라 하염없이 다 무너지던 마음까지도 난 안아주고 싶어 눈에 담긴 슬픔 대신 날 담아 주고파 돌아봐 주기를 부디 네 눈에 맺힌 여린 그 마음 다치지 않게 내가 지켜주고파 혼자 남겨진 것 같은 세상 너의 뒤에서 널 안아 줄 거야 따스히 오늘처럼 너를
---- 얼어붙은 시간 속에 떨며 걷다 지친 밤에 난 멈춰서 그리움을 바람에 실어서 그대를 찾아 난 헤매어 where are you 나의 그댄 지금 어디에 here i am, here i am 항상 같은 자리에 서서 still i am, still i am 그댈 기다리고 있는 나 대답 없는 시간 속에 온 세상이 멈춰진대도 here i am, here i am 비바람이 울음을 그치고 떠오른 태양에 난 멈춰서 따뜻해진 바람이 불어서 그대를 향해 난 외쳤어 where are you 나의 그댄 지금 어디에 here i am, here i am 항상 같은 자리에 서서 still i am, still i am 그댈 기다리고 있는 나 대답 없는 시간 속에 온 세상이 멈춰진대도 here i am, here i am Who, here i am Who here i am, here i am 항상 같은 자리에 서서 still i am, still i am 그댈 기다리고 있는 나 대답 없는 시간 속에 온 세상이 멈춰진대도 here i am, here i am
---- 두근거리는 말을 내게 햇살처럼 따뜻하게 (따뜻한 네 맘) 코 끝을 스치는 날엔 한편으론 설레게 해 (스치듯 내게 와) 내 마음 들키지 않게 눈물은 이제 마르게 (No no) 별빛은 빛나게 선물을 준비해 Huh 네 마음의 벽이 퍼즐처럼 부서지게 단단히 준비할게 우리 둘의 얘기는 이제 시작됐어 하늘도 반기는 듯해 쨍하게 떠있는 해보다도 눈부신 너 언제나 반짝여 네 눈동자 속의 호수 이런 상황들이 믿기지 않아 너라는 변수 하지만 이젠 모든 걸 운명에 맡길래 서로를 믿은 채 운명의 다리를 건널래 두근거리는 말을 내게 햇살처럼 따뜻하게 (따뜻한 네 맘) 코 끝을 스치는 날엔 한편으론 설레게 해 (스치듯 내게 와) 내 마음 들키지 않게 눈물은 이제 마르게 (No no) 별빛은 빛나게 선물을 준비해 Huh 너를 만나 너무나도 바뀌어 버린 나 요즘은 시간도 느리게 가는 듯해 옷깃을 스칠 때 느꼈었던 감정 이 떨리는 느낌이 어디로 데려가는지는 몰라 이제 우린 같은 곳에 서 있어 이 거리 이 공기 저 풍경 이 순간에도 서로에게 천천히 다가가고 있어 우리도 모르는 새 마음까지도 Huh, Whoo 네 눈빛을 보면 설레이는 그 마음 내게 습관처럼 안아줄래 두 눈으로 날 전하게 비밀의 문을 열게 해 밤 하늘 위에 올라서 내 소원을 더 말할께 입술을 스치게 이제는 준비해 Huh 이대로 떨리는 느낌대로 천천히 날 위해 더 그려줘 어둠속을 비추는 달빛같이 밝게 빛나는 그대라는 색깔 내가 느끼고 있는 느낌을 바꿔줘 의심은 확신이 되게 네 목소리는 내게 더 크게 들려줘 이 문을 열고 나갈 수 있게 한걸음씩 천천히 네게 닿을 수 있게 Wah huh Wah Wah 두근거리는 말을 내게 (내게 전해줘) 햇살처럼 따뜻하게 (너를 닮은 햇살처럼) 코 끝을 스치는 날엔 (그 모든 날들) 한편으론 설레게 해 (내 맘이 설렐 수 있게) 내 마음 들키지 않게 (no no no) 눈물은 이제 마르게 (마를 수 있도록) 별빛은 빛나게 (네가 더 빛나게) 선물을 준비해 I Feel You
---- Just keep going forward, not back Just keep going forward, not back 되는 일이 없다고 느껴진다면 다른 생각 말고 이거나 들어보슈 현생에서 미친 듯 달려야 밥 먹을 수 있는 난 파트라슈 태어날 때 이리 날 줄 알았겠소 다시 태어나도 뭐 달랐겠소 그냥 나온 김에 사는거지 다 같은거지 우리 인생살이 목표를 위해 ye 뛰어 like a rabbit 그러니 얼른 내게 plz show me something 난 보여줄테니 what 어이 거기 넌 대체 꿈이 뭐니 되는 일이 없다고 투덜대지마 안되면 될 때까지 앞만 보고 가 세상을 탓하기 전 나를 돌아봐 내가 바뀌면 세상도 바뀔거야 그저 걸어가 때론 쉬어 가 네가 원하는 모든게 한발 앞에 있으니 그저 걸어가 때론 쉬어 가 넘어지더라도 주저 앉지마 또 일어서 Just keep going forward, not back 무릎이 꺾이더라도 마음만은 꺾이지 마 Just keep going forward, not back 길이 없을 때는 내 발 닿는 곳 길이 될테니 just keep going never go back yo just keep going never go back 아득바득 버티고 가득 가득 채워 가능한 늘 달려 가늠한들 달라질게 뭐 있겠어 어차피 부딪혀야 할거 yo 부러지더라도 쳐야지 yo 억울하면 여길 떠야지 다 똑같은 race 출발점은 달라도 결승선은 모두 다 똑같다고 “dead” 되는 일이 없다고 투덜대지마 안되면 될 때까지 앞만 보고 가 세상을 탓하기 전 나를 돌아봐 내가 바뀌면 세상도 바뀔거야 그저 걸어가 때론 쉬어 가 네가 원하는 모든게 한발 앞에 있으니 그저 걸어가 때론 쉬어 가 넘어지더라도 주저 앉지마 또 일어서 Just keep going forward, not back 무릎이 꺾이더라도 마음만은 꺾이지 마 Just keep going forward, not back 길이 없을 때는 내 발 닿는 곳 길이 될테니 (going going going) 조금 힘들어도 멈추지 말아 boi (going going going) 잠깐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 봐 boi 자매 형제 국민 여러분 훈민정음을 쓰는 모두 멈추지말아 무한 경쟁이야 넘어지면 숨 쉬고 다시 전쟁이야 이 겁쟁이야 다 가시밭 길이야 정신 똑바로 차려 안 그럼 cause a buzz don't press the pause just feel your pulse 잠시 멈춰서 숨 한번 들이 쉬어! 그저 걸어가 때론 쉬어 가 네가 원하는 모든게 한발 앞에 있으니 그저 걸어가 때론 쉬어 가 넘어지더라도 주저 앉지마 또 일어서 Just keep going forward, not back 무릎이 꺾이더라도 마음만은 꺾이지 마 Just keep going forward, not back 길이 없을 때는 내 발 닿는 곳 길이 될테니
---- 한치앞도 모를 인생에 걱정은 무엇이더냐 하늘을 끌어안은 순간 시작될 내 삶의 레시피 (오늘 밤은 이거로구나) 아아아~ 외로워라 아아아~ 철인의 삶 잘 봐라 이 세상아 그래 봤자 다 이겨낸다 잘 봐라 오 잘 봐라 그 어떤 고난이 날 막아서도 결국 해낸다 달빛이 내려앉은 밤이 오늘따라 시리구나 젊은 날의 열정을 부어 시작될 위대한 레시피 (오늘 밤은 이거로구나) 아아아~ 외로워라 아아아~ 철인의 삶 잘 봐라 이 세상아 그래 봤자 다 이겨낸다 잘 봐라 오 잘 봐라 그 어떤 고난이 날 막아서도 결국 해낸다 세상만사 다 내 뜻대로 되는게 없지만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듯 칠흙같은 새벽 지나 아침이 오듯 철인처럼 버텨온 내게도 해뜰 날이 오지 않겠소 잘 봐라 이 세상아 그래 봤자 다 이겨낸다 잘 봐라 오 잘 봐라 그 어떤 고난이 날 막아서도 결국 해낸다 결국 이긴다
---- 지금 내가 어떤 말을 해도 내일 너에겐 없던 말이 돼 그래서 말하는 거야 모르라고 하는 거야 넌 해맑게 나를 웃으며 보고 있지만 오늘도 난 어김없이 많이 아파 외쳐봐도 메아리처럼 내게만 남을 유일한 고백 있잖아 나는 네가 여린 숨을 쉴 때마다 품에 가득 안고 싶지만 그럴 수 없대도 괜찮아 너는 내가 꿈을 꾸고 싶은 이유야 지금 내 어깨에 기대 잠든 너에게 처음 네가 내게 왔던 순간 모든 선은 너로 그려지고 아무 의미 없던 거야 네가 없던 나의 날들은 바람이 없는 바다와 같았던 거야 오늘도 넌 어김없이 반짝여서 뻗어봐도 닿을 수 없어 너에게 하는 유일한 고백 있잖아 나는 네가 여린 숨을 쉴 때마다 품에 가득 안고 싶지만 그럴 수 없대도 괜찮아 너는 내가 꿈을 꾸고 싶은 이유야 지금 내 어깨에 기대 잠든 너에게 조심스레 네가 눈을 뜬다 나는 아무 말도 못 하고 가만히 바라봐 늘 그랬듯 아이 같은 두 눈은 내 마음 하나 모른 채 그냥 나를 바라본다 있잖아 나는 네가 그렇게 날 볼 때마다 숨이차게 안고 싶어져 무너지는 내 맘을 알까 너는 내가 눈을 뜨고 싶은 이유야 이젠 내 어깨에 기대 오랜 내 마음을 전해 사랑해 나의 유일한 너에게
---- 다행이야 너라서 내 앞에 니가 있어서 이 광활한 우주 저 별들 중에서 널 만났으니 사랑해 사랑해 참 고마워 보잘것없는 나에게 와줘서 실수투성이였던 날 무너질 듯 휘청거리던 나를 안아주었지 사랑해 사랑해 니 모든 게 너를 만난 후 꿈처럼 맴돌아 니가 어디있든 나는 너를 느낄 수 있어 지금 부는 바람도 너일테니 너를 알아본 순간 모든 게 달라진 순간 꿈처럼 아득히 더 멀어질까 봐 널 안아본다 사랑해 사랑해 참 고마워 보잘것없는 나에게 와줘서 실수투성이였던 날 무너질 듯 휘청거리던 나를 안아주었지 사랑해 사랑해 니 모든 게 너를 만난 후 꿈처럼 맴돌아 니가 어디있든 나는 너를 느낄 수 있어 지금 부는 바람도 너일테니 고마워 나 다시 태어난대도 너만 너만 사랑해 니가 어느 별에 있든지 내가 알아볼테니 기다려줘
---- Babe 지금 무슨 생각해? 나는 지금 너 때문에 안달이 나 있는데 너는 심장에 해로워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어디 한구석도 빠짐 없는 넌 이기적인 Girl 너 그렇게 쳐다보지마 심장에 무리 가 너는 너가 잘난 걸 알고 있는게 무기야 무기한 탈덕할 수 없는게 내 유일한 약점이지만 뒤집어 생각하면 일류야 너를 생각해도 이렇게 넌 볼 때마다 안질리네 나도 만만하지만은 않게 살아왔지만 Oh girl so beautiful 넌 나의 Venus yeah 천사에 씌였어 yeah 내 머리가 어질어질한게 아마도 네 탓인 듯해 Bebe 넌 나의 Venus yeah 천사에 씌였어 yeah 내 머리가 어질어질해 빙글빙글해 빙글 빙그르르 Venus 어떡하면 좋을까 It's so freakin' oh my heart 아슬아슬한 외줄타기 같은 맘 너는 이해 못할걸 이건 나만 아는 Hope babe 이렇게 말하지만 난 알고 보면 괜찮은 남자 그래도 모르겠으면 속는 셈 치고 내게 다가와줘 Girl 저기 쟤처럼 마음만 급하다고 서두르다간 널 놓칠 수 밖에 없는 Plan 난 알고 있어 너라면 모르는게 없어 뭘 물어도 대답의 속도는 Airplane 너를 생각해도 이렇게 넌 볼 때마다 안질리네 나도 만만하지만은 않게 살아왔지만 Oh girl so beautiful 넌 나의 Venus yeah 천사에 씌였어 yeah 내 머리가 어질어질한게 아마도 네 탓인 듯해 Bebe 넌 나의 Venus yeah 천사에 씌였어 yeah 내 머리가 어질어질해 빙글빙글해 빙글 빙그르르 Venus 너를 생각해도 이렇게 넌 볼 때마다 안질리네 나도 만만하지만은 않게 살아왔지만 Oh girl so beautiful 넌 나의 Venus yeah 천사에 씌였어 yeah 내 머리가 어질어질한게 아마도 네 탓인 듯해 Bebe 넌 나의 Venus yeah 천사에 씌였어 yeah 내 머리가 어질어질해 빙글빙글해 빙글 빙그르르 Venus 넌 나의 Venus yeah 천사에 씌였어 yeah 내 머리가 어질어질한게 아마도 네 탓인 듯해 Bebe 넌 나의 Venus yeah 천사에 씌였어 yeah 내 머리가 어질어질해 빙글빙글해 빙글 빙그르르 Venus
---- 가끔 너와 있을 때면 웃고 있는 내 모습이 낯설어 천천히 나도 나 모르게 내 마음 한자리에 스며든 너 때문일까 아니라고 말하고 말해도 시선의 끝은 언제나 항상 니가 있어 눈 감으면 선물 같은 내 하루가 내겐 너무 따뜻했던 첫눈이었어 눈처럼 쏟아져 내려 이 가슴에 빛 하나 보이지 않았던 나의 삶 속에 넌 전혀 알지 못하게 부담스럽지 않게 천천히 맘속에 첫눈처럼 몰래 내려앉을게 보고 싶어 눈앞에 있어도 넌 언제라도 내 눈에 사라질 것 같아 눈 감으면 지워질까 봐 두려워 조금 더 널 내 맘에 더 담게 되나 봐 눈처럼 쏟아져 내려 이 가슴에 빛 하나 보이지 않았던 나의 삶 속에 넌 전혀 알지 못하게 부담스럽지 않게 속삭이듯 맘속에 첫눈처럼 몰래 내려앉을게 지금처럼만 내 옆에 있어줘 영원히~ 눈처럼 쏟아져 내려 이 가슴에 빛 하나 보이지 않았던 나의 삶 속에 넌 전혀 알지 못하게 부담스럽지 않게 속삭이듯 맘속에 첫눈처럼 몰래 내려앉을게 지금처럼 난 늘 니곁에 있을게
---- 이런 마음은 매번 아무 예고 없이 다시 찾아와서 흔들어 놓고 깊어 질수록 쉽게 설명할 수 없고 혼자 남겨질까 사실은 두려워 But I Miss You 모든 하루가 온통 네 색깔로 물들고 짙은 새벽엔 어느샌가 너로 차오르던 꿈을 꾸며 Miss You 가슴 아픈 건 누구의 탓도 아닌걸 괜히 소란해진 생각들 삼켜 보지만 But I Miss You 모든 하루가 온통 네 색깔로 물들고 짙은 새벽에 늘어가던 네 생각에 좀 더 괜히 아픈 이유 다신 볼 수 없게 될까봐 If I Love You 뭐든 소중한건 나를 떠나갔었지만 부디 이번엔 조금 다른 운명이기를 빌어 I Miss You Miss You